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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거 활용한 수납 방법 세가지
부지깽이
2022. 4.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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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지 않고 사지 않는 수납 방법 세 가지
김치 냉장고, 보냉백, 못쓰는 컵 이용한 수납 방법이에요.
안 쓴다고 버리거나 새로운 수납 용기를 사지 않고 있는 거 활용했어요.
모양새 따위 중요하지 않은 이유는 모두 감춰져 있기 때문. ㅎ
손잡이에 금이 가서 못 쓰게 된 아끼던 컵 ㅠ
기다란 믹스 커피 나누어 담아 두었고
코팅(?)이 벗겨진 역시 못 쓰는 컵에는
블랙커피 담아 주방 수납장에 넣어 두었어요.
그렇다면 컵에 덜어 내고 남은 커피는 어떻게 했을까요?
1년에 두세 번쯤 쓰는 아이스백에
이렇게 담아 두었습니다.
김치 냉장고는 우리 생활 규모에 비해 커서 오른쪽만 사용하고 있어요.
비어 있는 쪽은 전원을 끄고 수납칸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래칸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밀폐 용기 담아 두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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