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 볶음밥 만들기, 검은색이 매력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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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볶음밥 만들기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간단한 볶음밥이에요.

 

함께 볶을 채소도 아무거나 냉장고에 있는대로 넣어도 되구요.

 

어차피 까매서 잘 보이지도 않아요. ㅎ

 

반찬 없을때도 좋고 밥 하기 싫은 날 간단하게 차리기도 좋고 시간에 쫓길때도 좋아요.

 

 

 

준비물;   밥, 짜장가루, 당근, 호박, 감자, 파, 식용유

 

채소는 냉장고에 있는거 아무거나 넣어요.

잘게 잘라서,

 

 

기름 두르고 달달 볶아요.

 

 

냉장고에 있던 찬밥은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려 볶으면 뭉치지 않고 양념이 골고루 잘 스며들어요.

 

채소와 기름이 밥에 고르게 섞였으면

 

 

짜장 가루를 밥 전체에 일정하게 뿌려요.

 

 

볶았을때 적당하게 맛있는 색이 되면 간도 어느 정도 맞는거에요.

 

볶다가 조금 떠 먹어 보며 간을 맞춰요.

짜장 가루를 넣고 약 3분 정도 더 볶아줬어요.

 

 

 

 

소금 등의 간을 따로 넣지 않아도 되는 짜장 볶음밥.

 

충분히 맛있어요. ^^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지만 짜장면하면 삶은 달걀 처럼 달걀말이 얇게 썰어 얹었구요.

 

볶음밥

 

간단하고 맛있는 짜장볶음밥 입니다.

 

짜장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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