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 주먹밥 두가지, 후다닥 만들기 좋은 칼슘 덩어리 주먹밥

간식도시락/도시락|2014. 11. 6.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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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주먹밥 두가지 만들기, 면요리에 곁들여 후다닥 만들기 좋은 주먹밥 이에요.

멸치 주먹밥은 아이도 어른도 다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만들기도 참 쉽지요.

 

칼슘 덩어리 멸치 주먹밥은 볶은 멸치만 있으면 끝.

겉을 감싸는 김가루 등은 있으면 더욱 좋고 없어도 상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멸치부터 볶아 만든다고 해도 조리 시간이 30분을 채 넘기지 않는 스피드 요리이지요.

 

준비물;   멸치, 밥(소금+참기름+깨소금), 마늘, 설탕, 김가루, 깻잎, 볶음용 기름

 

볶아 놓은 멸치가 없어서 처음부터 준비했어요.

마른 팬에서 멸치를 잠깐 볶아 비린내를 날린 후, 기름 부어 노릇하게 볶아요.

마늘 넣고 더 볶다가

 

 

바삭함과 단 맛을 위해 설탕을 넣어 노릇하게 볶아요.

 

 

반찬으로 먹을 거면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고 깨소금까지 넣어 마무리 하면 맛있는 멸치볶음 완성.

저는 주먹밥 만들거라 이 과정은 생략했어요.

 

 

과자처럼 바삭한 멸치 볶음이에요.

 

바삭한 멸치볶음

 

깻잎도 몇 장 데쳤어요.

적은양의 깻잎이나 채소를 데칠때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약간의 물에 소금 풀어 깻잎을 넣고 랩을 씌워 약 20~30초 돌린 후 채소를 한 번 뒤집고 다시 잠깐 돌려요.

깻잎의 상태를 봐가면서 시간을 조절해요.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짜요.

 

전자레인지로채소 데치기

 

밥에 소금과 참기름과 깨소금 넣어 비볐어요.

 

 

멸치는 그대로 넣어도 되고 가위로 대충 잘라 넣으면 비어져 나오는 걸 예방할 수 있어요.

 

 

동그랗게 뭉쳐서

 

 

데친 깻잎 두 장을 이용해 말거나

 

 

김가루에 굴리기만 하면 되요.

 

 

 

공부하면서도 먹고 컴퓨터 하면서도 먹고 책 보면서 먹고 티브이 보면서도 먹고.

하나씩 깔끔하게 집어 먹을 수 있어서 어떤 상황(?)에서도 먹을 수 있어요. ^^

 

 

특히 라면이나 국수 등 면요리 먹을 때 곁들여 먹으면 더욱 든든하답니다.

 

멸치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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