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귀 안보여 실 꿰기 어려울때 유용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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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귀 안보여 실 꿰기 어려울때 유용한 방법

 

안경을 바꿔 시력을 높일 수만 있다면 백만원 정도는 그래도 아깝다 생각하지 않을텐데...

 

이건 뭐 나이 들며 자체 능력이 떨어지는 노안이라고 하니 다초점 렌즈로 안경을 써봐도 예전처럼 눈 앞이 시원해 지지 않아 때로는 우울해지기도 해요.

 

좋아하던 뜨개질과 바느질도 점점 멀리 하게 됩니다 흐흑 ㅠㅠ

 

간단하게 단추를 달거나 뜯어 진 곳을 바늘질할 일이 어쩔 수 없이 생기는데 이럴때 침침한 두 눈을 부여 잡고 조금이나마 쉽게 바늘귀 꿰는 방법입니다.

 

 

먼저 비교 사진 들어갑니다.

 

만약 검은 실 혹은 진한색 실을 꿰야 하는데 배경이 어두운  색이라면 더 안 보여요.

 

그나마 사진기 플래쉬 때문에 바늘이 도드라져 보이네요.

 

 

그런데 배경이 흰색이라면 확실히 더 잘 보여요.

 

 

바늘귀에 실 꿰기가

 

 

조금은 쉬워집니다.

 

 

흰색이나 밝은색 실이라면 반대로 검거나 어두운 색을 배경으로 보면 잘 보여요.

 

 

역시 조금 수월해 집니다.

 

 

이런 저런 잔머리로 바늘귀에 실을 꿰고 있지만, 역시 '젠장... ㅜ'입니다. 눈물 한방울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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