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처럼 늘어나는 애호박 인절미 부침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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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 인절미 부침개 만들기

 

냉동실속 인절미나 한여름 더위를 식혀 주었던 팥빙수에 넣어 먹던 인절미 없애는데 딱인 부침개에요.

부침개에 간간이 박혀 있는 떡이 피자 치즈처럼 늘어나는 것도 재미있고 쫄깃쫄깃 맛있어요.

 

호박부침개는 물론이고 김치부침개에 넣어도 아주 좋아요.

 

준비물;    인절미, 애호박, 양파, 부침가루(밀가루+소금), 식용유

 

인절미를 잘게 잘라요.

 

 

애호박 채 썰고

 

호박 부침개

 

양파도 채 썰어요.

 

 

부침가루에 물을 넣어 덩어리 없게 잘 풀어요.

 

반죽은 너무 묽으면 부침개가 축축 처지고, 반대로 너무 되면 부침개가 뻣뻣해져요.

 

 

손질한 재료들을 넣어요.

부치기 직전에 빨간 고추가 생각나서 넣었어요.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얇게 펴 올려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내요.

 

 

인절미가 말랑해지며 뽁뽁  솟아 오르는게 보이면 군침이 추르릅~ ^^

 

 

 

 

쫄깃한 애호박 인절미 부침개

 

인절미 넣는 양은 기호에 따라 조절해요.

 

인절미 부침개

 

치즈처럼 늘어 나는 부침개속 인절미를 보는건 덤입니다.

 

 

만두 강정, 모아둔 소스와 남은 만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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