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양갱 찹쌀떡 만들기, 팥 없이 만드는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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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없이 만드는 팥 찰떡

양갱 찹쌀떡 만들기

 

팥앙금 만드는 번거로움 없는 팥 찹쌀떡이에요.

앙금 맛을 내 입에 맞추지 못하지만 찹쌀떡 만드는 과정이 아주 간단해진다는 거에 큰 손뼉 치고 싶어요. ^^

 

준비물;   찹쌀가루, 연양갱, 소금, 설탕, 전분가루

 

완성된 뒤 특별히 표시가 나지는 않았지만 비트가루도 넣어 봤어요.

찹쌀가루에 소금+설탕 넣고

 

주르륵 흐를정도의 농도로 물 넣어 반죽해 랩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 돌리고 꺼내 숟가락으로 고루 섞어 반죽-전자레인지 1분-반죽-전자레인지 1분-마지막 반죽해요.

 

양갱(일반 양갱+밤 양갱)은 잘게 잘라 상태 확인해 가며 전자레인지에 녹여 두고요.

 

비닐봉지에 올리브유 조금 넣어 비벼 기름 코팅 입히고 떡 반죽 넣어

 

뜨거우니까 면 장갑 끼고 한참 주물거려(봉지 안 터지게 조심) 찰지게 반죽해서

 

식혀요.

 

녹은 양갱 동그랗게 뭉쳐

 

반죽으로 감싸 꼼꼼히 잘 마무리해서

 

전분가루 묻혀요.

 

 

비트 넣은게 구분이 잘 안되네요. ㅎ

 

연양갱 찹쌀떡 만들기

땀 내지 않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연양갱 찹쌀떡

양갱이 워낙 달달해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단거 좋아하는 저는 맛있어요. ^^

 

팥 없이 양갱 찹쌀떡 만들기

팥 빙수 떡 집에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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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빙수 떡 집에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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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 빙수 떡 집에서 만드는 법

 

빙수의 계절이 왔어요~~

팥빙수 떡이 은근 비싸요.   몇 번 먹으면 없어요.

그래서 만들어 먹어요. ^^

 

준비물;   찹쌀가루, 비트 가루, 소금, 설탕, 전분가루, 올리브유

 

비트 가루는 있어서 넣었고 적당량의 소금과 설탕 섞어

 

숟가락으로 떠서 흘렸을 때 주욱 흐르는 정도로 물 넣어 잘 섞어 반죽해요.

 

 

랩 덮어 1분 돌리고 꺼내 보면

 

'이게 떡이 될까~' 싶은 상태, 잘 섞어 다시 1분 돌리고 꺼내 섞고 다시 1분 돌려

 

섞으면 이 상태가 돼요.

 

비닐봉지에 올리브유 조금 넣어 막 비벼 기름 바르고 떡 반죽 넣어 주물주물 찰기 있게 반죽해요.

뜨거우니까 면장갑 끼고 해요.

 

밀봉해서 식힌 뒤

 

전분가루 발라 적당한 두께로 밀어

 

팥빙수 떡 크기로 잘라 전분가루 골고루 무쳐

 

체에 담아 흔들어 가루 털어내요.

 

인절미 빙수 떡 만들기

 

판매용 팥빙수 떡과 99% 비슷한 홈메이드 빙수 떡.

만들기도 간단해서 이제 절대 돈 주고 살 일은 없을 것 같아요. ^^

 

팥 빙수 떡 만들기

게맛살 육포(어포)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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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꿀떡 만드는 두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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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방법으로 대구 꿀떡 만들기

 

한번도 먹어 보진 않았어요 사실 ㅎ

한참 유행할때 먹어 보려고 편의점 몇 군데를 돌아 다녔는데 발 빠르게 움질이지 않아서인지 다 사가고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잊고 있었는데 요즘 문득 다시 생각이 나는 거에요.

 

그래서 여기저기 뒤적여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준비물;   찹쌀가루, 흑설탕, 흰설탕, 소금, 계핏가루

집에서 빻은 찹쌀가루에 소금과 설탕 녹인 뜨거운 물 붓고 익 반죽해서 봉지에 담아 30분 정도 휴지.

 

다 만들고 보니 반죽이 약간은 진듯한게 진짜 대구 꿀떡 모양과 비슷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된 듯 하게 반죽 했더니 꿀물 속에 한참 두어도 퍼지지 않고 '똥그랗게' 그대로 있더라고요. ^^;

 

 

꿀떡 만드는 방법 한가지는 흑설탕+소금 약간+계핏가루 약간+물 조금 넣고 2~3분 조리는거에요.

 

 

재료 모두 넣고 젓지 않은 상태로 가장자리 끓기 시작하면 불 줄여 졸여 불 끄고 뒤적였어요.

 

 

적당한 크기로 동그랗게 만들어

 

 

끓는 물에 넣고 휘젓다가 익어서 위로 동동 뜨면 잠깐 더 끓이다가

 

 

쫀득하라고 얼음물에 잠깐 담가 열 제거하고

 

 

물기 빼 두어요.

 

 

나머지 아주 쉬운 방법은 떡 위에 흑설탕 뿌려 두어 녹여 만들어요.

 

 

나머지 떡 조려둔 소스 속에 퐁당

 

 

설탕이 조금 덜 녹았지만 그래도 맛난 ^^

 

 

이 꿀떡은 재료와 시간이 조금 더 들어 가서인지 조금은 고급지고 깊은 맛이 나는 듯 해요.

 

드디어 대구 꿀떡을 먹어봤네요.

그런데 이 맛이 그 맛인건 맞겠지요? ㅎㅎ

 

 

그릇까지 먹는 스팸 달걀찜, 전자레인지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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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11.10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밥솥으로 딸기 시루떡, 백설기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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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밥솥 활용 딸기 백설기 시루떡 만들기

 

묵은 멥쌀 갈아 두었다가 백설기를 만들었어요.

베이킹 할때 남았던 딸기 가루를 섞어 2층으로 만들었더니 참 예뻐요.

 

사실 집에서 떡 만들때 제일 귀찮은게 저는 찜기 꺼내고 사용후 다시 정리해서 넣는 과정이에요.

시험삼아 전기밥솥의 찜 기능을 이용해 만들어 봤는데 훨씬 간단하고 좋네요.

 

준비물:   멥쌀, 딸기가루, 설탕, 소금

 

찹쌀가루 멥쌀가루, 방앗간처럼 집에서 빻는 방법

 

멥쌀 2컵(200mlx2)에 딸기가루 3큰술 넣고 물 2큰술 넣어 두 손으로 비벼 가며 고루 섞고, 쌀가루 만들때 소금을 안 넣어서 소금도 조금 넣었어요.(물에 소금 넣어 녹여 넣어야 더 좋은데 깜빡했어요)

 

다른 양푼에는 멥쌀 5컵+물5큰술+소금 조금 넣어 섞었구요.

 

 

고운 체에 한번씩 내렸어요.

 

 

딸기 쌀가루도 체에 촥촥

 

 

체에 내린 쌀가루에 딸기가루에는 2큰술, 하얀가루에는 5큰술의 설탕을 넣고 고루 섞어요.

 

 

물을 끓여 내솥에 붓고(끓을때 체반위로 올라 오지 않을만큼) 체반 얹고

 

 

물에 적신 면보나 베보자기 꽉 짜서 얹고 떡이 달라 붙지 않게 설탕을 골고루 뿌려

 

 

하얀 가루 담고 위에 딸기 쌀가루 설렁설렁 얹어요.

담을때 힘주어 누르지 말고 윗면을 평평하게 한 뒤 칼로 미리 잘라 두면 먹을때 모양 망가지지 않게 떼어 먹기 좋아요.

 

남은 면보를 조심히 쌀가루위에 얹어 놓고 만능찜으로 20분,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 보아 덜 익었으면 다시 만능찜 20분 익히고(물 양 확인 필수) 그대로 5분 두어 뜸 들여요.

 

쌀가루 양을 조금 줄이면 만능찜 한번, 5분 뜸 들여도 익어요.

