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똑땅해 ㅜㅜ

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눈물 또르르...

 

무슨 이유인지 부서졌어요 훌쩍

반죽이 좀 건조했는지 식히는 과정 중에 실수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부서질 때는 심장이 쿵!, 다 집어치우고 싶었지만 먹고 싶은 맘이 더 커 꾹 참고 마무리.

 

맛은 성공적이라 그나마 위로 받았어요. ㅎ

 

준비물;   박력분 175g, 설탕 60g, 버터 50g, 달걀 1, 베이킹파우더 4g, 커피가루 5g, 바닐라오일과 소금 약간, 호두 한 줌

(버터, 달걀 1시간 전에 실온, 알맹이 굵은 커피는 갈아서 준비)

 

실온 버터 풀고 설탕 2~3번 나누어 부어 가며 섞어요.

 

푼 달걀 조금씩 부어 가며 뽀얗게 될 때까지 섞다가 바닐라 오일 몇 방울 톡톡

 

체에 박력분, 커피, 소금, 베이킹파우더 내려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섞어요.

 

호두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섞기

 

한 덩어리로 뭉친 반죽 모양 잡아 160도 예열한 오븐에서 35~40분 구웠어요.

 

크헉~ 식힘망에 올리다가 그만... 똑땅해..

 

마음 다 잡고 1시간 식힌 뒤 톱질하듯 빵 칼로 자른 후

 

160도 예열 오븐에 10분 굽고 뒤집어 10분 더 구웠어요.

부서진 뒤 이런저런 과정이 어찌나 괴롭던지...

 

그나마 모양이 '비스코티'인 것들이에요.

 

향긋한 커피와 호두가 참 잘 어울려 더 아쉬웠던....

그나마 맛있는 게 어디냐며 스스로 위로.....

 

카레 떡볶이, 부재료 양념 필요 없음

댓글()

못난이 소보루 호떡, 소보루 너무 좋아

소보로 호떡

소보루 좋아 좋아

 

소보'루'인지 소보'로'인지 모르겠네요. ^^

소보루를 정말 좋아해요.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하고.

소보루 빵도 위에 소보로만 뜯어먹어요. 켈켈켈

 

달콤한 애 위에 달콤한 애, 호떡 위에 소보로

소보루 호떡

 

준비물;   호떡, 박력분 120g, 흑설탕 55g, 땅콩잼 15g, 물엿 2큰술, 카놀라유 45g(소보루 실패 원인 ㅜ)

 

땅콩잼 만들려고 저렴한 중국산 구입까지 했으나 잼 실패 ㅜ

엄청 엄청 많이 많이 갈아야 하는데 싫증 나서 그냥 땅콩 '가루'로 만족.

 

소보루에는 땅콩잼인데 가루가 들어가는 사태 발생 (아, 웃프다 증말)

게다가 버터 대신 넣은 카놀라유 양이 너무 많았...

 

포도씨유+땅콩잼(가루) 섞고 흑설탕+물엿 

 

달걀노른자 섞고

 

박력분 체에 내려 두 손으로 비벼가며 고슬고슬하게 만드는 게 정석,  기름이 많아 그냥 쿠키 반죽됐어요.

땅콩잼은 그냥 사 먹는 걸로.

 

소보로는 냉장고에 1시간쯤 두었고, 호떡 위에 우유나 물 발라 

 

소보로 살짝 힘주어 눌러 얹어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20분.   떡이 된 소보로? 소보로를 정말 좋아해 이것도 맛있지만 모양이 아쉽.

 

이런이런이런 ⊆ ∧ ⊇.   굽는 시간마저 제대로 안돼 지나치게 구워져 색도 진하고 조금 딱딱.

그래도 상상했던 맛 그대로예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해요.

 

굳으면 더 딱딱해져서 따뜻할 때 먹어야 했지만 맛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음식 할 때마다 하는 다짐,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

 

 

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댓글()

모닝빵으로 만드는 초간단 달걀빵

모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달걀빵

겉바속촉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달걀 냄새에 예민하지만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나게 먹는 달걀빵

모닝빵 이용해서 집에서도 금방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바삭바삭한 모닝빵 속에 부드러운 달걀

호빵이나 군고구마처럼 한겨울에 어울리는 간식이라고 생각해요.

