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간식도시락|2021. 2.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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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떡 뻥튀기 만드는 법

남은 떡국떡 활용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담백해서 더 좋아요.

 

뻥튀기 기계로 만든 것은 겉이나 속이 똑같이 바삭한데 이것은 '겉바속촉'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

 

취향껏 꿀이나 떡꼬치 소스 등을 만들어 곁들여 먹어요.

 

준비물;   떡국떡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을 뜨거운 물에 3~4번 헹궈(녹이는 과정) 

 

물기 있으면 달라붙을 것 같아 주방 티슈로 닦아 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올리고 180도 10분 굽기

기계마다 차이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뻥이요~~~

시간과 온도가 딱 맞았는지 색깔이나 식감 등 모두 좋아요.

 

우주 비행선 UFO처럼 봉긋 솟아 오른.

부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딱딱한 것 없이 골고루 잘 튀겨졌습니다.

 

 

나물 월남쌈, 명절 남은 나물&잡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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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와플, 예쁜 전통 주전부리

간식도시락|2020. 12. 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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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전통 주전부리

누룽지 와플

 

오랜만에 만들어 먹은, 동서양의 만남 누룽지 와플입니다.

 

싱크대 하부장 정리 하다가 쩌~~기 구석에서 잠들어 있던 나의 오래된 와플팬.

버려 두었다는 미안한 마음이 드는건 오랜 시간 함께 지낸 의리(?)겠지요? ㅎ

 

떡 보면 제사 지내야 한다기에 와플팬으로 몇 가지 간식 해 먹으려고 합니다.

 

첫번째 메뉴, 누룽지 와플 되시겠습니당~~

 

준비물;   밥, 입맛 따라 기름이나 버터 정도

 

위아래 뚜껑 고정 나사가 한 쪽이 빠져 있어 남편에 주문해 커튼 고리 이용해 수선했어요.

 

밥을 적당량씩 얹으면 되는데 취향껏 버터나 기름을 팬에 발라도 좋아요.

 

 

가스불 골고루 퍼지게 시간 간격을 두고 팬을 왼쪽 오른쪽 옮기고 뒤집은 뒤에도 같은 방법으로 움직여 가며 구웠어요.

 

 

앗! 잠깐 방심하는 사이 한쪽이 타버렸.....

 

 

국 그릇에 가득 있던 찬밥, 이만큼의 누룽지 와플로 변신

잘 말려 기름에 튀겨 먹어도 좋아요, 우리가 다 아는 그 누룽지 튀김 ^^

 

 

 

나는 기다릴 수 없어 바로 설탕 솔솔 뿌려 와그작 뽀그작

 

 

와플 모양 누룽지가 참 귀여워요.

 

 

겨울 냉이 김치,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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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쿠키 만들기, 짭짜름한 매력

간식도시락|2019. 10. 25.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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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짜름함이 매력인 소금 과자 만들기

 

사실 롯데에서 나오는 제크를 만들고 싶었으나 내 실력으로는 택도 없고 그냥 짠 맛만 비스무리한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 소금 과자가 됐어요. ㅎ

 

그래도 몇 개 먹다 보니 짭짤한게 맥주 안주로 딱이더구만요.

기본 쿠키 레시피에서 조금 변형해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준비물:   박력분 140g, 우유 5g, 달걀 반개, 베이킹파우더 1g, 설탕 50g, 카놀라유 60g, 소금

            우유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기

 

카놀라유에 설탕 넣고 완전히 녹인 후 달걀 넣고 섞기

 

 

박력분, 우유, 베'파, 소금 약간 넣고 반죽

 

 

한덩어리로 뭉쳐 비닐봉지에 넣고 5mm 두께로 밀어 냉장고에 1시간 두기

 

 

원형틀로 찍어 간격 두어 오븐팬에 올리고 젓가락으로 구멍 뿅뿅뿅

가장자리를 모양 내고 싶었으나 마음만큼 안 나와 하다 말았어요.

나중에 생각해 보니 저런 모양의 쿠키 틀이 있었다는... ㅠㅠ

 

 

소금을 뿌려 170도 오븐에서 15~20여분 구웠어요.

 

 

이런 자투리는 뭉쳐서 다시 모양내 구울수도 있지만 그냥 이상태로 못난이 쿠키도 맛있어요.

 

 

식힘망에 올려 식혀요.

 

 

짭짜름한 매력 소금 쿠키, 맥주나 아메리카노 커피와 참 잘 어울려요.

 

 

합격 기원 포크 쿠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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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사탕 녹여 튀밥 강정 만들기

전통음식별미|2019. 10. 1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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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 사탕으로 쌀 튀밥 강정 만들기

 

성공 반 실패 반인 계피 강정이에요.

유효기간 다 되어 가는 계피 사탕으로 만들어 본 강정인데, 계피맛 솔솔 나면서 맛은 진짜 괜찮았지만 소스의 농도를 잘 못 맞춰서 모양이 영~ 아니에요.

 

그래도 아이디어는 좋았다는 위로 아닌 위로가 위로가 됐습니다. ㅎ

 

준비물;   쌀 튀밥, 계피 사탕, 견과류, 설탕, 물엿

 

계피 사탕

 

계피 맛 쌀튀밥 강정 만들기

 

쌀 튀밥이 먹고 마지막 남은거라 가루가 있어서 구멍 송송 체반에 넣어 흔들어 가루 걸렀어요.

아몬드 편으로 썬거랑 해바라기씨 준비 했구요.

