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커피 봉지 버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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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커피 봉지 버릴 때 조금이라도 부피 줄이기

 

그냥 습관이에요.

컵에 봉지 커피 부어 놓고 물 끓는 거 기다리며 하는 짓(?)입니다. ㅎ

 

봉지에 들어 있는 믹스 커피던지 블랙커피, 차 종류 등등 이런 비슷한 종류의 봉지는 다 이렇게 해서 재활용으로 분리해요.

 

물이 끓는 동안 부피 줄여 볼까요?

 

잘라낸 조각 일단 밀어 넣고

 

3~4번 접어

 

가늘게 반으로 접고

 

봉지 하나에 밀어 넣어요.

 

커피 봉지가 두 개면 빠지지 않을 만큼만 슬쩍 밀어도 되는데, 그 이상이면 깊숙이 넣고 나머지 것들도 같은 방법으로 접어 봉지 하나에 계속 밀어 넣어요.

 

일회용 커피 차 봉지 버릴 때

짜잔~ 하나가 됐습니다.

 

뭐, 워낙 부피가 작은 커피 봉지라 이런다고 다른 재활용 비닐봉지에 비해 크기가 확 줄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냥 습관처럼 이러고 있어요.

 

도움 되는 한 가지는 우리 집은 커다란 통에 재활용 쓰레기를 모두 한 번에 모아 쓰레기 장에 가서 종류별로 분류해 꺼내 놓는데, 커피 봉지가 낱개로 흩어져 있으면 그럴 때 시간 걸리고 번거로워요.

 

재활용 쓰레기 부피 줄이기

일회용 차 종류 역시 이렇게 버립니다.

 

넥워머, 이렇게 많은 기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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