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목장 사진이요

반응형

처음 이 곳을 보았을때, 탄성과 함께 순간 알프스 어디쯤인줄 착각했습니다.  (한참 자다 깼거든요.)
영화나 사진으로만 보던 푸른 초원과 울타리는 정말 환상적이었지요.

수 없이 이곳을 지나다녔지만 소떼를 본 것은 딱 한 번 뿐이랍니다.
그 모습은 역시 그림이었습니다.

이 곳을 지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지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싸랑하는 우리 님과 한 평생 살고싶어..."


울타리가 보이십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목장울타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젖소목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소가 몇마리만 있었어도 ..

사용자 삽입 이미지서산목장


미쿡의 서부 어디쯤 되는것 같지 않습니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보리밭



지루한 고속 도로에 이런 곳이 한 군데 쯤 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목장에 한 번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