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와윤씨들/아빠표끝장요리
아빠요리-시원한 라면요리, 냉라면 만드는법
부지깽이
2015. 6. 29. 06:43
반응형
시원한 라면요리, 냉라면 이에요.
라면은 먹고 싶고 날은 더워 땀이 나는 이 여름에 딱 좋은 라면요리, 냉라면 얼음라면 이에요.
라면을 포기 못하는 이유는 꼬불꼬불 면발의 맛도 있지만 맛(m) 있(s) 고(g) 중독성 짱인 스프 때문인 것 같아요.
아빠가 만드는 끝장 요리, 스프맛을 거의 그대로 살리는 시원한 냉라면 만드는법 입니다~~
준비물: 라면, 얼음, 생수
라면 양에 맞춰 국물을 잡아 스프와 입맛대로 파 넣고 끓이다가
면을 넣고 익도록 끓여요.
국물만 따로 담아 두고,
남은 면에 차가운 생수를 부어 한번 헹구어 내요.
먹을 그릇에 헹군 면을 담고 얼음을 듬뿍 올린 후
그 위로 따로 두었던 국물을 살살 부어줍니다.
우왕~
시원한 냉라면!
하루가 다르게 남편의 음식 솜씨가 발전하고 있어요.
당연히 저도 점점 편해지고 있어요, 앗싸~~ ㅎ
(그릇 크기를 가늠하지 못해 국물을 미처 다 붓지 못한. --;;)
한 두젓가락 먹다보면 얼음이 녹아 점점 이가 찌릿할 만큼 시원한 냉라면이 되요.
만들기 전에는 식으면 국물에 기름이 둥둥 뜨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기름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눈이나 입에 거슬릴만큼은 아니에요.
면도 더 꼬들꼬들~
간단하게 얼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냉라면 입니다. ^^
마라도 해녀가 수박 맛있게 먹는 특별한 방법, 수박 반찬
내 생일에 남편이 만들어준 토마토스파게티, 반전 재료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