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레시피, 문어가 낳은 우량알 주먹밥 ^^

간식도시락/도시락|2012. 2. 22.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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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초초초초간단 주먹밥입니다.
딱 한 줄로 혹은 사진 세 장으로도 충분히 설명되는 레시피.
다른 일 하면서 흘깃흘깃 봐도 따라 만들 수 있는 주먹밥.
아이는 모양에 즐거워하고 엄마는 추억에 빠져드는 주먹밥.

설명 드갑니다이~~~~ ㅎㅎ

준비물;   밥, 케찹, 참기름, 비엔나 소시지


참기름과 케찹을 넣고 밥을 슥삭슥삭 비벼서
(어릴땐 이렇게 해서도 잘 먹었는데 ….)

 


작고 동글게 뭉쳐 놓고,


비엔나의 한 쪽을 십자로 잘라 끓는 물에 데쳐 뭉친 밥 위에 얹어요.

이상 한 줄 레시피 끄~~~~읕!!!

 




아이들의 감탄을 온 몸으로 받았던 '문어가 우량알을 낳았어요' 주먹밥. ^^

 



이쑤시개를 모두 꽂아 놓는 것이 먹기에 더 편해요.
전 귀찮기도 하고 아이들이 커서 알아서 먹기에 몇 개만 꽂았어요.

 



새콤달콤한 케찹밥과 소시지가 향수를 자극하는 맛이에요.
그래~ 그땐 그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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