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주먹밥&멸치주먹밥&우동, 야자 하고 온 아이 간단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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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주먹밥&멸치 주먹밥&우동

 

야간자율학습 하고 온 아이 간단 분식

 

월요일 부터 수요일까지 밤 10시에 야자 끝나면 아이는 11시가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해요.

 

목요일은 논술 수업 듣는다고 또 11시.

 

집에서 저녁 먹는 날은 휴일 빼고 금요일 딱 하루.

 

그것도 가끔 친구들과 먹고 들어 오기도.

 

야자 끝나고 오면 대부분 간단하게 뭐라도 먹고 싶어해서, 어느날 만들어 준 분식 세트에요.

 

 

준비물;   소시지(햄), 잔멸치 볶음, 밥, 소금, 깨소금, 참기름, 인스턴트 우동

 

소시지나 햄을 씹는 맛을 내기 위해 너무 작지 않게 잘라 기름 약간 두루고 볶았어요.

 

멸치는 반찬으로 먹던 볶음을 사용했구요.

 

 

따뜻한 밥에 소시지 넣고

 

 

소시지만으로는 맛이 안 날것 같아 소금 쬐끔과 참기름, 깨소금 넣고 섞어서

 

 

적당한 힘을 주어가며 동글동글 뭉쳤어요.

 

 

멸치 주먹밥은 멸치볶음에 이미 양념이 다 된거라 밥과 멸치볶음만 넣어 섞었구요.

 

멸치볶음으로만드는주먹밥

 

주먹밥을 만드는 동안 물 끓여 양념이 다 들어 있는 인스턴트 우동으로 간단하게 우동 만들기~

 

인스턴트우동

 

 

 

아이가 버스에서 내려 집에와 씻는 동안 뚝딱 만들어 낼 수 있는 간단한 메뉴~

 

소시지햄주먹밥

 

소시지와 멸치 색이 비슷해서 색깔이 별로라 꽃무늬 깔개도 깔고 파란 파슬리도 뿌렸어요.

 

효과는 별로 였어도 내 생각은 그랬다고요... ㅎㅎ

 

멸치주먹밥

 

수능 디데이 170몇일.

조금만 더 참읍시다 고 3님~~~ ^^

 

주먹밥 만들기

 

닭 넓적다리살 사용 카레 돈가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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