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아찌 만들때 돌 대용으로 누르기 적당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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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 만들때 돌 대용으로 누르기 적당한 것

 

마늘장아찌, 고추장아찌, 양파장아찌 등 만들때 간장물 위로 내용물이 뜨지 않게 눌러 두어야 상하지 않아요.

 

옛날부터 내려 오는 방법은 적당하게 넓적한 돌로 누르는 것이지만, 요즘 돌 구하는 일이 쉽지 않구요.

 

이번에 햇마늘 장아찌를 담그며 써 먹은, 주위에 흔한 것을 사용해 돌 대신 누르기 적당한 것들입니다.

 

 

제일 흔하고 쉬운 방법은 적당한 무게가 있는 접시에요.

 

 

이렇게 뒤집어 눌러 두어요.

장아찌 용기에 맞게 동그란 접시나 생선 접시처럼 길죽한 접시, 네모난 접시 등을 골라 쓰면 되요.

 

 

이번에 사용한 용기와 맞는 적당한 접시가 없어서 저는 각종 뚜껑에 눈을 돌렸습니다. ㅎ

 

 

완성된 장아찌 위에 용기 속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의 뚜껑을

 

마늘 장아찌

 

넣어 덮어요.

 

이것만으로 부족한 것 같으면 이 뚜껑 위에 접시나 대접을 올려 두면 더 좋구요.

 

이경우에는 접시의 모양이 크게 상관 없는 이유가, 밑에 뚜껑이 접시의 무게를 분산해 눌러 주니까요.

 

장아찌 돌 대신 뚜껑

 

마지막 제 뚜껑 덮어 두면 끝.

 

간장물 두 세번 더 끓여 붓고 냉장고에 넣을때 눌렀던 뚜껑은 제거해요.

 

장아찌 누름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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