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육전 만드는법, 남은 훈제오리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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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육전 만드는법, 남은 훈제오리 요리

 

남은 훈제오리로 맛있는 육전을 만들었어요.

 

육전이라고 하면 소고기로 만든것만 봤지만, 오리 고기도 육肉인건 확실하니까. ㅎ

 

훈제 오리에 이미 맛과 간이 다 되어 있는거라 달걀에 담갔다 부치기만 해도 맛있는 오리 육전이되요.

 

먹다 남은 고기로 해도 맛있고, 훈제오리 산 김에 별미로 만들어 먹어도 후회없을 맛이에요.

 

 

준비물;   훈제오리, 밀가루, 달걀, 기름

 

오리를 하나씩 떼어 밀가루를 앞 뒤로 발라 탈탈 털어요.

밀가루를 발라야 달걀이 잘 묻어요.

 

 

풀어 놓은 달걀에 퐁당.

 

달걀에 따로 소금 간을 하지 않아도 훈제오리에 이미 간이 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앞 뒤로 적셔서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촤아아아악~~

 

달걀이라 쉽게 탈 수 있으니 가스불 온도를 중약불에 놓고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잘 구워내요.

 

훈제오리 요리

 

 

 

반찬이나 안주로 전혀 부족함이 없는 훈제오리 육전.

 

얼핏 보기에는 마치 스팸이나 햄 부침 같은.

 

훈제오리 육전

 

참 맛있습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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