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만이 살길, 튜브 용기 반으로 자르면 보물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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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 용기 제품 반으로 잘라보았습니다.

보기에 왼쪽부터 핸드크림, 피부 연고, 치약, 화장품 이에요.

 

 

특히 여름 끝부터 다음해 봄 끝까지 줄창 딸이 달고 사는 핸드크림 이에요.

저를 닮아서 손 피부가 좋지 않아 쉽게 건조해져서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른답니다.

 

아이가 새 것을 가져가면 아이방에 있던 다 썼다고(딸의 생각엔) 버려둔 걸 가져와, 가위로 반을 갈라 제것은 옆으로 밀어두고 이걸 사용해요.

아무리 알뜰하게 눌러 쓴다고 해도 속에 이만큼이나 남아 있어요.

저의 손과 발에 아침 저녁으로 발라대도 열흘 이상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건 치약.

이것도 몇 번은 충분히 사용 가능해요.

 

절약

 

화장품이에요.

역시 한참동안 더 사용할 수 있어요.

눌러서 안 나온다고 그냥 버렸으면 얼마나 낭비인지~

 

 

연고.

피부에 문제가 생긴 남편이 아침 저녁으로 바르는 제품이에요.

만약 어쩌다 한번 사용하는 거라면 유효기간을 봐서 그냥 폐기처분하는 게 더 낫겠지요?

 

 

자른 튜브 제품을 그냥 놓아 둔다면 먼지도 들어가고 내용물이 마를 수도 있어요.

이렇게 살짝 끼워 두면 다 쓰도록 멀쩡하답니다.

 

절약만이 살길이닷!!!!! ㅎ

 

아트릭스 핸드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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