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장떡, 남은 국수 맛있게 재활용 국수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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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수 맛있게 먹는법

 

국수 고추장떡, 국수 부침개 만드는 방법입니다.

국수 음식을 만들다 보면 삶은 국수가 애매하게 남을때가 있어요. 뭐 불은 국수도 나름대로 먹을만하지만 국수를 먹고 바로 또 먹게는 잘 안되더라고요.

 

색다르고 맛있게 남은 국수를 먹을수 있는 방법으로 국수 고추장떡 혹은 국수 부침개가 있습니다.

 

준비물:   삶은 국수, 고추장, 밀가루, 식용유

 

삶은 국수가 딱 요만큼 남았어요.

 

국수 고추장떡

 

장떡은 고추장이나 된장이 들어가니까 이미 간이 되어 있는부침가루 보다는 밀가루가 더 나은 것 같아요.

 

자칫 짤수가 있거든요.

 

 

물 부어 밀가루를 대강 반죽하고

 

 

간 맞을만큼 고추장을 넣어

 

 

곱게 반죽을 해요.

고추나 양파 등 채소를 넣어도 좋아요.

 

 

두 가지 방법으로 부칠건데 국수를 먼저 깔아 잠깐 튀기듯 그대로 둔 뒤

 

국수부침개

 

그 위에 고추장 반죽을 얇게 펴 덮어요.

 

위 표면이 마르듯 익어가면 뒤집어서 기름 조금 더 두르고 익히고 다시 한번 뒤집어 충분히 익힌 뒤 꺼내요.

 

 

다른 방법은 반죽에 국수를 넣어서 섞은 뒤 부치기.

이 장떡에는 고추를 조금 넣었어요,

 

남은 국수 재활용

 

 

 

제 개인적은 입맛에는 국수를 먼저 깔아 부친 장떡이 더 맛있어요.

 

국수가 쫄깃해요.

 

며칠 동안 냉장고에서 눈에 거슬렸던 국수를 해치웠더니(?) 속이 시원합니다.

 

게다가 맛있기까지... ^^

 

국수 고추장떡, 밥 반찬용으로 약간 짭쪼름하게 부쳐도 맛있는 반찬이 됩니다.

 

고추장떡, 장떡

 

쓰임새 많은 부추 양념장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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