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식 수건 접는법, 글자 보이지 않게 접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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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식 수건 접는법

 

글자 보이지 않고 튼튼하게 접는법

 

요즘 '호텔식 수건 접는법'이 유행인가봐요.

 

호텔마다 이런식으로 접는건 아닌것 같은데 어쩌다 이 이름이 붙은건지... ㅎ

 

거칠게 굴려도 잘 풀어지지 않는다는 건 인정 ^^

 

조금 업그레이드 해서 '**결혼식', '**기념', '**회 근로자의 날' 등의 글자가 보이지 않게 접는 방법입니다.

 

 

수건을 펼쳤을때 처음 접기 시작하는 곳을 글자가 없는 쪽으로 해요.

 

 

세모 접기

 

조금 바쁘더라도 반듯반듯 당겨서 접어야 모양이 단단하고 예쁘더라고요.

 

 

길이로 반 접기.

 

 

이때 화살표 부분을 아래와 똑같거나 1~2mm  길게 접는게 더 깔끔해요.

 

 

전체적으로 휘릭 뒤집어요.

 

 

세모로 접힌 부분을 제외하고 3등분으로 나누어 끝부분에서 1/3 접고

 

 

단단하게 눌러가며 말기 시작해요.

 

 

마지막 끝 부분을

 

수건접기

 

동그랗게 말린 곳의 한 두겹 안 쪽으로 끼워 넣으면

 

 

이렇게 마무리 되요.

 

 

개 뼈다귀와 비슷한 것 같기도... ㅎ

기념 글자가 속으로 들어가 전혀 보이지 않아요.

애가 아주 듬직하게 생겼어요. ㅋ

 

 

공중으로 휘릭~ 몇 번을 던져봐도

 

 

거의 절대 풀어지지 않아요.

 

호텔식 수건 접는법

 

안보이는 포장테이프 끝 한방에 찾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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