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삐 풀린 소떡소떡 ㅎ

간식도시락|2019. 2.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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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떡소떡에게 자유를 주었어요, 그래서 고삐 풀린 소떡소떡 ㅎ

 

설 명절 지나고 나면 한동안 냉장고에 가래떡이 자리잡고 있어요.

간식겸 간단한 맥주 안주로 좋은, 꼬치에 꽂을 필요 없는 소떡소떡입니다.

 

제목만 읽어도 혹은 완성 사진만 봐도 어떻게 만들었는지 뻔하게 보이지만 과정샷은 있어야 하기에 민망하지만 올려봅니다. ^^

 

준비물;   가래떡, 소시지, 케첩, 기름

 

긴 가래떡은 떡국 떡처럼 썰기도, 뭉텅뭉텅 썰기도 했어요.

소세지도 문어 모양등 칼 가는데로 요렇게 조렇게 썰었어요.

 

소떡소떡

 

기름 약간 두른 팬이 달궈지면 중약불에서 떡과 소시지를 볶아요.

계속 이리저리 굴려 가며 볶는데 떡이 튀면 위험하니까 잘 살펴 가며 볶아요.

 

떡이 속까지 말랑해지고 소시지도 칼집이 벌어지면 다 구워진 것.

 

가래떡 활용 간식, 술안주

 

 

케첩을 샤샤샥~ 입맛따라 마요네즈, 머스터드 등을 뿌려요.

가쓰오부시를 뿌려도 좋구요.

 

 

간식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아주 good~~

 

 

명절 선물 포장 가방 재활용 그릇 보호지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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