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눅한 과자 바삭하게 만드는 법

눅눅해진 과자 바삭하게 뽀송하게 만드는 법 입니다.

먹다 남은 과자는 잘 묶어 보관하는데, 가끔은 깜빡 잊고 그냥 둘 때가 있어요.

 

하룻밤 식탁 위에서 헤벌레~ 하고 있던 과자 봉지.

그 속의 과자는 눅눅해져 있습니다.

 

그냥 먹어도 탈은 안나지만 너무 맛없어요. --;;

 

간단하게 거의 원상 복귀시키는 방법입니다.

30초의 마술이라고나 할까~~ ^^

 

 

밤새 문 활짝 열고 있던 새우깡 봉지에요.

 

 

한여름 장마철 보다는 덜하지만, 축축하고 눅눅해요.

그래서 제리 만큼 질깁니다.

 

 

30초의 마술 시작!

접시에 얇게 깔고 뚜껑 덮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30초 쯤 돌려요.

전자레인지 마다 능력(?)이 다르니까, 10초씩 나누어 돌리며 중간중간 과자 상태를 확인해요.

 

잘 못하면 딱딱하게 되서 아예 못 먹을 수도 있어요.

 

 

눅눅해진 과자, 뽀송하고 바삭하게 변했습니다!

이말 저말 많이 듣고 있는 전자레인지지만 어쨋든 기특한건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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