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익은것 같은 백미쾌속 기능으로도 밥 맛있게 하는법
생활정보/생활속아이디어2017. 12. 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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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것 같은 백미쾌속 기능으로도 밥 쫄깃하게 하는 방법
전기밥솥의 유용한 기능중 '백미쾌속'이 있어요.
밥을 빨리 해야 할때 아주 좋은데, 시간이 짧아서 밥이 약간 덜 익은 듯 푸석푸석하게 느껴져요.
'백미쾌속' 기능으로도 폭신하게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팁입니다
찹쌀이 있다면 한 줌 섞는것도 '백미쾌속' 으로 맛있는 밥을 지을 수 있는 한가지 방법이에요.
푸석하고 날아갈 것 같은 밥을 찰기 있는 찹쌀이 잡아 주거든요.
밥 물도 저는 눈꼽만큼 더 잡아요. ㅎ
얼만큼이라고 딱 집어 얘길 할 수 없을만큼 찔끔 더 붓는 정도..
백미쾌속 시작!
치익치익 금방 밥이 다 되고 보온으로 띵~ 바뀌었으면 바로 뚜껑 열어 밥을 푸지 말고
시간이 정말 없으면 아쉬운대로 5분, 조금 여유가 있으면 손대지 말고 10분 쯤 그대로 두어요.
취사에서 보온으로 바뀌었어도 잠시 그대로 두어 뜸을 더 들이면 일반취사나 잡곡취사로 한 것 처럼 쫄깃하고 맛있는 밥이 됩니다.
백미쾌속 취사 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 했을때도 취사가 끝난 뒤 잠깐 기다렸다 밥을 푸면 더 맛있어요.
구수하고 맛있고 찰기 있는 '백미쾌속' 밥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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