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둔 방습제, 실리카겔 이용 가루 양념 굳지 않게 하는법

모아둔 방습제, 실리카겔 이용 가루 양념 뽀송뽀송 굳지 않게 하는법

 

장마철을 대비해서 식재료 속에 들어 있는 방습제 들을 열심히 모았어요.

 

가루 양념류들이 굳으면 먹기도 찜찜하지만 떼어내 써야 하는 곤란한 일이 생겨요.

 

깨끗한 방습제 모아서 양념통 속에 그냥 넣어 두기만 하면 됩니다.

 

 

 

김, 땅콩, 아마씨 등 식재료 속에 들어 있던 방습제 들이에요.

 

깨끗한 행주에 물 적셔서 한 번 닦아 물기를 말렸어요.

 

 

각종 양념통속에 넣어둡니다.

소금(이 양념통 세트 나이가 20년이 넘었다는..)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 커피가루 등등에 하나씩 나누어 넣었어요.

 

 

방습제야~

나의 양념들을 지켜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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