 

 

내솥채 꺼내 잠시 식혔다가 떡을 꺼내면 모양이 그대로 잡혀요.

 

 

미리 낸 칼집 덕분에 하나씩 집어 먹기 좋구요.

 

 

쌀가루만 미리 준비해 두면 먹고 싶을때 바로 만들어 따뜻한 백설기, 시루떡을 먹을 수 있어요.

 

 

무 멸치 부침개, 바람 든 무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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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쑥~ 빼고 개떡, 거친맛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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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가민가 싶게 살짝 거친 식감이 매력인 쑥빼고 개떡

 

집에서 쌀가루 직접 갈아 만들어 식감이 집스러운 하얀맛 노란맛 개떡이에요.

쑥 다듬고 데치고 하는 과정이 귀찮아 쌀만 사용해 만들어 봤어요.

 

방앗간처럼 곱디곱게 갈리지 않아 슬쩍슬쩍 거친게 느껴 질수도 있는데, 그게 또 나름 괜찮아요.

마치 찹쌀밥 절구에 대강 찧어 콩가루 묻혀 먹는 것 처럼요.

 

준비물;   멥쌀, 소금, 설탕, 치자물, 통깨, 참기름

 

아침에 쌀 씻어 물 부어 놓고 저녁에 갈았어요.

체반에 물기 쪼옥 빼서

 

 

간 맞을 만큼의 소금과 달달하게 설탕 넣고 믹서기로 윙~~

쌀이 젖은 상태라 한번에 깔끔하게 안 갈려요, 중간중간 쌀들을 섞어 가며 갈아야 해요.

 

 

고운 체에 쌀가루 내리고

 

 

마침 치자물이 있어 두개로 나누었어요.

 

 

하양맛 노란맛, 사실 치자물은 거의 아무맛도 안나요. ^^

 

 

개떡의 트레이드마크인 동글 납작하게(좀더 얇게 만들걸 그랬어요) 빚어 솥에 물 끓으면 체반에 면보 깔고 얹어 15~20여분 쪄요.

 

 

참기름 조금에 생수 섞어 일회용 장갑(떡이 뜨거우니까 속에 면장갑) 끼고 떡 문질문질.

 

 

반죽을 오래 하지 않고 쌀가루가 거칠어서인지 쫀득한 맛은 떨어지는데, 그래도 떡이라고 맛있네요. ㅋ

 

 

다이어트 채소 케이크, 배불뚝 남편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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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04.24 11: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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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송편 만들기, 꿩대신 닭 송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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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 밀가루 송편 만들기

 

추석이 다가 오니 송편이 먹고 싶은데 쌀가루가 없는거에요.

언제 쌀 가지고 방앗간 가서 빻아와요 급한데...

 

밀가루로 만들어봤어요.

식감은 약간 다르지만 (밀가루라고 알고 먹으니까 그나마 알지 말 안하면 모를것 같아요 저처럼 약간 둔한 사람은) ㅎㅎㅎ 맛있어요.

 

준비물:   밀가루, 속재료(깨소금, 설탕), 소금, 참기름

 

밀가루에 소금 조금 넣고 만두피처럼 반죽했어요.

 

 

노란색 식용 색소가 있어 노랑이 반죽도 했구요.

 

 

비닐로 잘 감싸서 냉장고에 1시간 이상 두었어요.

 

 

송편 속재료는 밤, 콩 등의 다른 재료가 없어서 참깨+검은깨+설탕 섞어 준비

 

 

쌀로 송편 빗듯이 만들면 돼요.

동그랗고 오목하게 만들어 소 넣고

 

 

잘 아물려 솜씨껏 송편 모양 내서

 

 

끓는 물에 체반 얹고 젖은 면보 깐 뒤 간격을 두고 떡을 올려

 

 

뚜껑 덮어 20여분 이상 충분히 쪄요.

 

 

 

참기름과 생수 섞은 기름장을 일회용 장갑 끼고 떡에 골고루 바르면 더욱더 송편스러워요.

저는 담백하게 먹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오~ 쫄깃쫄깃 생각보다 훠~~~얼씬 맛있어요.

아마 자주 만들어 먹지 않을까 하는 예감이 듭니다.

 

 

반찬 없을때 나는 자연인이다 라면밥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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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새알심으로 인절미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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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없이 찹쌀 새알심으로 인절미 만드는 법

 

잡에서 인절미 만들때 전자레인지 사용 보다 더 확실한 방법이 있어요.

손에도 많이 묻지 않아서 저는 이 방법이 훨씬 더 좋아요.

 

찹쌀가루는 집에서 만든 것으로 했는데, 그래서인지 식감이 조금 거칠기는 해도 쫄깃쫄깃 따뜻해서 사온것 보다 몇 배 더 맛있게 느껴져요.

방앗간이나 마트에서 찹쌀가루를 사서 만들면 99% 떡집 인절미와 비슷할 것 같아요.

 

준비물;   찹쌀가루, 설탕, 소금, 볶은 콩가루, 볶은 흑임자가루(검은깨)

 

찹쌀가루에 적당량의 소금과 설탕을 넣어 골고루 섞어 물을 팔팔 끓여 조금씩 부어 가며 익반죽 해요.

 

새알심 인절미 만들기

 

매끄럽게 반죽하기

 

집에서 만드는 동글이 인절미

 

적당한 크기로 동글동글 새알심을 빚었어요.  해 보진 않았지만 네모난 모양으로 빚으면 아마 떡집 인절미처럼 될 것 같아요.

 

 

쫄깃쫄깃한 맛을 위해 얼음물 준비 하구요.

 

 

냄비에 물이 팔팔 끓으면 새알심을 4~5개 넣고 바닥에 붙지 않게 저어주고 또 그만큼 넣고 젓기를 반복해요.

 

 

처음엔 가라 앉았다가 익으면 동동 떠요.  이 상태로 잠깐 더 끓이다가

 

 

건져서 얼음물에 퐁당~ 잠깐 휘휘 저어 체반에 건져 잠시 물기 빼서

 

 

콩가루와 검은깨 가루를 골고루 묻혀요.

식구들 의견은 검은깨 가루가 덜 달다고 하는데 설탕을 조금 섞으면 될 듯해요.

 

 

동글동글 동글이 인절미

 

 

쫄깃함은 물론이고 만들어 바로 먹는거라 따뜻한 식감이 정말 좋아요.

 

 

콩가루나 깨가루가 없을때는 카스텔라 빵을 갈아서 묻히거나 색다르게 맛있는 과자를 가루내서 묻혀도 맛있을것 같아요. ^^

 

 

오래 두고 먹을 집 고추장 곰팡이 안생기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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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맛 쑥찰떡, 쑥떡, 쑥개떡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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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 봄맛 쑥찰떡, 쑥떡, 쑥개떡 만들기


부르는 이름이 많아 딱 하나만 정하는게 미안해 주욱 나열해 보아요.


쑥떡 혹은 개떡, 쑥개떡, (찹쌀로 만든)쑥찰떡 등등... ㅎ


특히 찹쌀가루 넣어 만든 쑥찰떡은 기름에 구워 먹으면 쫀득쫀득 향기롭게 맛있어요.


쑥 많이 나올때 방앗간에서 미리 빻아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두었다가 생각날때 한 번씩 만들어 먹으면 별미중에 별미입니다.



준비물;   쑥, 찹쌀, 소금, 설탕, 기름


사실은 작년에 만들어 둔 쑥찹쌀 가루에요.


한번 먹을만큼씩만 나누어 얼려 두었다가 먹고 있는데, 반죽하기 몇 시간전에 미리 꺼내 두어 해동 시켜요.


쑥이랑 불려 물기 뺀 찹쌀을 방앗간에 가져 가서 빻아 달라고 하면 적당한 소금과 설탕을 넣어 빻아 줘요.



그래서 반죽할때는 물만 있으면 되구요.

찹쌀이니까 꼭 끓는 물을 사용하는 '익반죽'을 해요.


