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콩햄콩 꼬치, 불량과 모범의 중간
간식도시락2022. 2. 28.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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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콩햄콩 꼬치
몸에 썩 좋지 않다는 햄과 건강식품의 대표 두부가 만나 햄콩햄콩이 됐어요. ^^
간이나 맛이 대조 되는 두 재료가 합해져 다른 양념 없이도 중간쯤 되는 맛 탄생.
준비물; 두부, 스팸 등의 햄, 식용유, 혹시 있다면 배달 치킨의 양념 치킨 소스 & 케첩 등등
되도록 햄과 두부의 크기가 같도록 잘랐어요.
경험상 산적 꼬치를 한개만 꽂으면 재료가 빙글 돌더라고요.
그래서 두개씩 꽂았어요.
주방 티슈로 물기를 제거하고 식용유에 구우면 좋았을 텐데 그냥 막 했더니 기름이 튀고 난리법석.
전용 뚜껑 덮었어요.
노릇하게 앞 뒤로 구워요.
구운 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양념 치킨 소스 곁들인것도 강렬하니 맛있어요. ㅎ
간단하게 무언가 먹고 싶을 때 휘리릭 만들기 좋은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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