 

안 먹는 사탕 재활용

 

초콜릿처럼 중탕하면 녹을 줄 알았던 사탕, 10여분을 중탕해 봐도 끄떡 안하네요.

 

 

어쩔수 없이 약간의 물에 사탕 넣고 녹여

 

 

설탕과 물엿을 더 첨가했어요.   (아, 여기서 비율을 좀더 신경 써서 넣을걸..)

 

 

불 끄고 튀밥과 견과류 넣고 골고루 잘 섞어

 

 

쟁반에 고르게 펴서 베란다에 1시간 이상 두었는데도 말랑말랑, 다시 냉장고로 옮겨 1시간.

 

 

한 손에 들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꿈도 야무졌지 ㅎ)

 

 

접착력이 떨어져 실온에 둔지 얼마 안 지났는데도 들기만 해도 갈라지고 손에 묻고 난리.

 

 

어쩔수 없이 그릇에 담아 숟가락으로 퍼 먹. ㅎㅎ

그래도 계피맛이 솔솔 나면서 달콤한게 맛은 좋습니다.

 

 

후춧가루 조미김 만들기, 매번 똑같은 조미김은 저리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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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활용 마늘바게트 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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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로 마늘바게트 만드는 방법

 

다른 종류는 잘 모르겠지만 마늘바게트 만들기는 오븐 사용 보다 훨씬 더 간단하고 쉬워요.

오븐보다 용량이 작아 오븐 대비 두 세번 더 손이 간단는 단점이 있지만 그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할 만큼요.

 

남는 식빵이나 핫도그빵, 모닝빵, 바게트등 다 활용 가능해요.

 

 

준비물;   바게트, 버터, 마늘, 설탕, 올리브유, 파슬리 가루

 

냉동실에 있던 버터가 금방 안녹아 전자레인지에 돌렸어요.

(랩 안 씌우고 시간 오버해서 돌렸다가 전자레인지 청소하느라 고생고생 생고생 ㅜㅜ)

실온에 두어 말랑해졌을때 사용하면 돼요.

 

 

마늘, 파슬리가루, 올리브유, 설탕을 섞는데 저는 각 재료의 비율을 버터의 1/4씩 넣었어요.

취향껏 넣어요.

 

 

골고루 쉐낏쉐낏

 

 

빵의 앞 뒤에 골고루 바르고

 

 

유산지 깐 에어프라이어에 겹치지 않게 놓고 앞 뒤 각 180도 15분씩 돌렸어요.

에어프라이어 마다 성능이 다르니 중간에 확인하며 조정하고, 빵이 촉촉할 수록 시간이 좀 더 필요.

 

 

15분 굽고 뒤집어 다시 15분

 

 

 

비록 입안이 다 까져도 먹을때는 정신 놓게 만드는 바사사사삭 마늘 바게트

 

 

내 귀에 캔디가 아니라 내 귀에 ASMR ㅎ

내가 나한테 들려 주는 먹방 소리, 바사사사사삭~

남은 빵 땡 처리하기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기분전환 필요할때 화끈하게 매운 수제비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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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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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이용 간단하게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방법

 

햇볕이나 건조기 없이 거의 모든 집에 다 있는 전자레인지로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 방법이에요.

딱 하나 단점은 많은 양은 만들기 어렵다는..

한 접시에 거의 10분씩 돌려야 해서 전자레인지가 열 받아요.

 

한 번 먹을 만큼씩만 만들어 먹기 딱 좋아요.

 

준비물;   고구마, 전자레인지(?)

 

깨끗이 씻은 고구마를 체반에 얹어 쪄요.

큰 고구마는 반으로 잘라 찌면 익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요.

 

고구마 말랭이 만드는법

 

한 김 식은 뒤 적당한 크기로 잘라요.

너무 가늘면 씹는 맛이 없고 반대로 두꺼우면 말리는 시간이 길어져요.

 

전자레인지 고구마 말랭이 만들기

 

접시에 주욱 늘어 놓아요.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씩 4~5번 돌려요.

 

시간과 돌리는 횟수는 전자레인지 사양마다 달라요.

고구마의 상태를 봐 가며 조절해요.

 

 

2분씩 두번 정도 돌리고 위 아래 뒤집어 주면 더 골고루 말라요.

우리집 전자레인지는 2분씩 4번 돌리고 마지막에 1분 돌리니까 적당했어요.

 

 

위 고구마 말랭이는 2분씩 5번, 총 10분 돌린건데 막대기에요. ㅎ

아래 거는 2분씩 4번 마지막으로 1분 더 돌린건데 딱 좋아요.

 

 

한김 식은 뒤에 먹으면 파는 것과 똑 같은 고구마 말랭이가 되요.

 

 

얘는 딱딱~

씹는 맛은 제대로 있어요. ^^

 

 

찐 고구마 더 맛있게 먹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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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말랭이 만드는법, 쫄깃쫄깃 중독성 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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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고 달콤한 중독성 강한 간식, 고구마말랭이 만드는법

 

문득 생각해보니 내 돈으로 고구마를 산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철이 되면 여기저기에서 한봉다리씩 막 줘요. ^^

 

전에는 TV에서 찐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는 거 보면 금방 침이 넘어가고 먹고 싶어졌는데, 지금은 0%도 그런 생각이 안들어요.

입맛이 많이 바뀌긴 했나봐요....

 

찐고구마는 잘 안먹는 식구들 간식으로 가끔 튀김 만드는게 다였는데, 아무래도 보관이 걱정스러워요.