찹쌀 반죽하는 법


물을 막 부었을때는 뜨거우니까 숟가락으로 뒤적거리다가



식으면 손으로 열심히 반죽해요.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상태를 봐가며 반죽 하는데, 대강 만두피 만드는 정도면 될 듯 해요.


혹시 반죽이 조금 질어져도 모양이 좀 안나오고 덜 쫄깃거려서 그렇지 큰 문제 없어요.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떼어 얇게 만들어요.


쑥 요리


팬에 기름 두르는 건 선택사항이에요.


그냥 구우면 담백하고 두르면 부드럽고 촉촉해요.


개떡 만들기


속까지 충분히 익도록 약불에서 굽고, 익으면서 약간 퍼지니까 반죽끼리 붙지 않게 신경써요.


쑥찰떡 만들기




막 구운 쑥찰떡은 뜨거운데로, 한 김 식은 건 쫀득거리는 맛에 이래저래 자꾸 손이 가는 쑥떡입니다. ^^


쑥떡 만들기

입병 났을때 먹기 좋은 누룽지밥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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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밥알이 살아 있는 홈메이드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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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인절미 만들기, 밥알이 살아 있는 홈메이드 인절미

 

찹쌀을 절구에 콩콩 찧어 만드는 집표 인절미.

 

그래서 밥알이 거칠게 살아 있어 씹는 맛이 남달라요.

 

재미로 한번씩 만들어 먹어 볼만한 홈메이드 인절미.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준비물;   찹쌀, 볶은 콩가루, 소금, 설탕

 

찹쌀은 씻어서 하룻밤 정도 물에 담가 두어 불려요.

 

 

찜솥에 물을 넉넉히 붓고 면보를 깐 뒤 두세번 헹군 불린 찹쌀을 얹은 후 소금을 조금 뿌려 섞어요.

 

찹쌀 가운데 공간을 두어 수증기가 잘 올라오게 하구요.

 

 

김이 올라오면 중불로 줄여서 찹쌀을 찌는데, 대략 40분 이상 걸려요.

 

 

40분 이상 지나고 뚜껑을 열어 확인하는게 가장 확실해요.

 

고슬고슬하게 잘 쪄 졌으면

 

집에서 떡만들기

 

절구에 찧기 좋게 나누어 덜어 담고 소금과 설탕을 넣고 퍽퍽 찧어요.

 

오래 찧을수록 밥알이 곱게 빻아지니까 원하는만큼 찧어요.

 

절구공이에 찹쌀이 들러붙어 안 떨어질때는 물을 한 대접 갖다 놓고 절구공이를 담갔다가 찧으면 쉽고, 숟가락으로 쌀을 이리저리 접어가며 찧어요.

 

절구통 밑에 두꺼운 수건을 깔고 하면 소리도 덜 나고 바닥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볶은 콩가루는 방앗간에 가면 팔아요.

 

넓게 펴서 먹기 좋게 자른 찹쌀 반죽을 콩가루에 굴려가며 묻혀요.

 

찹쌀 요리

 

 

 

 

듬성듬성 살아 있는 쌀알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제법 인절미 같지 않나요?

 

집에서 만드는 인절미

 

맛있고 정다운 집표 인절미~ ^^

 

인절미 만들기

 

스팸&런천미트&리챔 예쁘게 먹는방법, 구르미 그린 달빛 스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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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고사떡 만드는법, 쫀득한 통팥 찹쌀 시루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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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떡 고사떡 만드는법, 쫀득한 찹쌀 시루떡 만들기에요.

팥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대장 윤씨가 TV에서 통팥 시루떡 먹는 장면을 보고 군침을 흘리기에 만들었어요.

 

가끔 친정엄마가 고사떡 만드는 걸 봤기에 기억을 떠 올리며 만들었어요.

 

큰형님이 농사지어 보내준 팥과 찹쌀.

시간 있을때 믹서기로 갈아 찹쌀가루로 만들어 두었었기에 별다른 준비 없이 바로 만들었습니다.

 

떡을 좋아한다면 집에서 조금씩 만들어 먹는것도, 혹시 파는 것 보다 맛은 약간 덜 할지 몰라도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준비물:   팥, 찹쌀가루, 소금, 설탕

 

팥을 6~8시간 물에 담갔다가 씻어서 삶아요.

몇 시간 담가 두어도 눈으로 별 차이가 없어 보이기에 씻어서 바로 삶은 적이 있는데, 죽어라 안 익어요.

그때 돌아버리는 줄 알았어요. 압력밥솥에 삶았으면 좀 나았을라나~

 

어쨋든 꼭 담갔다가 삶아야 해요.

 

처음 우르르 팥이 끓으면 떫은 맛을 없애기 위해 물을 모두 따라 버리고 새 물을 붓는데, 팥이 무르도록 한시간 이상 끓여야 되니까 넉넉히 부어요.

 

압력솥에 삶으면 금방 익는다던데, 쩌~~~~어기 속에 들은 압력솥 꺼내는 게 귀찮아 일반솥에 삶았더니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팥이 덜 익었는데 물이 부족하면 저는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끓여서 보충해요.

 

삶는 중간에 설탕과 소금을 넣어요.

설탕과 소금을 넣는 걸 대비효과라고 하죠, 캬캬캬 나란 여자 한식조리사 공부하는 녀자~ ㅎㅎㅎㅎ

 

팥이 완전히 무르도록 익으면 감자 삶을때 분을 날리듯이, 볶는 것처럼 뒤적이며 수분을 날려요.

 

집에서 떡만들기

 

보송보송해지면서 수분이 모두 날아갔어요.

넓게 헤쳐서 김을 잠깐 빼요.

 

한식조리사 자격증

 

찜 솥에 물을 붓고 뚜껑 덮어 가스불을 켜 놓아요.

김이 오른 솥에 떡을 앉쳐야 되니까 미리 불을 켜 놓는게 좋아요.

 

찹쌀 가루를 만들때 체를 쳐서 보관했던거지만, 다시 한번 고운체로 쳤어요.

소금과 설탕을 적당히 넣고 골고루 뒤적여요.

 

 

 

구멍 뚫린 찜기에 면보를 적셔서 깔고 설탕을 바닥에 골고루 뿌리면 떡이 쪄졌을때 많이 묻지 않아요.

 

 

팥을 평평하게 깔고

 

 

쌀가루를 너무 꼭꼭 누르지 말고 덮은 후

 

 

그 위로 팥을 또 얹어요.

이런 식으로 켜켜이 쌓으면 되는데 팥 양과 쌀가루의 양을 잘 조절해서 얹어요.

 

마지막은 팥이 덮어져 있어야 해요.

 

시루떡 만드는법

 

뜨거운 김이 충분히 오른 찜솥에 올리고 센불로 25~30분쯤 찌다가 젓가락으로 떡을 찔러 보아 쌀가루가 묻어나지 않을만큼 익으면 그대로 뚜껑 덮어 불을 끄고 10분쯤 뜸을 들인후 꺼내요.

 

 

 

 

쫀득함의 최강전사 통팥 찹쌀 시루떡.

남편 어릴때 어머니가 이렇게 통팥으로 만들어 주셨대요.

 

깨톡에 이 떡 사진을 잠깐 올렸더니, 쌍둥이 포함 세아이의 엄마가 된 막내 아가씨가 어렸을때 먹던거라고 너무 먹고 싶다고 다음날 당장 사먹어야겠다고 하더군요.

가까이 살면 맛이 있던 없던 한 솥 쪄 주었을텐데..

 

으미 짠 한거.

 

고사떡 만들기

 

남은 떡은 뜨거운 기운만 가시면 일회용 봉투에 한 번 먹을 만큼씩 나누어 담아 냉동실에 넣어요.

먹기 30분~1시간 전쯤에 꺼내 놓으면 말랑하게 녹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에궁~

먹기전에 엄마처럼 고사를 지내 볼 걸 그랬나?

