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쓰고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하는 두가지 방법

밑반찬술안주|2017. 9. 2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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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하는 방법 두가지

 

조림을 하는 경우가 아니면 거의 쓰고 남게 되는 두부, 깜빡하다 유효기간 지나기 일쑤에요.

날짜 지났다고 다 버리지는 않지만 미끄덩거리고 누렇게 되면 먹을수가 없어요.

두부 포장지에 쓰여 있는 유효기간 보다 오래 두고 먹을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처음것 보다 두번째 방법이 더 오래 갑니다.

 

역시나 두부가 반이 남았어요.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았거나 기간 상관없이 오늘 사온거라도 이 방법으로 두면 좋은데 두부와 담았던 상자를 물에 헹구어

 

 

새로 물을 받아 두부를 담가 두는거에요.

 

이러면 며칠동안은 괜찮아요.

 

 

물에 소금 약간 풀어 담가 두면 두부가 싱거워 지는 걸 예방할 수 있고, 두부가 물에 푹 잠기는 게 좋아요.

 

두부보관방법

 

더 오래 보관해야 한다면 끓는 물에 한번 데치는거에요.

 

저처럼 물이 적으면 뒤집어서도 데치고, 아예 물을 넉넉히 부어 두부를 푹 잠가 데쳐요.

 

충분히 식힌 후 역시 새 물을 받아 담아 두면 생각보다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뚜껑 그대로 덮어 냉장실로 고고씽~

 

물론 제일 좋은 방법은 바로바로 먹는거겠지요? ^^

 

 

손님 초대상 빛내주는 부추 무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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