마음먹고 고구마 말랭이를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준비물:   고구마, 고구마, 고구마

 

껍질에 영양이 많다는 핑계로 벗기는 귀찮음을 건너뛰고자 껍질을 깨끗이 여러번 씻었어요.

 

 

빨리 익게 하기 위해 반으로 갈라서

 

말랭이

 

체반에 찌기

 

겨울간식

 

굵은거 위주로 이것도 찔러 보고

 

고구마 찌는법

 

저것도 찔러 보아 잘 익었나 확인해요.

 

 

몇개는 껍질을 벗겼어요.

 

 

고구마는 충분히 식은뒤에 썰어야 부서지지 않고 가끔 칼에 물을 묻혀 가며 썰면 칼에 달라 붙지 않아요.

 

 

바람 잘 통하는 곳에 두고 중간중간 뒤집어 주어 골고루 마르게 해요.

 

3~4일 정도 두었는데 원하는 만큼 말리면 되요.

 

고구마말랭이

 

 

맛도 안 보고 냉장실에 넣어 두었다가 며칠만에 생각없이 하나 꺼내 먹어봤다가 깜짝 놀랐잖아요.

 

옴뫄~ 이렇게 맛있었어?

 

계속 집어 먹고 있더라고요 정신차려보니.. ㅎ

 

쪘을때 보다 더 달고 쫀득하고 손에 안 묻히고 먹기도 좋은 고구마 말랭이 입니다.

 

 

떫은감 먹었을때 해결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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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16 1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고소함에 건강까지, 들깨 누룽지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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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함 두 배에 건강 한 가득 주전부리 간식, 들깨 누룽지 만드는 방법 이에요.

특별한 군것질 거리가 없던 어린 시절, 누룽지 혹은 누룽지 튀김은 몸을 포동포동 살 찌워 주는 훌륭한 간식이었어요. ㅋ

 

오랜만에 만드는 구수한 누룽지에 통 들깨를 넣어 건강까지 생각한, 들깨 누룽지입니다.

 

준비물;   밥, 통 들깨, 생수 약간

 

이건 볶은 통 들깨에요.

들깨 씻는 법, 들깨 볶는 법, 들깨가루 만드는 방법

 

 

 

누룽지를 얇게 만들거에요.

가스 불을 켠 뒤, 팬에 잘 눌러 붙게 하기 위해 밥이 축축해 질 만큼 생수를 붓고 주걱을 이용해 얇게 펴면서 눌러 줍니다.

 

누룽지 만드는 법

 

주걱에 밥 풀이 붙으면 물에 주걱을 잠깐 담갔다가 해요.

(잡곡밥과 같이 두었었더니 조금 묻어 나왔넹~)

 

 

 

밥이 골고루 잘 펴졌으면 들깨를 솔솔 뿌리고 주걱으로 한번씩 눌러줍니다.

이 상태로 약불에서 밑 면이 노릇노릇해 질 때 까지 구워줘요.

약 20 ~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두둥~

고급진 간식, 들깨 누룽지 탄생!!

 

들깨 누룽지 만들기

 

들깨를 더 많이 뿌렸으면 훨씬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만큼만 뿌려도 들깨 향이 나면서 구수한데, 톡톡 씹히는 거 좋아하는 저 같은 사람에겐 한 주먹 쯤 뿌렸어도 좋았을 듯 해요. ^^

 

후라이팬으로 누룽지 만들기

 

씬 피자(Thin Pizza)?

아니지요.

씬 들깨 누룽지. ㅎㅎ

 

얇아서 바삭하고 고소한 누룽지 맛에 구수한 들깨 까지 곁들여져 한 없이 먹게 되는 들깨 누룽지 입니다. ^^

 

누룽지 만드는 법

 

 

남은 김밥의 바삭한 활용법, 김밥 튀김 만들기

추석 차례상 삼색 나물 만드는 법, 명절 나물 요리

추석 삼색 차례전 부치는 방법, 꼬치전, 동태전, 동그랑땡 만들기

추억의 짜장국수, 항상 아쉬웠던 국수 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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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타이거프로 2014.09.05 1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동네 반찬가게에서는 누룽지를 3천원에 팔더라구요~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안사먹었는데 담에 사먹어야겠네요ㅎㅎ
    들깨가 있으니 더 맛있어 보이네요 :)

비오는 날 부침개 대신 추억의 주전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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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지글지글 부침개 대신 추억의 군것질 어떠신가요?

커피에 적셔 먹는 에이스, 환상적인 맛이지요.  ^^

 

전에는 달달한 봉지 커피랑 먹었는데, 작년 부터는 깔끔한 블랙 커피가 더 맛있어졌어요.

(이 과자에 기름기가 어마무시하다는 걸 알고 부터 더욱.. ㅎ)

 

커피 에이스, 비오는 날 군것질

 

 

커피에 담겨 부드러워지고 한층 더 달게 느껴지는 ACE 과자~~

특히 여자분들 이라면 한 두번은 다 드셔보셨을 듯. ^^

 

에이스 과자

 

비오는 어느날, 부침개 부치는게 번거롭게 느껴지는 날에는 커피에 에이스 콕~ ^^

 

 

 

0.1초 설레였던 에이스, 이런 에이~~c!!

오픈 샌드위치, 간단하다고 얕보시면 앙~대여~

양념치킨에 이것 뿌렸더니 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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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7.20 07: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에이스는 커피와 함께 해야죠.

