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수한 감자밥 만들기, 맛있는 감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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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감자요리, 구수한 감자 밥 만들기.

 

쌀 씻는법, 밥 짓는법, 감자밥 만들기, 반찬 없을때 먹기 좋은 밥.

 

포슬포슬 맛있는 감자.

 

별미로 쌀과 함께 섞어 밥을 해요.

 

맛있는 양념장 만들어 비벼 먹기도 하고, 김치나 김을 곁들여 먹어도 맛있어요.

 

한마디로 반찬 없을때 아주 쓸모 있는 밥이라는 말씀~ ^^

 

 

준비물;   쌀, 감자

 

현미를 좋아해 쌀에 조금 섞었어요.

 

잡곡 없이 쌀만 한다면 보드라운 밥이 되요.

 

 

현미밥

 

쌀 씻는법.

쌀 양 보다 두 세배 정도 큰 양푼을 이용해 쌀을 씻어요.

 

쌀이 충분히 잠길만큼 물을 붓고 씻는데, 잡내가 스며 들수 있으니까 처음 씻는 물은 몇번 휘저어 얼른 버려요.

 

물이 없는 상태에서 쌀이 으깨지지 않을만큼 힘을 주어 빨래 하듯 골고루 비벼요.

 

쌀 씻는법

 

다시 물을 받아 휘저어 헹구고 버리기를 4~5번 해요.

 

깨끗하게 한다고 지나치게 여러번 씻으면 밥이 맛이 없어져요.

 

맑은 물에 고기가 안 산다고 하잖아요....(뮈래~~ ㅎㅎㅎ)

 

밥 하는법

 

밥 물은 감자를 넣거나 안 넣거나 거의 상관 없는 것 같아요.

 

흔히 하는 방법대로 손바닥을 펴서 쌀 위에 얹었을때 손등의 1/3 물이 차는 정도.

 

진 밥과 된 밥 중 어떤 것을 좋아하는가에 따라 혹은 밥솥에 따라 물을 더 붓거나 덜 붓는 걸로 조절해요.

 

밥 짓는법

 

감자는 껍질 벗겨 먹기 좋게 썰어요.

 

썰지 않고 넣어도 되고 반만 잘라 넣어도 되고.

 

 

밥이 다 되면 밥을 푸기 전에 뒤섞어야 하는데 그때 감자가 으깨 질 것 같아 한쪽에 몰아 두었어요.

 

모양이 상관 없다면 쌀과 섞어서 밥을 해도 되구요.

 

감자요리

 

현미와 감자가 들어갔으니까 잡곡 모드~

 

백미보다 시간이 더 걸리긴해도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니까. ㅎ

 

 

 

 

구수하고 포슬포슬하고 든든한 감자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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