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 감자 만들기, 휴게소 별미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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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별미 간식, 휴게소 감자 간단하게 만들기.

 

고속도로 휴게소의 많고 많은 먹거리들.

그 중에 집에서 비슷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것이 일명 '휴게소 감자'에요.

 

미리 삶아 익혀 만들면 시간과 노력을 조금 줄일 수 있어요.

작은 알감자라면 좋겠지만 알이 굵으면 잘라서 만들면 되니까, 어떤 감자라도 있으면 아무때나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만들때마다 불티나게 동이 나는 홈메이드 휴게소감자 입니다.

 

준비물:   감자, 설탕, 소금, 버터(식용유)

 

껍질을 깨끗이 씻어 소금 약간 넣고 삶아요.

버터나 기름에 다시 볶아야 하니까 속까지 100% 익지 않아도 되요.

젓가락으로 찔러 보아 슥 들어가다가 가운데에서 약간 살캉한 느낌?

아시겠죵? ^-^

 

 

껍질을 벗겨요.

이렇게 삶아서 하면 껍질만 얇게 잘 벗겨져요.

감자 알이 굵은건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살이 부서질 수도 있으니 조심조심.

 

 

버터나 식용유를 두르고 굴리거나 뒤집어 가며 골고루 구워요.

시간을 조금 두고 익혀야 덜 익었던 부분도 익고 버터나 식용유가 깊게 스며 들어요.

 

감자요리

 

거의 다 구웠을때 적당양의 소금과 설탕을 뿌려서,

 

 

한 번 더 볶으면 끝.

기호에 따라 완전히 다 구운뒤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설탕과 소금을 뿌리는 방법도 있어요.

후추를 뿌려 먹어도 완전 굿~

 

휴게소 간식

 

 

 

감자를 굽는 동안 감자 삶은 물에 달걀을 삶았어요.

맛있는 휴게소 감자가 더욱 풍성해 보이네용.

 

휴게소 감자

 

치즈스틱 만들기, 남은 식빵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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