  2. BlogIcon 제법살만한세상 2014.07.20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이스에 커피콕이 진짜 짱이죠 ㅋㅋㅋ
    어렸을때 저희지역에는 에이스 데이라는 것도 있었답니다 ^^
    간만에 추억에 잠겨보네요~

라면땅 맛이 제일 좋은 최적의 라면 발견~ 유레카~~라면땅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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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드는 대표 간식, 추억의 주전부리 라면땅.

가끔 만들어 먹는데요, 몇 종류의 라면으로 만들어 먹어본 결과.

드디어 발견 했습니다.

라면땅 만들었을 때 가장 맛있고 가장 옛날 라면땅에 가까운 맛이 나는 라면은 바로 '뿌셔뿌셔'

 

그 옛날 아르키메데스가 목욕탕에서 유레카를 외칠 때 이런 기분이었을까요? ㅎㅎ

뿌셔뿌셔로 라면땅을 만들어 한 입 먹어 본 순간 "유레카!!"가 절로 나왔다니까요.

 

주말 간편한 간식에 뿌셔뿌셔 라면땅 어떠신가요?

 

아무맛이나 상관없어요, 어차피 스프는 버릴 거니까요. ^^

 

라면땅 만들기

 

 

처음부터 손아귀 힘으로는 못 뿌셔요.

식탁 위에 올려 놓고 팔꿈치를 이용해 서너번 꾹꾹 누른 후 손을 이용해 잘게 부숴요.

 

 

 

고급스럽게 버터로 만들어봤어요.

버터가 녹으면

 

 

뿌셔뿌셔 부순것 넣고 갈색이 날 때까지 골고루 볶아요.

역시 고르고 일정하게 볶는 기술이 아직 없네요. ㅜ

 

버터 라면땅

 

 

 

그렇지만, 덜 볶아졌으면 덜 볶아진대로 갈색 제대로 볶아졌으면 또 그런대로 맛있는 추억의 주전부리 라면땅.

게다가 버터씩이나 들어간 뿌셔뿌셔 라면땅.

 

라면땅 만드는 방법

 

꿀을 조금 뿌려 먹어보세요.

혼자 먹다 둘이 죽어도 모를 맛이에요. ^^

 

 

둥지 냉면 간편하게 컵라면 처럼 만들어 보니, 컵 둥지 냉면 출시 요망

 

분식집 떡볶이가 먹고 싶어 CJ 학교 앞 쌀 떡볶이 사 봤는데

 

당근 조연에서 주연으로, 근사한 당근 볶음

 

독한 술 보드카에 어울리는 의외의 안주, 참크레커 카나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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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p.f 2014.07.05 1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버터에 꿀에... 라면땅이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ㅎㅎ
    고소한맛에 달콤한맛까지 더해 맛이 좋을것같군요!

  2. BlogIcon Zoom-in 2014.07.05 2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아이들이 좋아해서 가끔 사 주는데 이런 별미 요리법이 있군요.^^

  3. BlogIcon *저녁노을* 2014.07.06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학교때
    200원주고 사먹은 라면땅..추억의 맛이지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4.07.07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도 비슷한 제품이 있어 한 번 사먹어 봤는데, 당연한 일이겠지만 그땐 왜 그게 그렇게 맛있게 느껴 졌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
      지금은 집에서 만들어 먹는게 훨씬 더 맛있는 것 같아요.

  4. BlogIcon 가을사나이 2014.07.06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면 참 많이 먹었네요

설레발 성탄절 간식 프링글스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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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라고 떡 부스러기도 떨어질 일이 없건만, 길거리에 트리나 하얀 사슴이 보이기 시작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ㅎ

혼자 흥에 겨워 설레발 치며 성탄절 간식이라 이름 붙여 아이들 간식을 만들어 봅니다.

 

준비물;   프링글스, 케첩, 피자치즈

 

접시에 프링글스를 좍 깔아요.

될 수 있으면 접시 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과자가 미끄러져 잘 안되네요.낑낑~

 

 

 

 

케첩이나 토마토 소스를 뿌린 후 숟가락 등쪽으로 대충 발라 주세요.

 

 

 

 

피자 치즈를 골고루 뿌려

 

 

 

 

전자레인지에 40여초 돌리면 끝.

각 전자레인지 마다 차이가 있으니 치즈가 녹는 정도를 봐가며 조절해요.

 

 

 

 

 

설레발이긴 하지만 명색이 성탄절 간식이니 챙겨 두었던 케이크 장식들로 꾸며도 주고.

케롤송도 틀고 싶지만

"엄마, 그건 오버야~~"

할지도 모를 아이들의 반응도 두렵고(?)해고 그만 두었어요.

 

 

 

있잖아요, 이 게 참 묘한 느낌이 나요.

소스가 묻지 않은 쪽의 과자는 바삭하고 묻은 쪽은 촉촉해요.

한 입에 넣고 씹으니 신기하네요.

 

 

 

 

개인적으론 토마토 소스가 아닌게 아쉬운데, 아이들은 잘 먹어요.

긴긴 겨울밤, 간단한 야식으로도 잘 어울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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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빛의 그림자 2013.12.12 0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과자는 어때요? 딱딱하나요?

  2. BlogIcon 별작가 2013.12.12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링글스 엄청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 칼로리 폭탄의 느낌이... ㅠㅡㅠ

  3. BlogIcon 모피우스 2013.12.12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이번 주말에 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겨울 밤 야식타임 휘리릭 만두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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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길~~~어지고 있어요.

