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 김말이 혹은 김마끼, 말며 먹으며

전통음식별미|2022. 9. 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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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 김말이 or 김마끼

초초간단 남은 반찬 처리하기

 

이것저것 골라 넣으며 직접 말아 바로 먹는 재미가 있어요.

남은 반찬들 맛있게 없애는 데는 최고 중 최고.

 

따로 조리하거나 보탤 필요 전혀 없이 접시에 그냥 담아 놓기만 하면 됩니다.

 

준비물;   명절 후 남은 나물들, 부침개, 반찬 등등, 밥, 김

 

고사리, 취나물, 고구마 줄거리 볶음, 부침개, 홍어 무침, 해파리냉채.

추석 명절 뒤 남은 것들이에요.

 

김은 튼튼한 김밥용이 좋더라고요.

4등분으로 잘랐어요.

 

따끈한 밥만 하면 끝.

 

꼬마 김밥처럼 그냥 돌돌 말아도 맛있어요.

 

남은 나물 반찬, 김말이로

색다르게 마끼처럼 말아도 물론 맛있고요.

밥하고만 먹는다면 평범할 밥상이 돌돌 말았더니 특별해졌어요.

 

반찬들, 순식간에 없어졌답니다.

 

나물 김마끼

짜장 송편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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