나는야 종교 잡식성~

 

교회가면 기도하고 절에 가면 염불하는~ ㅎㅎㅎ

그래도 '도를 아십니까'는 아니라는~ ^^ 

 

밥 대신 절편 떡 무스비, 식사 간식 모두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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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저녁노을* 2015.09.04 0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정엄마 생각나요^^

집에서 가래떡 만들기, 의외의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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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삼아 집에서 가래떡 만들기 도전, 의외의 결과는?

낼 모레 까치까치 설날 이기도 하고 조금 있는 쌀가루가 자꾸 눈에 거슬리기도 해서 가래떡을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예상밖의 결과에 아주 그냥 깜____짝! 놀랐습니다.

 

준비물;   쌀가루, 소금, 생수

 

집에서 믹서기로 빻아 두었던 언제적 쌀가루.

드디어 오늘 해치우게 되는군요.

 

물을 넣어야 되는데, 집에 있는 책과 인터넷을 찾아보니 거의 쌀 한 컵에 물은 2큰술이더군요.

 

대체로 '한 컵'은 200ml 이고 쌀가루는 제가 나름 요리하기 쉽게 두 컵씩 나누어 담아 놓은 거라 4큰술의 물과 소금 약간 넣고 두 손으로 비벼 보슬보슬하게 만들었어요.

 

 

물 끓은 후 체반과 면보를 사용해 떡을 20여분 쪘어요.

이 때만해도 쌀가루가 적은게 어찌나 아쉬웠던지요.

두배만 되도 좋을텐데 하고 미련이 계속 남았었어요.

 

 

여기 저기서 알려 주는 대로 일회용 봉투에 쪄진 떡을 넣고 5분간 치댔어요.

스멀스멀 퍼지는 불길한 기운을 알아챈게 이 때 부터 였을까요.

 

쪄진 반죽을 봉지 속에 쏟아 담는데, 좀 진 것 같더라고요.

'이상해~ 이상해~'를 되뇌이며 어쨋든 5분 쯤 주물렀어요.

 

 

반죽을 꺼내서 가래떡 모양으로 빚어야 되는데..

 

으악~ 이게 뭐야~~

질어서 반죽이 온통 봉지에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아요.

알뜰 주걱으로 긁어 봐도 안되고, 그나마 양이 적어 긁어져 나오는 것 보다 봉지에 붙어 있는게 더 많아요.

 

담배2 진짜 울고 싶네, ㅜㅜ

 

 

확 집어 던지고 싶은걸 겨우 참으며 열심히 긁어 내도 봉지에 덕지덕지 붙어 있는 떡 반죽.

어떻게 했을지 상상 되시죠?

 

괜히 가래떡 만든다고 설거지만 잔뜩 쌓여 있는 싱크대 앞에 서서 입으로 봉지의 떡을 긁어서 떼어 먹었다는. 흑흑흑

 

 

마음을 추스리고 손에 물을 발라가며, 살려놓은(?) 반죽을 가래떡 모양으로 길게 만들었어요.

너 이름이 뭐니?

 

양심상 가래떡이라고 도저히 이름을 붙여 줄 수 없는 불쌍한 내 떡.

 

 

아예 겉이 말라 버리면 좀 나을까 싶어 한 시간을 두었는데, 여전히 손을 댈 수 없을 만큼 찐덕찐덕.

플라스틱 포크에 물을 발라 가며 잘랐어요.

 

 

휴~ 그나마 쌀가루가 적었던게 어찌나 다행인지요.

 

 

 

워낙 질고 찐덕 거려서 접시 바닥에 설탕을 좀 깔고 떡 덩어리(?) 들을 담았어요.

상처 뿐인 내 떡들.

 

떡을 떡이라 부르지 못하는~~

끓이면 죽이 될까봐 감히 떡국 끓일 생각은 하지도 못하겠는~

 

설날 가래떡

 

모양은 실패했으니 맛이라도 좋게 하자 싶어 위에 꿀을 잔뜩 뿌렸더니 아이들은 엄청 좋아하네요.

인절미에 꿀을 찍어 먹는 것 같다나 뭐라나~

인절미라니! 인절미라니!

 

이런 옌장~

 

가래떡 만들기

* 아마 물조절에 실패 한 것 같아요.

혹시라도 다음에 또 만들게 되면 물을 적게 부어야 겠어요. 물론 이 상처가 다 아물고 딱지가 떨어진 뒤 일이겠지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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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절치부심_권토중래 2015.02.17 20: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양은 요상하지만, 맛은 일품일것 같네요.ㅎ
    핸드메이드 수제 가래떡 잘 보고 가요^^

  2. BlogIcon 하시루켄 2015.02.19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모양은... ㅎㅎㅎ
    그래도 맛은 좋을거 같네요.
    꿀까지 뿌리셨으니 꿀떡이네요.

  3. saluju 2017.02.03 2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래떡 만드는 법 찾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이제는 잘 만드실 것 같아요.

  4. 홍순호 2017.05.20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넘 귀여워요...ㅋㅋ

  5. 에스더 2017.08.17 2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6. 푸루둥둥 2018.02.12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햇살 좋은 날 테이크아웃 컵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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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들고 다니며 먹으란 법 있나요?

햇살 좋은 요즘, 인절미도 한 컵씩 들고 다니며 떠먹어 보아요. ^^

 

준비물;   인절미나 찹쌀가루(설탕, 생수, 볶은 콩가루), 대추, 호두, 콩, 아몬드등 각종 견과류, 꿀

 

인절미가 있으면 그대로 사용하면 되고, 찹쌀가루가 있다면

 

2012/02/28 - [부지깽이 우리 떡] - 만들 때 마다 인기 짱, 전자레인지로 만든 영양 찰떡

에서 반죽 만드는 부분까지 해요.

 

견과류는 꾸밈용으로 큰 것 몇개를 남기고, 나머지는 잘게 잘라요.

두 컵을 만들었는데, 사진보다 서 너배 많은 양이 들어갔어요. ^^;

 

 

 

떡이 컵에 달라 붙지 않도록 꿀을 골고루 조금만 발라주고

 

 

 

숟가락을 이용해 떡 한 켜, 콩고물 한 켜 식으로 컵 위까지 채워요.

제가 만약 남은 인절미로 한다면,

콩고물 털어 내고 떡만 팬에 살짝 굽기 - 컵에 떡 한 켜 - 털어 놓은 콩가루가 부족하다면 설탕과 깨소금 섞어 한 켜 하는 식으로 올릴거에요.

 

 

 

 

 

마지막으로 꿀을 샤샤샥~ 뿌려주면 컵절미 완숑~~~

 

 

 

길에 들고 다니며 먹어도 다른 테이크아웃 제품들에 전혀 꿀리지 않을걸요? ㅎㅎ

 

 

 

현미 찹쌀가루에 쑥 콩고물이라 색이 약간 어두워요.

보통의 희고 노란 인절미였으면 더 예뻤을 듯.

 

 

 

고소함과 건강함과 든든함을 한 숟갈 듬뿍 떠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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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신럭키 2013.04.08 09: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진짜 파는거에 비해 전혀 꿀리지 않네요. ㅎㅎ

  2. BlogIcon 장아나 2013.04.08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기발한데요^^

냉동실에서 뒤섞인 찹쌀과 멥쌀가루, 구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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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 붙여 잘 둔다고 해도 어쩌다 사용하고 남은 걸 대충 넣는 바람에 찹쌀가루와 멥쌀가루 봉지가 뒤섞이는 경우가 있어요.

눈으로 봐도 확인 안 되고 먹어 봐도 모르겠고 냄새는 더더욱 아리송~

 

오래전 떡집 사장님에게 들은 멥쌀가루와 찹쌀가루의 확실한 구별법을 알려 드릴게요.

 

 

우리 냉동실에 있던 것들인데, 어느 쪽이 멥쌀가루인지 혹은 찹쌀가루인지 아시겠나요?

 

 

 

아직 덜 녹은 찹쌀가루라 멥쌀가루와 보기엔 차이가 있어 보이지만, 절대 구분 안 되지요.