더불어 주전부리가 필요해지고요. ^^

 

야식의 첫번째 조건은 간단해야 한다는 거 아니겠어요?

 

지져(?)서 돌리기만 하면 되는 만두피자를 소개합니다.

 

 

준비물;   만두, 피자치즈, 파프리카, 지짐용 기름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만두를 구워요.

가스렌지에 기름 튀는거 성가시면 만두를 완전히 해동 시켜 물기를 왠만큼 제거해서 구우면 기름이 덜 튀어요.

 

노릇노릇 바삭하게 구워요.

다 구워졌으면 일단 한 개 쩝쩝.

 

 

 

접시에 만두를 빙 둘러 담고

 

 

피자치즈와 잘게 썬 파프리카를 뿌려

 

 

전자렌지에 윙~~.

 

치즈가 녹을 만큼만 돌리면 되요.

 

 

 

 

 

케찹등의 소스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때문에 생략했더니 색깔이 좀 싱겁네요. ^^;

입맛따라 식성따라 각종 소스 뿌려 드세요.

 

 

 

 

 

피자치즈를 사용했다면 이런 사진 한 장쯤은 있어줘야. ㅎ

맛에 대해선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겠지요?

 

 

 

 

살 안찌는 야식 메뉴라면 더욱 좋을텐데..

그점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맛이 있으니까 용서해 주기로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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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삶을 놀이처럼 2013.11.12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 좋은 아이디어네요. 한번 해먹어봐야겠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

야식의 정석 감자 치즈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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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야식이라 하면 간소한 재료에 간단한 조리법과 빠른 요리 시간이 맞아 떨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설거지거리도 많지 않아 다 먹고 나서 간단히 정리만 하고 다음 날 아침에 설거지해도 부담이 없어야 한다는 극히 개인적인 생각임돠~ ^^

 

이 모든 조건을 만족하게 하는 초간단 감자 치즈 피자를 인사시키는 바입니다. ㅎㅎ

 

준비물;   삶은 감자, 케첩, 피자치즈

 

더울때 확 덥자 하는 생각에 삶을 때 많이씩 삶아 놓는 감자.

이것 저것 만들어 먹기 좋아요.

 

 

 

껍질 벗겨 접시위에 올려 놓고 얇게 잘라 빈 틈 없이 깔아요.

케첩을 적당히 뿌리고

 

 

 

치즈를 듬뿍 뿌려 전자레인지에 3분 쯤 돌려요.

집집마다 전자레인지의 능력(?)이 다르니 치즈가 녹을때 까지 확인하며 돌려요.

 

 

 

 

 

 

간단히 완성 된 야식.

시원한 맥주 안주로, 아이들 간식으로 두루두루 좋아요.

 

 

 

 

삶은 감자가 없을땐 생감자를 얇게 저며 팬에 구워 사용하면 되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요. ^^

 

냉동실에서 바로 꺼낸 치즈를 올렸더니 완전히 녹지 않은 몇 개도 있어요.

미리 꺼내 두면 골고루 녹아요.

 

 

 

 

학교 자율학습에 학원까지 마치고 열시 넘어 들어 온 고 3 우리 딸.

맛있게 먹어 줘서 그저 고맙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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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푸드마스 2013.07.31 1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진짜 초간단 포테이토 피자네요 ㅎㅎㅎ

  2. BlogIcon 테레비소녀 2013.07.31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퇴근임박..저녁메뉴는 이걸로 해야겠네요..ㅋ 잘보고가요~

착한 간식 감자 찹쌀 동그랑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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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에 칡 물 끓이기 시작한 거 감자도 삶기로 했어요.

집 안 더워진 김에 끓이는 시간 오래 걸리는 걸 아예 다 해치우기로 한 거지요.

 

한 번 할 때 왕창 하자 싶어 감자를 잔뜩 삶았더니 배부르게 먹고도 많이 남았어요.

색다르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생각하다 만들어 본 감자 찹쌀 동그랑땡.

 

삶은 감자로 만든 감자전스럽지 않게 쫄깃거리고 찹쌀전스럽지 않게 폭신해요. ^^

 

 

준비물;   삶은 감자, 찹쌀 가루, 소금, 지짐용 기름

 

뜨거우면 쉽게 했을텐데 냉장고에 있던 차가운 감자를 으깨느라 좀 힘들었어요.

포크로 꾹꾹 눌러가며 으깨서 소금 조금 넣고 섞었어요.

 

 

 

방앗간에서 소금 간해서 빻아 온 찹쌀 가루.

걸죽하게 물에 풀어요.

 

 

 

으깬 감자를 손으로 동글 납작하게 만들어

 

 

 

찹쌀 가루에 풍덩 잠갔다가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앞 뒤로 지져내요.

자주 뒤집으면 찹쌀 옷이 벗겨지기 쉬우니 익힐때 확실히 익혀 한 번만 뒤집어 꺼내요.

 

 

 

 

 

 

겉은 쫄깃~ 속은 폭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에요.

 

 

 

 

아이에겐 케첩과 함께 주어도 좋아하겠지요?

 

 

 

방학중이라 간식이 더 자주 필요한 요즘.

저렴한데다 건강한 감자 요리, 일등공신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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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테레비소녀 2013.07.28 0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잠안오는 새벽 잘보고갑니다..사진압박 어쩔-_-…….

팝콘의 신세계, 고춧가루 캐러멜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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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가면 반드시 사야 되는 게 세 가지 있어요.

