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고추장 무침, 아삭 매콤한 매력 덩어리

밑반찬술안주|2021. 6.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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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고추장 무침

 

아삭 매콤한 매력 덩어리예요.

생으로만 먹는 줄 알았던(가끔 된장국은 끓여 먹었지만) 상추를 발상의 전환으로 나물처럼 데쳐서 만드는 요리에 재미 들린 요즘이에요. ^^

 

이번엔 고추장 무침입니다.

 

준비물;   상추, 설탕, 마늘, 파, 홍고추, 들기름, 깨소금, 고추장, 소금

 

끓는 물에 소금 넣고 깨끗이 씻은 상추 넣고 뒤적이며 잠깐만 데쳐요.

저는 대략 5~6초쯤 데친 듯해요, 어쨌든 잠깐.

 

찬물에 3~4번 헹궈 물기 짜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요.

 

매콤한 홍고추와 파 송송 썰어

 

설탕 조금, 마늘, 고추장, 파, 홍고추, 깨소금, 들기름 넣고 조물조물

 

 

여리디 여린 상추가 데쳐진 채로 며칠 지나도 아삭함이 살아 있는 게 신기한 상추 고추장 무침.

 

상추 고추장 무침

얼마 안 있어 장마철 되면 상추 가격이 어마어마해질 텐데 지금 부지런히 먹어야겠어요. ^^

 

상추 요리

마른 명태포 전, 쥐포 전 저리 가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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