(어험~ 입맛 없는 계절이 있긴한가 자네.. ㅋ)

 

준비물;   모닝빵, 달걀, 소금, 파슬리 가루 조금

 

모닝빵은 달걀 1개가 들어 갈 만큼 속을 파내요.   빵이 단단해져 부스러진다면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려 부드럽게 만든 뒤 파내요.

 

빵에 바로 달걀을 넣는 것 보다 그릇을 이용하는 게 깔끔하고 쉽게 들어갔어요.

 

노른자 터뜨려 주고

 

소금 몇 알

 

파슬리 가루

 

17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달걀이 익을만큼 구웠는데, 기계마다 능력이 다르니 중간중간 확인하며 온도, 시간 조절해요.

 

바삭바삭한 모닝빵 속에 얌전하게 들어 있는 달걀

온도가 살짝 높았는지 빵 색이 진해졌지만 그래서 더 바사사삭

 

뜨겁고 달콤한 믹스 커피와 환상 호흡

 

차가운 바깥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건 따뜻한 집과 음식이 옆에 있기 때문^^

 

 

늙은 호박 마시멜로 쿠키, 쿠키 반죽 간단하게 하는 법

댓글()

늙은 호박 마시멜로 쿠키, 쿠키 반죽 간단하게 하는법

늙은 호박 쿠키

믹서기 활용 간단한 쿠키 반죽 

 

죽만 먹기 질려서 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 말렸어요.

곱게 갈아 사용하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잘 갈리지도 않고 체에 내리니 고운 가루로 나오는 양이 얼마 안 되네요.

 

아마 우리 집 믹서기가 오래돼서 능력 밖의 일인가 봐요. ^^

 

말린 늙은 호박 싹 쓸어 모아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박력분 250g, 버터 140g,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3g, 바닐라오일과 소금 조금, 호박가루 12g,  황설탕 104g, 호박칩 75g, 

 

말려 두었던 호박, 믹서기에 갈고 남은 건 잘게 잘라

 

설탕 섞어 약불에 올려 젓지 않게 그대로 녹이다가

 

마지막에 살짝 졸였어요.   쫀득 바삭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쿠키 반죽 정말 쉽게 하는 법, 믹서기에 밀가루, 호박가루, 베'파, 설탕, 소금, 차고 단단한 버터, 바닐라오일 넣고 섞어 달걀 넣고 돌리면 끝.   큰 버터를 넣었더니 잘 안되네요 잘게 잘라서 하는 게 좋아요.

 

볼에 반죽 꺼내고 호박칩(?) 넣고 살살 섞기.  가끔 덜 갈린 버터 조각이 보여요.

 

마시멜로우 넣고 모양 내서

 

오븐 팬에 간격 두고 올려 180도 예열 오븐에 25분쯤 굽기(오븐마다 다름)

 

마시멜로우가 약간 탄 것도 있지만 쓰지는 않고 마치 달고나 먹는 맛이에요.

 

호박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반죽 자체에서 호박 향이 많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간간이 씹히는 호박칩이 달콤 쫀득하고 호박향이 듬뿍 나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칭찬했어요. ^^

죽으로만 먹던 늙은 호박의 달콤한 변신입니다.

 

군만두 탕수육, 중국집 서비스 군만두 활용

소띠해맞이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댓글()

소띠해 맞이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참 쉬운 초콜릿 케이크 만들기

 

2021년 하얀 소의 해 맞이 환영 케이크에요.

재료 준비라던가 굽기 전까지의 단계는 정말 간단한데, 굽는데 애를 좀 먹었어요.

 

그래도 식구들이 맛있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

 

케이크를 귀여운 소의 얼굴로 꾸미고 싶었지만 실력이 부족한 걸 깨닫고 손쉽게 가기로 했어요.

 

준비물;   박력분 40g, 흑설탕 80g, 베이킹파우더 4g(1찻숟가락), 초콜릿 100g, 버터 70g, 달걀 1개, 장식용 슈가파우더

 

일반 판 초콜릿과 버터를 전자레인지에 30여초씩 상황 확인하며 돌려 녹였어요.

잘게 잘라야 시간 절약되고 골고루 녹아요.