당연히 극장표랑 팝콘과 콜라~ ^^

팝콘은 꼭 달달구리 캐러멜 팝콘이지요.

입으로는 '달아~ 너무 달아~' 하면서도 팝콘 상자의 바닥을 봐야 속이 시원해요.

제가 매운 거에 중독된 아줌마인지라 캐러멜 팝콘에 고춧가루를 넣어봤어요.

실험 삼아 하는 거라 일단 적은 양을 만들어 봤어요.

 

 

준비물;    튀긴 팝콘 약 70g, 버터 2,  황설탕 5, 올리고당이나 물엿 4, 생크림 2, 고춧가루 2

              *밥 숟가락 계량

 

250g 짜리 팝콘을 모두 튀겨 그 중에 약 70g 덜어 사용했는데요, 

바닥이 두껍고 깊은 솥에 버터나 식용유 100ml 와 소금 반 숟가락을 넣고 가열하다가,

팝콘을 한 두개 던져 사진처럼 '펑' 튀겨지면 몽땅 넣고 간간이 냄비를 흔들어 가며 튀겨내요.

 

 

 

뚜껑을 덮고 해야 탈출하는 팝콘이 없어요. ㅎ

잊지 말고 가끔 냄비를 이리저리 흔들어 주어요.

 

 

 

앗! 냄비가 좀 작았어요.

팝콘이 저 무거운 뚜껑을 들고 일어나고 있어요.

오호호호호호~

 

 

왠일~왠일~ ㅎㅎㅎㅎ

 

 

 

다 튀겨진 팝콘을 다른 그릇에 쏟아 놓고,

버터랑 생크림이랑 설탕이랑 올리고당을 몽땅 넣고 약불에서 녹여요.

일반 캬라멜 팝콘을 먼저 만든 후라 냄비가 약간 꾀재재해요. ^^

 

 

 

소스가 갈색이 나면 고춧가루를 넣고 골고루 저어 불을 꺼요.

 

 

 

 

 

세 가지 팝콘 완성!

하얀 팝콘과 캬라멜 팝콘, 제일 진한색의 고춧가루 캬라멜 팝콘이어요. ㅎ

 

 

 

먹으며 후회가 되요.

팝콘을 튀길때 버터로 할 걸.

그러면 두 세번만 먹어도 너무 달아 치를 떨면서도 끝까지 먹게 되는 버터향 가득한 극장표 팝콘이 만들어졌을텐데.

 

굳은 결심을 해요, 다음엔 까먹지 말고 반.드.시. 버터로 튀기리라~

 

 

 

달달구리 해서 매운 고춧가루를 넣었는데도 그닥 맵지는 않아요.

고춧가루 양을 더 늘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전혀 새로운 맛은 아니고요 달게 매콤한 맛, 그래서 느끼하지 않게 많이 먹게 되는 팝콘이에요.

 

매운거 좋아하시거나 새로운 음식에 도전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구미가 확 땡기시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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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비바리 2013.03.14 14: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지깽이님 올만여요~~~~~~
    잘 지내시지요?
    고춧가루팝콘맛 디게 궁금해요~~~~

  2. BlogIcon *저녁노을* 2013.03.14 2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걱....그맛이 궁금해요.ㅎㅎ

  3. BlogIcon 히티틀러 2013.03.14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팝콘은 달거나 짜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고춧가루를 넣는다니...
    전혀 생각치도 못했던 방법인데요.
    고춧가루 팝콘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아이들 오동통 살 찌우는 간식, 카레 고구마튀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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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고구마는 튀기기보다는 쪄서 먹이는데 언니가 보내 준 이 백고구마라나 뭐라나, 생전 처음 들어 보는 이름의 이 고구마는 찌는 것보다는 생으로 먹는 게 낫다더군요.

양이 제법 많아 생으로만 먹기에 지루해 오랜만에 튀김을 했어요.

아이들이나 나나 살찔까 튀김을 자제한 지도 오래됐고 해서 큰 맘 먹었어요. 뿌잉

카레를 섞어 자칫 느끼할 수도 있는 튀김을 산뜻하게 만듦과 동시에 많이 먹게 하여 더욱더 살이 찌게 해 버렸어요. ㅎㅎ

 

준비물:   고구마, 카레 가루, 튀김 가루, 튀김 기름, 미리 냉동실에 넣어 두었던 차가운 생수

 

크기도 무지하게 크지요?

두 개를 썰어 반은 카레 가루를 묻히고 반은 그냥 튀길거에요.

딸이 카레를 좋아 하지 않아, 자상한 이 엄마가 성가심을 무릎쓰고 배려를 한 거지요. ㅎ

 

 

 

깨끗이 씻어 껍질채 잘라요. 고구마는 조금 설 익어도 맛있으니까 너무 얇지 않아도 되요.

그냥 튀김은 튀김 가루만 묻히면 되고, 카레 튀김은 튀김 가루와 카레 가루를 거의 반씩 섞어 고구마에 묻혀 탈탈 털어,

 

 

냉동실에 두었던 생수로 튀김 가루를 묽게 반죽해 고구마를 담갔다가

 

 

 

뜨거운 기름에 앞 뒤로 튀겨내요.

반죽을 묽게 했더니 튀김 반죽이 흘러 따로 튀겨져요.

사실 이게 더 맛있지 않나요? 바삭바삭~  ^^

 

 

 

 

종이에 얹어 기름기 빼 접시에 담아 먹어요.