화면을 보는 상태로 왼쪽이 멥쌀가루, 오른쪽이 찹쌀가루에요.

 

 

 

빨간약은 상처에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지금 이순간도 필요합니다. ㅎ

 

 

 

조금씩 떨어뜨려요.

검게 변하는 쪽이 멥쌀, 소독약 그대로 빨간색이 찹쌀가루입니다.

 

 

 

찹쌀가루,

 

 

 

멥쌀가루.

 

확실히 구분할 수 있겠지요? ^^

 

이제 더 이상 쌀가루 꺼내 놓고 세심하지 못한 자신을 탓하며 머리 쥐어 뜯을 필요 없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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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좀좀이 2013.01.24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과학수사대 보는 기분인데요? ㅋㅋ 저렇게 구분하면 쉽게 둘을 구분해낼 수 있군요!^^^

  2. 2013.01.24 2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꽁꽁 숨어라 주근깨 보일라, 딸기 찹쌀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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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아침, 늦잠자고 일어나는 아이들은 밥 생각이 전혀 없어요. ㅎ
그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찾게 되고, 저도 거기에 맞춰 준비하게 되더라고요.
평일에 아침밥(혹은 새벽밥)을 꼬박꼬박 먹으니까, 휴일 아침쯤은 편한 아침도 괜찮은 것 같아요.

시간과 만드는 과정이 비교적 짧은 전자레인지표 떡도 좋은 메뉴에요.
지난 일요일 거의 점심때 아침 식사로 먹은 딸기 찹쌀떡입니다.


준비물;   찹쌀가루, 설탕, 팥앙금, 딸기, 전분가루

찹쌀 가루 3컵에 설탕 1큰술을 넣고 잘 섞어, 물을 약 130ml 부어 골고루 잘 반죽해요.
랩이나 일회용 봉투를 씌워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고 숟갈에 물 묻혀 가며 골고루 뒤적여 다시 1분 30초, 역시 골고루 뒤적인 후 마지막으로 1분 30초 돌리면 찰떡이 완성되요.

 


꼭지 딴 딸기와 팥 앙금도 준비하구요.

 


뜨앗~~
찹쌀 반죽 색이 처음 전자레인지를 돌린 후 부터 갈색이 나더니 이런색이 됐어요.
왜이럴까요? 백설탕을 사용했고, 단지 냉장실에 며칠 있었다는 거 빼면 다른때와 똑 같은 찹쌀가루거든요.
맛도 아무 이상 없었어요.
하얀 가루가 갈색 반죽이 된 이유를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미스테리를 마음에 품고 반죽을 시작합니다.
뜨거우니까 면장갑을 끼고 기름 바른 비닐에 쏟은 반죽을 이리 저리 접어 가며 5분 이상 치댔어요.

 


딸기를 앙금으로 잘 싸서

 


찹쌀떡으로 감싸줘요.

 


찹쌀떡의 마지막 화룡점정, 전분가루에 굴리기.

 





딸기가 주근깨 보일까 꽁꽁 숨어 있는 찹쌀떡.
팥앙금만 넣었을때 보다 상큼하고 새콤하고 목 메임도 없어요.

 



전자레인지로 찰떡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된게 저에게는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쌀가루만 있으면 먹고 싶을때, 혹은 먹이고 싶을때 잠깐만 조물락 거리면 떡이 뚝딱하고 나오니까요.

이 찹쌀떡을 맛있게 먹는 딸을 보며 아주 흐뭇한 마음이었습니다.
전자레인지 발명하신 분께 땡큐~
전자레인지로 떡을 만드는 걸 알아내신 분께 땡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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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7 09: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담빛 2012.03.07 09: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딸기를 품고 있어 상큼하겠어요^^

    그런데 왜 색이 변한거지~?

  3. BlogIcon 대한모 황효순 2012.03.07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쫄깃쫄깃에 달콤.ㅎㅎ
    맛보고 싶어용.^^

  4.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3.07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잉..딸기가 통짜로 들어갔네요 +_+
    아..맛나겠다.. 요즘 입맛도 없는데 이런거나 한개 집어먹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ㅎㅎ

  5. BlogIcon 조똘보 2012.03.07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콤한 찹쌀떡인가요 ㅎㅎ

만들 때 마다 인기 짱, 전자레인지로 만든 영양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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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자렌지로 콩고물 인절미 만드는 재미에 폭 빠졌어요.
도구가 도구이다 보니 한 번 먹을 양만 만들게 되지만, 그래서 감질맛(ㅎ)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는 것 같아요.

콩가루 인절미를 몇 번 해 먹다 보니 다른 생각이 슬슬 납니다.
응용해서 다른 걸 해 먹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

저의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인절미 응용작, 영양 찰떡', 구경해 보시겄습니까? ^^


준비물;   찹쌀가루, 생수, 설탕, 밤, 잣, 검은깨, 식용유 약간



속껍질 까지 벗긴 밤을 6-7등분으로 잘라 체반에 올려 찌다가 거의 다 익었을 때, 잣을 넣어 마저 쪄둡니다.

 



집에서 빻은 찹쌀가루 기준으로 쌀 3컵(600ml) 에 설탕 1과 1/2큰술을 넣고 잘 섞은 후 물 150ml를 넣고 반죽을 해요.
마른 찹쌀가루라면 물의 양이 달라지는데, 되직할 정도면 거의 모양이 나오는 것 같아요. 
찹쌀가루 빻을때 소금을 넣었기에 간은 따로 하지 않았어요.

 


쌀가루 담아 두었던 봉지가 아까워 봉지를 사용했어요. 랩을 씌워 꽁꽁 묶어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대충 이런 형태가 되는데, 숟갈에 물 묻혀 가며 골고루 뒤적여요. 숟갈에 물 안 묻히고 하면 반죽이 들러 붙어요.
다시 덮어 1분 30초 돌려 숟갈로 뒤적여 덮어 마지막으로 1분 30초 돌려요.
3분 → 1분 30초→ 1분 30초.
각각의 전자레인지와 찹쌀가루의 양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지만, 영양 찰떡 만들땐 이 만큼의 시간이 필요했어요.

 


일회용 봉지 넓게 잘라 펴고,  기름 골고루 발라 반죽을 쏟아 면장갑 끼고 비닐을 이리 저리 제껴 가며 반죽을 10여분 쯤 했어요.
기름 골고루 안 바르면 사진 속 오른쪽 처럼 아까운 반죽이 들러 붙고 난리 나요.
기름이 혹시 식탁에 묻을까봐 쟁반위에서 했는데, 나중에 마무리도 쉽더라구요.

 


검은깨를 뿌려 골고루 반죽하다가

 


아까 삶아 놓은 밤과 잣을 넣고 다시 골고루 조물락 조물락.
밤이 으깨지지 않게 조심조심.

 


모양을 내서 굳혀야 하는데 마땅한 틀이 없어 호일 상자를 비우고 네모 모양으로 대충 모양을 잡은 떡을 넣어 서늘한 창가에서 30 - 40분 굳혔어요.

 



쫄깃쫄깃 하고 보들보들 하게 입에 착착 감겨 오는 영양 찰떡.

 


떡집에서 산 것처럼 프로의 느낌은 나지 않지만, 아마추어의 어설픈 신선함이랄까 …. ㅎ

사진 찍는 거 끝나자 마자 동이 나 버렸어요.

 


그 다음 날 다시 만든 영양 찰떡.
하얀 설탕 대신 황설탕을 넣어 봤어요.

 



남편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인기 좋은 엄마표 떡.
오늘은 찹쌀 가루를 더 빻아 두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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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가람양 2012.02.28 0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쫄깃쫄깃 맛나겠어요 +0+

  2. BlogIcon 영국 품절녀 2012.02.28 0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부지깽이님 저 이런 떡 너무 좋아해요.
    저도 만들어 볼래요.
    감사합니다. ^^

  3. BlogIcon ★입질의추억★ 2012.02.28 09: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손수 만드신 떡이로군요~
    아직 빈속이라 군침 가득 돌다 갑니다. ^^

  4.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2.02.28 10: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찰지게 잘 만드셨네요~
    한끼 식사로도 든든하겠습니다.

