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글씨가 안보일때 좋은 방법

작은 글씨가 안보일때 크게 볼수 있는 좋은 방법

 

(속닥속닥)노안이나 ㅎ (다시 돌아와서) 눈이 나빠 작은 글씨가 안보일때 화장품 설명서 혹은 약 복용방법이 쓰여 있는 글씨를 보려고 하면 속 터져요.

 

어릴때 엄마가 이런것들을 읽으려고 하다가 결국 내게 읽어 달라며 "이게 읽으라고 쓴거냐 뭐냐" 하시던게 자주 생각나는 요즘입니다. ㅜ

 

다행히 요즘에는 휴대전화라는 좋은 "돋보기"가 있어요.

손잡이 달린 동그란 돋보기로 들여다 보는 것 보다는 읽기도 편하고 스스로도 덜 서글퍼요.

 

정말로 이걸 읽으라고 써 놓은 거 맞을텐데 말이죠.

 

 

눈이 네개 (안경까지)인데도 왜 읽지를 못하는지...

 

 

저는 이럴때 사진을 찍어요.

중요한것은 촛점을 잘 맞춰서 찍어야 한다는 거.   찰칵!

 

 

찰칵!

 

 

갤러리에서 불러내 좌아아악 늘려요.

 

 

우왕~ 속이 시원해요.

 

 

 

김 잔뜩 서린 욕실 거울을 깨끗이 닦았을때 그 기분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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