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필요 없는 초간단 팥빙수, 쭈쭈바 비비빅 팥빙수
얼음 갈아 주는 기계가 필요 없으니 얼음도 필요 없는 초간단 팥빙수가 왔어요~
뼛속까지 시원하게 무더위 날려 주는 쭈쭈바비비빅 팥빙수~
한 입만 먹어봐,요렇게 도ㅑ~~ ㅎ
쭈쭈바와 비비빅을 자르기만 하면 완성인, 쭈쭈바 비비빅 팥빙수.
자르는 과정을 보시겄습니다. ㅎㅎ
준비물; 쭈쭈바 종류 아무거나, 비비빅 하드, 과일 통조림, 빙수용 떡, 과일 아무거나
쭈쭈바 종류는 과일 맛도 괜찮고 콜라맛이나 커피맛 아무거나 좋아요.
이 두가지만 있어도 맛있고 시원한 팥빙수가 되요.
잘 드는 칼로 쭈쭈바 옆구리를 잘라서 댕강댕강 잘라 그릇에 담아
칼 끝으로 으깨요.
될수 있으면 이런 과정을 빠른 속도록 해야 차가운 덩어리 씹히는 더욱 시원한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요.
비비빅도 마찬가지로 자르고요.
다른 그릇에서 잘라 쭈주바 위에 얹는게 깔끔한 팥빙수 모양을 위해 좋아요.
취향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약간의 덩어리가 있는게 더 시원하고 맛있어요.
이 위에 떡이나 젤리, 과일 조각등을 얹어요.
두 사람이 먹어도 충분한 쭈쭈바 비비빅 팥빙수.
얼리고 갈고 하는 과정이 없어 만들기가 번거롭지 않아 정말 좋아요.
열량이 쪼끔 걱정스럽긴 하지만, 어차피 파는 팥빙수도 어마무시한 열량에 가격은 또 어떻냐며 맛있게 먹었어요.
야밤에 뚝딱 만들어 먹기도 좋은 쭈쭈바 비비빅 팥빙수.
올여름 우리집 팥빙수 메뉴로 딱 정했어요. ^^
그림으로 그려 보는, 고기 먹을때 누가 봐도 안 봐도 뻘쭘한 순간
초간단 오이 피클, 그래도 '이것'만은 꼭 들어가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