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 안움직일때, 뻑뻑한 지퍼 고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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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안 움직일때, 뻑뻑한 지퍼 고치는 방법

 

오랜만에 꺼내 입는 옷의 지퍼 라든지, 옷 보관 잘 못 해서 녹이 살짝 슨 지퍼는 잘 안 움직여요.

 

올리고 내릴때 마다 신경이 많이 쓰여요.

 

이럴때 '이거' 하나면 왠만한 청개구리 지퍼 라도 금방 말 잘 듣고 순해집니다. ㅎ

 

 

 

낑낑;;

 

생각보다 스트레스 지수 높은 말 안듣는 지퍼.

 

지퍼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이럴때 차례 지내고 남은 초나 향초 자투리만 있으면 되요.

 

지퍼 초

 

지퍼를 따라 초를 위 아래로 문질러요.

 

뻑뻑한 지퍼

 

위 ↑ 아래↓ 위↑ 아래↓

너무 세게 문지르면 지퍼에 초가 하얗게 끼니까 적당한 힘 조절 필수.

 

말 안 듣는 지퍼

 

 

그 다음엔 지퍼를 다시 위 아래로 몇 번 왔다리 갔다리~

지퍼 안 움직일때

 

지퍼가 시원스레 쭉 쭉 움직이면 불꽃이 하늘로 올라가 팡 터질때 처럼 속이 시원합니다. ^^

 

지퍼 고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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