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잎 호박 된장국, 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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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는 부드러운 고구마 잎사귀 호박 된장국

 

고구마 줄거리 나오는 계절에 만들어 먹는 고구마 잎 요리중 하나에요.

그냥 버리기 아까운, 생각보다 훨씬 괜찮은 요리 재료에요.

 

된장국은 물론이고 고추장 찌개, 쌈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

 

준비물;   고구마 잎사귀, 된장, 호박, 두부, 멸치 육수, 파, 마늘

 

줄거리 다듬으며 싱싱한 잎사귀를 챙겨요.

 

 

말려 있는 잎사귀 사이사이까지 깨끗이 여러번 헹구어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르고, 두부와 호박도 손질해 두어요.

 

 

멸치 육수에 된장 풀고

 

 

고구마 잎사귀, 호박

 

 

두부, 파, 마늘 넣고 폭폭 끓여요.

된장은 오래 끓이면 영양가가 파괴 된다는 얘기도 있고, 모름지기 오래 폭 끓여야 맛이 난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냥 개인 입맛따라 하는 걸로~ ^^

 

 

 

아욱, 근대, 시금치등 비슷한 재료 저리 가라로 맛있고 부드러운 고구마잎 된장국.

생각해 보니 고구마는 뿌리, 줄기, 잎사귀 모두 나누어 주네요.

 

 

치즈 폭탄 달걀 또띠아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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