야외 활동 시 센스있게 물 얼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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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은 지났지만, 아직은 야외 활동할 때 얼음물이 필요해요.

달리기등 운동할 때도 필요하고요,

다가오는 추석 때 꽉 막히는 고속도로 위 차 안에선 차가운 얼음물로 속을 진정시켜야 하고요. ㅎ

 

다들 경험 있으시지 않나요?

얼음을 기껏 얼렸는데, 목은 마른데 미처 녹지 않아 물병을 딱딱한 곳에 이리저리 부딪혀 얼음을 깨서 녹여 먹던 불편한 상황.

 

얼리는 방법을 살짝만 바꿔주면 우아하게 차가운 얼음물을 마실 수 있어요.

 

 

 

물을 1/2이나 2/3만 부어 사진처럼 눕혀 냉동실에 넣어요.

주의 할 점은 입구가 얼면 안 되니까 물이 입구를 막지 않을 각도로 눕혀요.

 

 

 

얼음물이 필요할때 꺼내 나머지 공간만큼 물을 부어요.

이렇게 하면 먹고 싶을때 언제든지 이가 시린 찬 물을 마실 수 있어요.

 

부은 물을 다 마시면 다시 물을 채워서 잠시 흔들면 되고요.

 

 

 

그래서 한 가지 단점이라면 시원한 물이 많이 필요할땐 빈 병에 따로 물을 담아 가야 한 다는 거.

물 병이 두 개가 되는 거지요.

 

얼리는 물의 양은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조절해요.

 

 

작은 생각 하나로 센스쟁이가 돼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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