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단호박 밥 짓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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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단호박 밥 짓는 법

달달하고 포슬포슬한 매력

 

고구마, 밤, 단호박 등은 목이 '콕' 메일만큼 팍팍한 걸 좋아해요. ㅎ

언니가 준 밤 단호박이 딱 제 취향~

 

아끼고 아껴 두었다가 반은 쪄 먹고 반은 밥을 지었어요.

 

준비물;   쌀, 밤 단호박

 

껍질채 먹을 거니까 식촛물에 10여분 담갔다가 여러 번 깨끗이 헹궜어요.

손질하기 좋을 만큼 말랑하게 만들기 위해 전자 레인지에 한 번씩 눌러 확인해 가며 몇 분 돌렸어요.

 

칼이 잘 들어 갈만큼만 돌리면 돼요.

 

씨앗에 달려 있는 실 같은 것에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씨만 골라 긁어 내 큼직큼직하게 썰어

 

쌀 씻고 일반적인 밥 물 보다 조금만 더 붓고 호박 넣은 뒤 취사 단추 꾸욱~

 

 

 

밥 조금 단호박 마~~~~니 ^^

 

밤 단호박 요리

뻑뻑하게 목메는 이 느낌이 좋아요. ^o^

단호박 부스러기(?)가 조금씩 묻은 밥도 더 맛있게 느껴지는...

 

밤 단호박 밥 짓기

쏘야 옥수수 볶음, 제법 잘 어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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