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아 만든 층층밥, 남은 반찬 처리

반응형

차곡차곡 쌓아 만든 층층밥

남은 밑반찬 처리

 

조금씩 남은 밑반찬을 한 번에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싹 먹고 반찬통 씻어 엎어 놓으면 그 개운한 기분이란~ ^^

 

비빔밥도 좋지만 그건 너무 흔하니까 가끔은 위로 쌓아 먹는 것도 재미있어요.

 

준비물;   남은 밑반찬들(시금치, 콩나물, 두부조림, 멸치 볶음, 연근 조림), 밥, 달걀,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연근 조림 제외하고는 다 조금씩 남았어요.

층층밥 두 개 만들 거예요.

 

달걀 분리해서 지단 부쳤는데 노른자는 모양이 쫌... 

 

다행히 흰자는 눌지 않고 하얗게 부쳐졌어요.

 

멸치는 작으니까 그냥 했고 나머지 반찬들은 잘게 잘랐어요.

 

냉동실 찬 밥 전자레인지에 돌려 그대로 엎었... ㅎ

참기름과 깨소금 넣고 비볐어요, 준비 끝.

 

밥 위에 반찬, 또 밥 위에 반찬 반복 반복

보이는 가장자리를 특히 신경 써서 쌓았어요.

 

 

자르고 남은 자투리 달걀을 속에 넣고 마지막에 달걀 이불 덮어 주기.

 

밥을 얇게 깔았더니 반찬들 구분이 확실하게 되지가 않네요.

 

비빔밥 말고 층층밥

만드는 재미 보는 재미 먹는 재미 ^^

 

남은 반찬 처리

초초간단 동그랑땡, 5분 컷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