  5. BlogIcon 생기마루 2012.02.28 1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닛 집에서 떡도 만드시다니 신세계네요! 저는 렌지가 없어서ㅠㅠ
    렌지가 가만 보면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것 같은데 막상 사면 또 안 쓸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암튼 떡 진짜 맛있겠어요 ㅎㅎㅎ

  6. 대한모황효순 2012.02.28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
    떡이 뚝딱하고 나와 븟네용.ㅎㅎ
    대박~~^^

  7. BlogIcon 복돌이^^ 2012.02.28 1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저도 너무너무 한입하고 싶어지네요~~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8. 그린레이크 2012.02.28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거 간단해서 더 맛나지요~~저두 찰떡이 먹고싶으면 전자렌지로 간단하게 해결 한답니다~~~
    내일 한번 만들어야 겠는걸요~~

  9. BlogIcon 주리니 2012.02.28 2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만들어진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저도 이젠 만들어서 먹여야겠는데요?
    밤을 푸짐히 넣으면 그걸 먹을 생각에 먹겠죠? ㅋㅋ

  10. BlogIcon 저녁노을 2012.02.29 0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맛있어 보입니다.
    노을이두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11. BlogIcon 돈재미 2012.02.29 0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 좋아 하는 저로서는 그먀말로 군침이 돕니다.
    영양도 만점이고 맛도 참 좋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홀딱 넘어오는 떡, 짜장 흑백 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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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기 싫은 주방 일 중의 하나가 방앗간에 불린 쌀 들고 가서 빻아 오는 일이에요.
주방에서 사용하는 큰 그릇에 면 보 씌워 두 손으로 엉거주춤 들고 밖으로 나가노라면, 속으로 이런 생각이 들지요.
'참~~모양 빠지는구만.'

집에서 쌀가루 만드는 법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런 일 절대 없어요.
구름같이 보드라운 하얀 쌀가루 만드는 재미도 참 좋습니다.

시간 날 때 만들어 두었던 쌀가루로 백설기를 만들어봤어요.
많이 해 보질 않아서 어설픈 모양이지만, 아이들이 죽고 못 사는 짜장을 넣어서 떡 싫어하는 아이들이 홀딱 넘어올 만한 '짜장 흑백 설기'를 만들었습니다. ^^



재료;   쌀가루, 짜장 분말, 설탕이나 물엿, 생수 조금

간단하게 집에서 쌀가루를 만드는 법을 소개하자면, 하룻밤 불린 쌀을 물기를 쪽 빼서 믹서기에 곱게 갈아요.
보이시나요?  한 번 갈고 믹서기 날을 뺀 후 가루를 덜어 낸 다음 다시 쌀을 넣으면서 믹서기 날을 넣지 않은 모습을...
투덜투덜 대며 쌀 다시 쏟고 날 끼우고 쌀 다시 붓고....
새벽 5시부터 이런 실수를 한 제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ㅎㅎㅎㅎㅎ

 

쌀에 물기가 있어서 잘 안 갈아져요. 주걱으로 골고루 뒤적여 다시 갈기를 두 세번 하면 됩니다.
간 맞게 소금을 조금 넣고 갈았어요.


갈아진 쌀을 체에 걸르면, 안 갈린 쌀이 나와요. 모아서 다시 한 번만 갈면 홈메이드 쌀가루 완성입니다.
한 번 먹을만큼씩 나누어서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마다 사용해요.


냉동실에 있던 쌀가루라면 2-3시간 전에 꺼내 두었다가 떡을 만들어요.
쌀가루 200ml에 짜장분말을 3큰술쯤 넣은 것 같네요. 골고루 섞어서 물을 1큰술 넣고 두 손으로 골고루 비벼 체에 두어번 내려요. 항상 설탕만 넣다가 꿀을 넣었더니, 체에 내려지지가 않아요.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위에 덮는 백설기는 하던대로 설탕을 넣었습니다. ^^;

체에 내린 쌀에 설탕을 1큰술 넣고 골고루 버무려요.




훨씬 더 보드러워진, 만지는 느낌이 정말 좋은 쌀가루 2가지가 만들어졌어요.


찜기에 물을 끓여 김을 충분히 올리고, 면보에 설탕을 솔솔 뿌려(나중에 면보에 떡이 달라 붙지 않아요), 틀 안쪽에 포도씨유 골고루 얇게 바른 틀을 놓고 짜장 쌀가루와 하얀 쌀가루를 차례로 담고, 젓갈이나 칼등으로 윗 부분을 곱게 쓸어 줍니다.
떡을 20분 찌고 5분 뜸 들여 꺼내면 되는데, 찌기 시작한 후 10분쯤 지난 후에 고무 장갑이나 면 장갑을 끼고, 틀을 조심스럽게 빼줍니다.  그러면 떡의 가장자리가 마르지 않아요.






제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짜장설기 하나 만드는데, 있는 쌀가루로 만들었어도 1시간이나 걸렸습니다.
자주 하다 보면 훨씬 빨라지겠지요?


짜장맛 솔솔 나는 희한한 '흑백설기'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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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아하라한 2010.11.03 16: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호...새로운 시도 인거 같습니다. 애들이 좋아하겠습니다. 하하~~
    좋은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2. BlogIcon 하결사랑 2010.11.03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집 믹서기가 넘 성능이 안좋은지 쌀이 절대 안갈아지더라구요 ㅠㅠ
    언젠가 시도해봤는데...
    그나저나 맛이 궁금합니다.
    짜장흑백설기...짜장맛이겠지만 ㅋㅋ

    • BlogIcon 부지깽이 2010.11.04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숟갈 같은 걸로 살살 섞어가며 갈면 되지 않을까요?
      왠만하면 다 갈리던데...

      참고로 우리집 믹서기에는 '벽돌도 갈아버리는'이라고 써 있어요. ㅎㅎㅎㅎ

  3. BlogIcon 선민아빠 2010.11.03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엄청 예쁘고요, 짜장이 들어간 흑설기라 맛도 기대되는데요~

  4. BlogIcon mami5 2010.11.03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특별한 설기네요..^^
    잘 보고갑니다..^^

  5. BlogIcon 담빛 2010.11.03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쌀가루 만드는데..손이 많이 가는 것 같네요..

  6. 조선의국모 2010.11.04 04: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아 아이디어 톡톡 튀시네요.

    넘~맛있겠습니다.모양도 끝내주고요.

    아!저도 떡먹고 싶습니다~떡,주세요~ㅎ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요.^^*

  7. Playing 2010.11.04 1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 좋은 글 잘 봤습니다
    햐~ 정말 손이 많이가는 거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리플을 봤는데.. 남편 분하고 날 잡아서 한번 같이 도전해보세요 흐흐
    (사실 시키라는 겁니다 크킄)

  8. BlogIcon preserved flowers 2010.11.05 01: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떡이군여

엉성해도 환영받은 발렌타인 초콜릿 인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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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사탕을 받을 때 미안하지 않으려면 발렌타인에 어떤 식으로든 초콜릿을 주어야 해요. ^^
우리 집 남자들은 잊지 않고 사탕을 주거든요.
특히 윤씨 아저씨는 이런 걸 뭐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고 해마다 툴툴대면서도 예쁜 사탕을 사옵니다.

짧은 시간 궁리 끝에  자신은 없지만, 초콜릿이 들어간 인절미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찹쌀가루를 꺼내서 실온에서 해동시켜 놓고, 유통 기한이 다가오는 제과용 초콜릿도 오랜만에 꺼냈습니다.

재료;  찹쌀 두 컵(400cc), 물 1큰술, 초콜릿, 설탕

쌀가루에 물을 넣고 두 손으로 골고루 비볐어요.
물오른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설탕을 1큰술 정도를 골고루 뿌린 후(떡이 달라 붙지 않아요) 쌀가루를 한 줌씩 쥐어(가루 사이에 공기가 잘 들어가서 골고루 익는데요) 15분쯤 쪄요.   반죽이 투명해 지면 다 익은 거예요.
깜빡 사진 찍는 걸 잊어서 흑미 인절미 만들때 사진을 붙였습니다.


