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지난 생활용품 재활용 하기, 샴푸&폼클렌징&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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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지난 생활용품 재활용 하기

 

유통기한 지난 샴푸&폼클렌징&치약 사용법

 

흔한 생활용품 가운데 폼클렌징과 샴푸가 있어요.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들어 오기도 하고 주위에서 한 두개씩 주기도 해요.

 

이런저런 사정과 사용하는 속도가 새로 입고(?)되는 속도를 따라 가지 못해 날짜 지난 것들이 가끔 나와요.

 

뭐, 먹는 거 아니니 유통기한 따윈 관계없이 (나혼자) 사용하긴 하지만 어쨋든 기분상 이런건 빨리 써버리고 싶어요.

 

날짜지난 생활용품 적절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폼클렌징이에요.

 

제품에 따라 거품나는 정도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바디워시로 사용할 수 있어요.

 

얼굴보다 면적이 넓은 몸에 사용하니까 빨리 쓸수 있어 좋아요.

 

날짜 지난 폼클렌징

 

샤워 할때 혹시 비누를 사용하시는 분이 있다면 덜 자극적이어서 좋아요.

 

저는 마침 바디워시가 떨어져서 폼클렌징으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날짜 지난 샴푸.

특별히 탈모가 걱정된다거나 하지 않아 머리 감는데 그냥 사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바람막이, 블라우스 등 얇은 겉옷이나 등산복 세탁 할때도 사용하면 좋아요.

 

날짜지난 샴푸

 

물에 서너번 짜 넣어 휙휙 손으로 저어 거품 내서

 

 

조물조물 세탁해요.

 

입을때 마다 향기로움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날짜 지났거나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치약은 옆구리 잘라 사용 후 마지막엔 못 쓰는 칫솔을 사용해 수도꼭지 문질러 닦으면 반짝반짝 윤나는 거는 다들 아시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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