이럴수가요~

평소엔 카레 냄새도 싫어 하던 딸이 카레 고구마 튀김만 집어 먹어요.

이 엄마의 자상함을 뽑낼 기회를 날려 버렸어요.엉엉

 

 

 

'바사삭' 소리가 '오동통' 살 오르는 소리로 들려요.

에잇~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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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3.01.25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녀분꼐서 뽐내기도 전에 후다닥 다 집어먹은 건가요? ㅋㅋㅋ 카레와 고구마의 조합이라...맛이 궁금하네요^^

  2. BlogIcon 도랑가재 2013.01.26 08: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요리는
    바로 따라 해야지요.ㅎ
    잘보고 갑니다.^^

비포 에프터 사진이 두려운 호떡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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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 좀 쓰려니 비번도 헷갈리고 어리버리합니다요. ㅎㅎ

 

연예인만 비포 에프터 사진이 두려운건 아니랍니다.

여기 두려움에 떠는 이가 또 있었으니, 바로 호떡양.

천편일률적인 동료 호떡들의 모습에 튀고 싶었던 호떡양, 평소 부러워 하던 미모의 와플양을 따라하기로 맘 먹고 전신 성형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

 

 

준비물:   호떡 믹스, 지짐용 기름 약간

 

 

마트에 가면 줄 맞춰 잔뜩 서 있는 호떡 믹스.

 

 

 

내용물 꺼낸 상자 뒤집어 놓고 그대로 따라합니다.

 

 

 

 

보들보들 반죽이 자알 되었어요.

 

 

 

송편 빚듯 만들어 기름 둘러 달궈진 와플팬에 올리고, 터지지 않게 뚜껑을 살며시 닫아 앞 뒤로 구워내요.

 

 

 

 

같은 인물은 아니지만, 비포 에프터 사진입니다. ㅎㅎ

보호를 위해 눈은 가려 주는 쎈쑤~~~  켈켈켈

 

 

 

와플 모양인데 쫄깃하고 달달한 호떡맛이에요.

당연하겠죠? 겉 모양만 바꾼 것이니.

사람도 아무리 수 억을 들여 겉 모양을 뜯어 고쳐도 속은 변하지 않는다는 레벨 높은 생각을 잠깐 해 보아요. ^^;

 

 

 

호떡양~

호떡양이 와플이 부러웠던 것 만큼 와플양도 호떡양의 모습이 부러웠을 수도 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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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몬캇슈 2013.01.1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저렇게도 되는군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맛나게써용~~

  2. BlogIcon *저녁노을* 2013.01.15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호떡이 와플로 변신했구랴!~~

  3. BlogIcon 좀좀이 2013.01.17 07: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관이 달라진 것 뿐인데 정말 다른 음식이 된 거 같은데요?^^

붕어가 찹쌀떡 먹은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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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빵의 어종이 늘어나 잉어빵도 생겼어요.

식성도 다양해져 팥은 물론 슈크림, 피자, 매콤한 걸 먹는 붕어도 있구요.

 

우리 집 붕어빵은 찹쌀떡을 먹었어요. ^^

 

 

준비물;   핫케이크 가루, 찹쌀떡, 달걀, 기름 약간

 

붕어빵 틀에 비해 찹쌀떡이 커서 가위로 반 씩 잘랐어요.

 

 

 

달걀과 생수 섞어 핫케이크 가루 넣고 덩어리 없게 골고루 풀어

 

 

 

기름 아주 조금씩 발라 붕어빵 틀을 달궈서

 

 

 

반죽을 조금 붓고 찹쌀떡을 넣고 다시 틀에 가득 반죽을 채워

 

 

 

뚜껑 덮어 앞 뒤로 골고루 익혀내요.

 

 

 

덮힌 붕어빵틀이 저절로 들릴 만큼 부풀다가도 뚜껑을 여는 순간 '푸르르르' 가라 앉아요.

 

 

 

 

 

호올~~~쭉 해진 붕어빵.

맛이 참 궁금해요. ^^

 

 

 

뜨거울때 잘라 봤더니 떡이 엄청 흐물흐물해져 있어요.

기울이면 주르륵 흐를 것 같아요.

 

 

 

 

잠시 식은 후 잘라보면~

쫄깃쫄깃, 떡과 팥이 제대로인 붕어빵.

 

 

 

이제부터 집에서 붕어빵 만들때, 속에 넣을 팥 걱정할 필요 없어요.

달달한 팥은 물론 쫄깃한 찹쌀떡까지 한 번에 맛 볼 수 있는 찹쌀떡이 있으니까요. ^^

 

붕어빵아, 찹쌀떡이 맛있더냐?

나도 네가 맛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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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럭키 2012.12.18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 틀만 있으면 이렇게 만들 수 있군요.
    언제 한번 사야겠어요 ㅎㅎ

  2. BlogIcon 캐슈 2012.12.18 1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홈메이드 붕어빵! 너무 맛있겠어요~
    틀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_+?

  3. BlogIcon 모피우스 2012.12.18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붕어빵 형틀에 눈이 확 돌아갑니다.^^

    아주 맛있을 것 같습니다.

  4. BlogIcon 좀좀이 2012.12.19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식감이 정말 좋겠는데요? 붕어빵이 큰 알을 품었군요^^

  5. BlogIcon 광주랑 2012.12.20 1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오!! 이렇게 색다른 붕어빵이 탄생하는건가요~ 집에서 제가 좋아하는 붕어빵도 한입~ 찹쌀떡도 한입!
    너무 좋네요~

달걀 업은 김치전이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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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느 때 먹어도 맛있는데다가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서민적인 간식은?