떡이 쪄지는 동안 초코렛을 중탕했어요.
냄비의 물은 중탕하는 그릇에 물이 들어 가지 않을 만큼 넣어서 불을 약하게 해서 뜨겁게 한 후 중탕 그릇을 넣고 저어가며 초코렛을 녹여요.   물이 절대 끓으면 안 되고, 중탕 그릇에 물이 절대 들어 가면 안되요.


랩을 넓게 깔고 콩고물을 두툼하게 뿌리고 떡을 올린 후 중탕한 초코렛을 가운데에 발랐어요.
김밥 말 듯이 말아서 냉동실에 3, 40분쯤 두어 모양을 잡은 후 적당한 크기로 잘랐어요.


얌전하게 회오리 모양의 초코렛을 상상했건만, 이건 뭐,,,,,,, --;;


떡의 세로 길이가 좀 짧았나 봅니다.
또 하나 문제는 어떻게 담아도 폼이 안 난다는 거,,,

에이고, 어차피 집안 남자들만 먹는 거 굳이 포장 할 게 뭐 있나 싶어 접시에 담아 주었어요.


그래도 환영 받았어요.   새롭기도 하고 맛도 있다고 해서 조마조마 했던 마음이 놓였답니다.
칭찬 받고도 괜히 민망한 마음에 제가 설레발을 막 쳤답니다.
"히히, 난 별걸 다 잘 만들지, 응?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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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현철 2010.02.06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이색 초콜릿 환영입니다.

  2. BlogIcon 엑셀통 2010.02.06 14: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빼빼로데이에 이어 발렌타인데이도 인절미로..이색 초콜릿 인절미 굿이네요..
    화이트데이는 뭘 선보여주실지 기대되는데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8 1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 남편의 몫이지요.
      시간 여유가 없다 보니 작년에 처음 만들어 주긴 했는데, 올해도 기대하긴 어려울 것 같아요. 잊지 않고 딸,아들과 제거를 챙기는 것만도 감사하답니다.^^

  3. BlogIcon 투유♥ 2010.02.06 17: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성한가요?
    그럼 저 주시면 안되나요^^
    농담입니다. ㅠㅠ

  4. BlogIcon 단미지니 2010.02.06 2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전에 만들어 봤는데 모양이 생각대로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맛은 좋죠^^

  5. BlogIcon 걸어서 하늘까지 2010.02.07 0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이 참 궁금합니다~~
    안어울릴 것 같기도 한데 맛있을 것 같네요^^

  6.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0.02.07 0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성이 만빵 들어간 초코렛 인절미이군요.
    맛있겠는데요~

    부군께서 무지 자상하신가 봐요.
    매년 사탕도 사다주시고,
    전 이제까지 결혼하던 해 딱 한번 받아봤습니다. ㅜ.ㅜ

    • BlogIcon 부지깽이 2010.02.08 11: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날이나 당일 아침에 대 놓고 사달라고 하세요.^^꼭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선물 받고 좋은 기분이 며칠은 가더라구요.

      그래야 서로서로 행복해 진다고 생각합니다. ^^

    • BlogIcon 맑은물한동이 2010.02.10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 남편을 멋었는 경상도 사나이라 사달라고 졸라도 안사줍니다.
      지가 무슨 얘냐~ 한마디하고는 생~~ ㅜ.ㅜ

  7. BlogIcon 홍천댁이윤영 2010.02.07 15: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랑 듬뿍 받으시겠어요^^ 고소한 인절미에 달콤한 초콜릿까지...

들어 보셨나요? 무말랭이 백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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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 유치 찬란한 연결이지만 이 떡 이름을 대할때 마다 저는 백설 공주가 생각납니다. ^^
홈베이커리의 첫 단계가 머핀이라고 어느 분이 하시던데, 저는 집에서 떡 만드는 걸 배울때 첫 걸음이 백설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 할 정도니 정말 쉽다는 얘기입니다.

백설기에도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종류가 무지 많은 듯 해요.
말린 호박, 콩, 단호박, 무, 각종 과일 등등....

무가 아닌 무말랭이를 넣게 된건, 언니가 말려 준 무말랭이가 어찌나 가늘던지 물에 불려도 채썬 정도의 굵기 밖에는 안되서 냉동실에 넣어 둔게 있었기 때문이지요.
생전 처음 봤어요, 그렇게 가느다란 무말랭이는..... --;

눈에 안 보여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아서 한번에 먹어 치울 수(?)있는 백설기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재료;  멥쌀 가루 약 400g, 검은콩 불린 것 두 줌, 무 말랭이 꽉 짜서 한 주먹, 설탕 5큰술, 소금 쬐끔
         물 5큰술

멥쌀은 하룻밤쯤 깨끗이 씻어 불려서 물기 빼서 방앗간 가지고 가면 갈아 줍니다.
저는 찹쌀과 멥쌀을 갈아다 냉동실에 넣어 놓고 두고 두고 먹어요.

찜솥에 물을 부어 뚜껑 덮어 가스불을 켜놓고 시작해요.
쌀가루에  물 5큰술을 넣고 손으로 골고루 비벼 체에 두어번 내려요.
마치 아기 볼살같은 가루가 됩니다.


문제의 무말랭이입니다.  하룻밤 물에 불려서 꽉 짜고, 콩도 불려서 각각 설탕 반 큰술과 소금 약간을 넣고 섞어요.
쌀가루에 무말랭이와 콩을 넣고 설탕 4큰술을 넣어 골고루 섞어요.


찜기에 젖은 면보를 깔고 쌀가루를 부어 윗면을 고르게 펴서, 찜솥에 올린 후 20분간 찌고 5분간 불을 끈채로 가만 두어 뜸을 들여요.


면보채 꺼내서 그대로 뒤집어 면보를 떼어 내고, 접시를 엎어 다시 뒤집으면 모양이 그대로 나옵니다.

전형적인 집에서 만든 촌스런 떡 모양입니다. ㅎ~


구수한 떡 냄새엔 무 냄새도 한 몫 하는 듯 싶네요.


정말 정말 맛있습니다.   내가 만들고도 낯 뜨겁게 계속 감탄의 소리가 나옵니다. *^^*


손에 묻힌 김에 한 쪽씩 떼어 식구들 입에 뜨거운 떡을 호호 불어 넣어 줍니다.


한 김 식으면 한 번 먹을 만큼씩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넣었다가, 먹기 몇 시간전에 꺼내서 그대로 해동해 먹으면 방금 찐 것 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오늘 만든 분량은 보관할 만큼은 안 되서 조금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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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빵대 2010.01.06 1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 백설기는 처음 보는군요!!! 맛나보여요^^

  2. BlogIcon 하수 2010.01.06 12: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요즘은 퓨전이 대세같아요. 맛있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3. BlogIcon 뽀글 2010.01.06 13: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무말랭이로 백설기까지~ 정말 요즘 여기저기 블로그들 돌아다니다보면,,
    퓨전이 인기인거 같아요^^;;
    독특해요^^

    • BlogIcon 부지깽이 2010.01.08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맛은 일반 무설기하고 비슷한데, 제 입에는 무말랭이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날이 얼른 풀렸으면 좋겠어요.
      감기 조심하세요.

  4. BlogIcon 홍천댁이윤영 2010.01.06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말랭이로 떡까지 만들 수 있군요... 또 한수 배우고 갑니다~~

건강을 생각한 녹차 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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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를 이용해 음식 만드는 것에 맛들렸어요.  ㅎㅎㅎ

신종플루가 한참 돌때 녹차가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큰 병으로 하나를 샀는데, 한 두번이나 마셨나 안 마시게 되네요.

