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쫑 멸치 볶음, 많은 양념 필요 없음

마늘쫑 멸치 볶음

많은 양념 필요 없는 밑반찬

 

마늘쫑을 넣어서 파, 마늘 등의 다른 향 채소를 넣지 않아도 돼요.

그만큼 요리 과정과 시간도 짧아요.

 

하지만! 맛 만은 엄치척척이라는 거~~ ^^

 

 

준비물;   마늘쫑, 멸치, 물엿, 깨소금, 간장, 식용유

 

씻은 마늘쫑을 먹기 좋게 잘라요.

물기를 많이 제거할수록 볶을 때 기름이 튀지 않아요.

 

마른 팬에서 멸치 잠깐 볶아 비린내 날려 버리고

 

한쪽으로 모은 뒤 마늘쫑 넣고 기름 조금 넣어 마늘종 볶다가

 

멸치에도 기름 조금 넣고 잠깐 볶다가 마늘쫑과 합해서 볶다가 

 

물+간장 넣고 조리듯 볶다가 깨소금 넣어 섞어 마무리

짧죠? ^^

 

마늘쫑이 파, 마늘 역할을 다 해줘요.

 

 

아삭함이 살아 있도록 잠깐만 볶은 마늘쫑이 참 맛있어요.

 

마늘쫑 멸치 볶음 밑반찬

잔멸치를 넣었더니 젓가락보다는 숟가락으로 퍼 먹는 게 더 쉬워요.

만들어 두면 든든한 밑반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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