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므라이스 완전 쉽게 만드는법, 후리카케 대접 오므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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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므라이스 재료 준비 부터 만들기까지 완전 쉽게 만드는법

 

후리카케 대접 오므라이스

 

배워 보려고 노력한 적도 없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제대로 만들어 본적이 한 번도 없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날치기 오므라이스'.

 

청정원 맛있는 밥&엔 쇠고기 후리카케와 국 대접으로 만드는 날치기 대접 오므라이스스스스스...

 

 

준비물;   밥, 후리카케, 참기름, 달걀, 소금, 우유 약간, 기름

 

청정원 맛있는 밥&엔 쇠고기 맛.

 

후리카케 아무거나 좋고 집에 있는 채소로 볶음밥 만들때 처럼 잘게 잘라 밥과 함께 볶아도 되요.

 

청정원 맛있는 밥&엔

 

달걀에 우유를 섞으면 좀 부드러워 진다고 해서 소금과 우유를 조금 넣고 풀었어요.

 

 

뜨거운 밥에 후리카케와 참기름 조금 넣고

 

 

밥알 으깨지지 않도록 주걱 날을 세워 비비공.

 

깔끔한 맛이 나게 간혹 저는 후추를 섞기도 해요.

 

후리카케 오므라이스

 

주방티슈에 식용유 묻혀 팬에 문질러 바르고 달걀물을 고르게 부어 익혀요.

(기름이 많으면 지단에 기포가 뽁뽁 올라온다는)

 

넓적한 대접에 지단을 담고 밥을 담고

 

 

완성 접시를 엎어서

 

 

그대로 뒤집어 삐져나온 지단은 밥 밑으로 밀어 넣어 모양을 잡아요.

 

오므라이스 모양 내는법

 

 

 

이거 먹을 둘째 아이가 소스 종류를 싫어해서 이 상태로 먹어요.

 

아쉬운데로 빨간 케첩이라도 뿌렸으면 맛도 그렇지만 보기에 조금 더 좋을텐데..

 

어쩐지 맨숭맨숭, 무언가 건조해 건조해~

 

후리카케 대접 오므라이스

 

먹는 녀석이 맛있다고 하니 할 말은 없네요. ^^

 

오므라이스 완전 쉽게 만들기

 

국물 함박스테이크, 떠먹는 국물 햄버거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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