2009년도산 햇찹쌀로 녹차 약식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먹어만 봤지 한 번도 만들어 보진 않아서 괜히 아까운 쌀만 버리는 건 아닌가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서 그렇지 의외로 쉽고 간단합니다.
녹차가 들어 갔으니까 일반 약식보다는 다이어트와 면역력에 더 도움이 되겠지요?^^

재료;  찹쌀 밥공기 3개, 물에 타 먹는 녹차 가루 5숟갈, 잣 3 -4숟갈, 밤 8개, 대추 10알, 설탕 5숟갈,         
         진간장 반 숟갈, 계피가루 반 숟갈, 참기름 3숟갈, 올리고당(꿀) 2숟갈, 소금물(물 반공기 + 소금 반 숟갈) 
         시럽 - 물 반공기, 설탕 5숟갈


찹쌀을 저녁에 씻어 물에 담가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물기를 빼서 젖은 면보를 깔고 50분간 찌는데 가운데를 비워 놓으면 골고루 잘 쪄집니다.
오랜 시간 찌는 거라 물을 넉넉히 부어요.
쪄지는 중간에 만들어 놓은 소금물을 두어번에 나누어 뿌리고 주걱으로 뒤적여 골고루 섞어줘요. 


쌀이 쪄지는 동안 씻어 놓은 밤과 대추(씨 제거)를 두 세 조각으로 잘라요.
물 반 공기와 설탕 5숟갈을 넣어 살짝 끓이다가 밤과 대추를 넣고 너무 익지 않게 조금만 조려요.
밤은 껍질 벗겨 진공해서 파는 걸 이용했어요.

다 쪄진 쌀을 면보 째로 들어서 볼에 거꾸로 붓고 뜨거 울때 설탕 5숟갈을 넣고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주걱을 세워서 섞어요.   분량대로 참기름, 진간장, 녹차, 꿀이나 올리고당, 계피가루, 밤, 대추, 잣을 넣고 잘 섞어요. 


랩을 씌워 2시간 이상 두어요.   간이 잘 배도록 하는 과정입니다.


모양틀에 눌러 담거나, 우리 작은 엄마가 하시는 것처럼 국대접에 꾹꾹 눌러 담아서 굳혀요.
한 번 먹기 좋은 양만큼 나누어 만들어서, 한 김 식은 후에 랩으로 감싸서 냉동실에 두었어요.
심심할때 하나씩 꺼내 먹으면 더 맛있어용.


보관하고 있던 화과자 상자에 담으면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애요.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로는 그만일 듯 합니다. ^^


나이 드신 분들은 젊은 사람이 옛날 음식을 만들어 드리면 유난히 좋아하시거든요.
젊은(?) 사람인 우리 남편과 아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


녹색으로 음식을 만들면 이상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괜찮아서 다행입니다.



사실, 실제 보다 사진이 연둣빛이 잘 표현이 안되서 조금 손을 봤어요.
녹차 가루를 더 많이 넣었다면 좋았을 거란 아쉬움이 남네요.



성탄절 잘 보내고 계시죠?
여러분, Merry Christ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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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머루 2009.12.25 18: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녹차로 만든 약식이 넘 맛있어 보이네요
    색도 깨끗해 보이고 훨 맛있을것 같아요~
    잘 보았어요~^^

굳은 인절미 맛있게 먹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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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어느 집이나 냉동실에 꽁꽁 언 인절미가 한 두 덩이씩은 있게 마련이지요.
우리집도 제사(친정집)가 여러번이라, 막내 사위 챙기시는 엄마덕에 인절미가 떨어질 날이 거의 없답니다.
한 번에 먹기에는 많은 양이라, 그 날 먹고 남은 떡은 한 번 먹을양만큼 나누어 굳기 전에 냉동실에 넣어놓지요.
그러면 다음에 먹기전 몇 시간전에 꺼내 놓으면, 마치 금방 만든 떡처럼 말랑말랑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그렇게 먹다가도 남아서 굳은 떡을 제 나름대로 변신시켜 먹는 방법입니다.

재료; 굳은 인절미, 속에 넣을 재료 - 팥, 먹던 누룽지 튀김, 꿀에 버무린 잘게 다진 잣 대추 아몬드
         속재료는 집에 있는대로 넣어요.  과일을 넣거나, 머스타드에 채소를 버무려 넣어도 돼요. ^^

세 가지 속 재료들입니다.



기름 조금 둘러 달궈진 팬에, 고물을 털어낸 떡을 넓적한 모양이 되도록 놓고 뒤집개로 눌러가면 얇게 펴서 노릇하게 앞 뒤로 구워요.   저는 떡을 세로로 3개 놓고 그 밑에 가로로 2개를 놓는데, 크기가 적당한 듯 해요.



앞 뒤로 노릇해지며 말랑하게 구워졌으면 불을 끄고, 속재료를 한 가지 넣고 김밥 말듯이 말아줘요.
오른손엔 뒤집개를 왼손엔 수저를 들고 굴려 가며 말면 잘 말아집니다.
불을 끄지 않고 하면 떡이 계속 늘어져서 모양이 안나와요.
마지막 부분은 팬의 남은 열을 이용해 붙인다는 생각으로 뒤집개로 지그시 눌러줘요.

 


도마위에서 식히는데 한 번씩 뒤집어줘야 들러붙지 않아요.
떡이 늘어지지 않을때까지 식혔다가 잘 드는 칼로 잘라줍니다.



세가지 다 맛있어요.   특히 팥을 넣은 인절미는 제가 저번에 실패한 찹쌀떡 같아요. ㅎㅎ
꿀에 버무려 속재료를 넣은 떡은 보기에도 쫌 고급스러워보여요.
누룽지는 겉은 말랑거리고 속은 으드득 씹히는게 재미있어요.



그냥 기름에 구워 설탕만 뿌려줘도 잘 먹지만, 이렇게 해 주니 장사하랍니다, 남편이... ㅋㅋ



굳은 인절미, 더 이상 구박하지 말고 이렇게 맛있게 해서 드세요. ^^
저는 냉동실에 몇 덩이 있는 인절미가 아주 든든하답니다.


인절미처럼 달콤하고 부드러운 주말 보내세요. 여러분!!!!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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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행우니 2009.03.21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이런 기발한 발상을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너무너무 맛나 보여요...
    우리 아이들이 떡을 엄청 좋아하는데 인절미만 있다면 당장 해주고 싶어요..
    완전히 주부모드네요~~^^*
    행복하시고, 활짝 *^____^* 웃는 주말 되세요!!

    • BlogIcon 부지깽이 2009.03.21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정하고 가정적인 아빠시군요.
      엄마가 아닌 아빠가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고(사는것도 아닌)싶다고 생각하는 분은 처음봅니다. ^^

      날씨가 좋아 저절로 *^_____^*게 되네요.

  2. BlogIcon 솔이아빠 2009.03.21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흐흐 흐흐흐흐흐 정말 미치도록 먹고 싶습니다.
    ㅋㅋ 언제 한번 초대해 주세요. 솔이데리고 당장 달려 가겠습니다.ㅋㅋ

    • BlogIcon 부지깽이 2009.03.23 1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솔이 보고 싶은 마음대로 하자면 지금 당장이라도 만들고 싶어요. ^^

      갑자기 쌀쌀해졌네요. 솔이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셔야 겠어요.
      보람찬 월요일 시작하세요. !!

  3. BlogIcon 토닥토닥♡ 2009.03.22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정말 맛있겠어요.
    따뜻할때먹으면
    음~ ^^
    즐거운주말되세요

  4. BlogIcon 함차 2009.03.23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는 늦게 아내랑 홈쇼핑을 보다가 해피콜..제품을 찔렀답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가족..
    냄새가 적게나고 누룽지도 간편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다고 해서요..인절미도 가능할것 같아서..

    • BlogIcon 부지깽이 2009.03.23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요즘 제품 전에 나온 팬을 사서 쓰고 있는데, 요즘엔 편하게 누룽지까지 만들 수 있는 것도 있더군요.
      맛있는 요리 많이 드시겠네요. ^^

  5. 아리 2010.01.20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 냉동실에 언 찰떡 한보따리인데 꼭 해먹어볼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