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튀김, 바삭한 두부까스, 특별한 두부요리

특별한 두부요리 두부 튀김, 바삭한 두부가스

 

두부 싫어하는 아이나 어른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부튀김

 

빵가루 입혀 튀기니 돈가스 못지 않은 자태를 뽐내요.

 

간장 콕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는 특별한 두부 튀김

 

밥 반찬, 술안주 어떤 상에도 다 잘 어울립니다.

 

 

준비물;   두부, 달걀, 밀가루, 빵가루, 소금, 후추, 튀김용 기름

 

두부는 부숴지기 쉬우니까 도톰하게 썰어서 소금, 후추 뿌려 20여분 두었어요.

 

소금을 뿌려 두면 두부가 더 단단해 지는 효과도 있다고 해요.

 

 

주방티슈나 깨끗한 면보를 이용해 물기를 닦은 뒤

 

 

달걀물 잘 묻게 밀가루에 굴려 살살 털어 내고

 

 

소금 조금 넣어 곱게 푼 달걀물에 퐁당 빠트린 후

 

 

살짝 눌러 가며 빵가루를 골고루 묻혀요.

 

저는 빵가루에 파슬리 가루를 섞었고, 밀가루나 달걀물이나 빵가루를 묻힐때 두부의 4면은 물론이고 양옆도 빠트리지 말아요.

 

 

두부는 원래 익어 있는거고 겉면만 익히면 되는 거라 많은 기름이 필요 없어요.

 

 

4면을 골고루 뒤집어 가며 노릇하게 익혀요.

 

 

 

 

바삭한 두부튀김, 두부까스~

 

 

간장에 식초 몇 방울 톡 떨어 뜨려 찍어 먹으면 음~~ 환상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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