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위에 생선 가시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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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생선을 먹을때는 빈 접시나 못 쓰는 이면지를 대충 네모로 접어 가시를 발라 놓게 되지요.
시간 날때 상자를 접어 식탁에 내 놓으면 정성이 들어간 듯 보여 뿌듯하답니다.

손가락을 자꾸 움직여 주는게 치매 예방에도 좋다니까, 시간있을때 짬짬이 접으면 부담이 없답니다.
접는 방법도 아주 쉬워 깜박쟁이 부지깽이도 한 번 따라해 보고 바로 접을 수 있었답니다. ^^

A4 용지를  가로로 반으로 잘라 사용하면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크기가 나옵니다.
저는 다 쓴 아이 문제집을 사용했는데, 반으로 자르니 적당한 크기가 되더군요. 
신문에 끼워 오는 전단지도 괜찮겠지요.  요상한 내용만 아니면..^---^
자른 종이를 종이배 접듯이 접습니다.

양쪽 모서리를 안으로 접어 넣어 사진처럼 만듭니다.



중앙선에 맞추어 양쪽을 마주보도록 접고 뒤집어 뒷 쪽도 똑같이 접습니다.  가위집을 세 선이 만나는 곳까지 넣습니다.
귀찮으면 손으로 찢어도 상관없겠지요. ^^



사진대로 접어서 앞쪽 세모에 끼워 넣습니다.  뒤집어 뒤쪽도 그대로 합니다.


바닥이 될 부분입니다.   다른 곳보다 확실하게 접어야 상자 모양이 제대로 나오지요.


양쪽으로 잡아 당기며 네모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크기를 여러 가지로 접으면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이웃집에 놀러 갈때 한 두 상자씩 들고 가면 이쁨받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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