바로 김치 부침개!!

 

다 익은 김치전에 달걀 한 알 떨어뜨리면?

기똥찬 김치전이 되더라구요. ^^

 

준비물;   잘 익은 배추 김치, 밀가루나 부침가루, 김치전 하나당 달걀 하나, 지짐용 기름

 

김치는 적당히 썰어 놓고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덩어리 없이 너무 묽지도 너무 되지도 않게 풀어요.

김치 국물도 넣을거면 계산을 잘 해서 반죽을 해야겠지요.

 

시간이 있다면 반죽을 몇 시간 전에 미리 해 놓으면 찹쌀 넣은 것 처럼 쫄깃 거리는 부침개를 먹을 수 있어요.

 

풀어 놓은 반죽에 김치를 넣고 골고루 저어요.

 

기름 넉넉히 둘러 달궈진 팬에 얇게 올린 후,

 

 

 

1/3쯤 익었다 싶을때 휙~ 뒤집어 뒤집개로 꾹꾹 눌러 완전히 익혀서,

 

 

 

불을 약하게 줄인 후, 다시 뒤집어 달걀 한 알 톡 깨뜨려 얹고 소금 약간 뿌려

 

 

 

뒤집어도 달걀이 흐르지 않게 하기 위해 뚜껑 덮어 달걀의 겉을 어느정도 익힌 후, 뒤집어 달걀을 마저 익혀요.

 

불이 계속 약해야 하고 팬에 기름기가 유지가 되야 타지 않아요.

 

 

 

 

 

 

달걀 어부바한 김치전 엄마. ㅎㅎ

처음엔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은걸 맘에 걸려했는데, 한 입 먹어 보니 왠걸요.

 

 

 

기가막혀요, 기가막혀~.  모양 따윈 눈에 보일 새도 없이 뜯어(??) 먹었어요. ㅎ

어린아이들은 자칫 김치전을 매워 할 수도 있는데, 이렇게 달걀과 함께 먹으니 서로의 맛이 섞여 순하게도 느껴졌어요.

 

 

 

부침개의 핵심, 바삭한 가장자리.

아웅~~ 끝내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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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2.12.05 07: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자마자 한 젓가락 집어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계란이 얹어진 김치전이라...신기하고 재미있는데요?^^

  2. BlogIcon 연한수박 2012.12.06 00: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그 기막힌 맛... 언제 한번 맛봐야 겠습니다.
    타지 않게 하는 게 관건이겠어요.

속는 셈 치고 따라 해 봐, 찹쌀처럼 쫄깃한 부침개 반죽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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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찹쌀을 넣은 것처럼 쫄깃한 부침개를 만들 수 있어요.

씹을수록 더욱 쫄깃해지지요.

 

한 번 맛보면 가끔 생각이 나게 되는 쫄깃한 부침개.

먹어 봐야 느낌을 아는, 일반 부침개와는 비교 불가입니다.

 

 

준비물;   밀가루, 소금, 호박, 당근, 양파, 생수, 지짐용 기름

 

거품기가 있으면 쉽고, 없으면 젓가락 두개도 상관 없어요. ^^

 

 

 

적당한 소금을 넣고 물을 부은 후 마구 저어요.

약 2 - 3분 쯤 저은 후 한 곳에 가만 두고, 부침개 속에 들어 갈 재료들을 준비해요.

 

 

 

다시 2 - 3분 쯤 마구 저어 역시 한 구석에 가만 두어요.

 

 

 

부침개 반죽은 묽은 것 보다 약간 되직해야 더 맛있어요.

속에 들어 갈 재료의 물기를 생각해서 완성 반죽이 약간 되직할 수 있게 반죽을 해요.

 

 

 

TV도 봤다가 신문도 봤다가 하며 10여분에 한 번씩 반죽을 저어요.

넉넉히 시간을 잡아 1시간 동안 반죽을 해요.

 

부침개 하나 먹으려다 목 빠지겠다구요?

하지만, 일단 먹어 보면 빠진 목도 다시 붙을 거에요. ^^

 

 

 

밑 재료도 살짝 저려 꼭 짜서 넣으면 더 좋은데, 전 그냥 했어요.

 

 

 

건강 생각한다고 지짐용 기름을 적게 넣으면 부침개 맛이 안나요.

넉넉히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얇게 반죽을 펴서 부쳐요.

 

 

 

 

 

전 이미 맛을 알기에 부침개가 온 몸으로 쫄깃함을 표현하는 것 처럼 보여요. ㅎㅎ

 

 

 

피자 치즈 만큼은 아니어도 거의 50%는 비슷하게 쫄깃쫄깃~

 

 

 

제 생각엔 아마 밀가루 반죽에 글루텐인가 뭔가가 형성이 되서 그런 것 같아요.(ㅋㅋ 저렴한 상식)

반죽만 해서 젓지 않고 가만 두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되지만, 해 보질 않아서 장담은 못 하겠어요.

 

우야둥둥~

시간 여유가 있으시다면 속는 셈 치고 따라해 보세요.

찹쌀처럼 쫄깃한 부침개 맛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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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열매맺는나무 2012.10.30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 저어 숙성시키면 쫄깃해지는군요. 칼국수나 수제비 반죽이랑 비슷한 원리 같아요.

  2. BlogIcon 부지깽이 2012.10.31 07: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그런것 같아요. ^^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의미있는 하루 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