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할일 없는 레인부츠 이불빨래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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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빨래 안성맞춤 레인부츠.

 

겨울 휴가 중인 레인부츠, 이불빨래 하라고 불러냈어요. ㅎ

이불빨래 할 계획을 세우다 보니 맨발로 비눗물에 젖은 이불을 밟을 일이 막막하더군요.

추우니까요.

 

궁리를 하다 떠오른게 레인부츠였어요.

 

옳다구나 싶어 당장 실시!

레인부츠 장착 했습니다

두둥~

 

 

비눗물에 푹 젖은 이불을 꾹꾹 밟아줍니다.

오홋!

좋아요, 아주 좋아요.

신발 바닥이 있어서 맨발로 할 때 보다 힘이 더 들어가고 지퍼를 밟아도 발이 아프지 않아요.

 

마음 놓고 오래도록 밟았습니다.

 

이불빨래

 

여기도 꾹! 저기도 꾹!

 

참! 사진속의 부츠처럼 목이 긴 것엔 지퍼가 달렸는데, 이불을 한 참 밟다 보면 약간의 비눗물이 들어 갈 수도 있어요.

목이 짧은 반 부츠가 있다면 그걸 신는게 낫고, 혹시 지퍼때문에 비눗물이 들어 온다고 해도 적은 양이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요.

 

온식구 이불 빨래 며칠에 걸쳐 끝나면 레인부츠도 속까지 깨끗이 헹구어 잘 말려 두면됩니다.

 

레인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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