 

잠깐 두고

 

박력분, 설탕, 베이킹파우더 섞고

 

달걀 넣어 섞고

 

초콜릿, 버터 중탕한것 넣고 골고루 섞은 뒤

 

나중에 분리 잘 되라고 기름 바른 틀에 반죽 붓고 180도 예열 오븐에 20여분 구웠으나 익지 않아 호일 덮어(윗부분 탈까봐) 170도 20분, 그러나 덜 익어 200도 20분 구웠어요,    어휴 힘들어 ㅜ

 

단을 한 단 낮춰 놓고 구워서 그런건지 우리 오븐이가 오래 되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어요.

 

소 얼굴을 그려 봤으나 영~ 누구 얼굴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소'라고 대놓고 새겼어요. ㅋㅋ

슈가파우더는 케이크가 완전히 식은뒤 뿌려요.

 

위에 뿌린 슈가파우더도 직접 만들었어요.   더 뿌듯하네요.

케이크 맛은 쫀득한 브라우니 맛에 가깝고(굽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런걸까요) 달달구리한게 아주 맛있었습니다.

 

단것 좋아하지 않으면 설탕과 초콜릿 양 조절해요.

 

누룽지 와플, 예쁜 전통 주전부리

 

댓글()

늙은 호박 파운드 케이크 빵, 늙은 호박 특별하게 먹기

늙은호박 파운드 케이크

늙은 호박 빵

 

부침개나 죽으로만 늙은 호박을 먹었더니 싫증나요.

얅게 썰어 말려 두기도 했고 일부로는 발효 필요 없는 빵,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베이킹에 넣을 호박은 주로 단호박을 많이 사용하던데 상대적으로 수분 많은 늙은호박으로 했더니 반죽이 질은 느낌은 있지만 맛있는 케이크가 됐어요.

 

 

준비물;   늙은 호박 360g, 중력분 200g, 설탕 220g, 초콜릿 100g, 달걀 2, 우유 60ml, 올리브오일(포도씨유) 90ml, 소다 1/4숟가락, 시나몬 1/2 숟가락, 소금 약간, 잣 조금

 

껍질 벗겨서 물렁하게 쪄요.

 

 

으깨 놓고

 

 

 

달걀 풀고 설탕 3~4번 나누어 넣어 녹이며 섞고

 

 

 

중력분 체 쳐 내리고

 

 

 

소금+소다+계핏가루+우유(없어서 생수) 넣고 대강 섞은 뒤

 

 

 

호박, 올리브유, 초콜릿(제빵용 ㅇㅋ, 나는 일반 다크 초콜릿 잘게 잘라서) 잘 섞어서

 

 

 

틀에 올리브유 바르고 80% 채우고도 반죽 남아서 베이킹 컵에도 담고 잣 얹었어요.

170도 예열한 오븐에 90분 굽기, 베이킹 컵은 20분 후 미리 꺼냈고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 보아 익은 정도 확인후 꺼내요.

 

 

 

1시간 쯤 이대로 두었다가 틀에서 꺼냈어요.

 

 

 

히비스커스 차 한잔과 늙은 호박 파운드 케이크

 

 

 

1시간이 지나도 따뜻한 온기가 남는데 그 상태로도 맛있고 다음날 완전히 식은 후 먹어도 맛있어요.

호박 향이나 맛이 물씬 나지는 않고 향긋한 계피향이 나서 오히려 더 좋네요.

 

동영상 보기

 

마시멜로우 비스킷 만들기, 비스킷 믹스 제품 활용

 

댓글()

마시멜로우 비스킷 만들기, 비스킷 믹스 제품 활용

바삭 속 쫀득함, 마시멜로우 비스킷 만들기

노브랜드 비스킷 믹스 활용

 

기본맛 비스킷믹스로만 만들기에는 심심해서 마시멜로우와 초코볼을 섞었어요.

 

바삭한 비스킷 속에 숨어 있는 쫀득함, 달달하게 씹히는 초코볼.

 

편리하고 쉬운 베이킹 믹스 제품에 맛들어 자꾸 눈이 가네요. ㅎ

(안돼 안돼, 우리 냉동실속 버터가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구....)

 

준비물:   비스킷 믹스, 마시멜로우, 초코볼, 물

 

노브랜드 비스킷 믹스 제품

 

 

집에 있던 마시멜로우, 초코볼은 구입했어요.

 

 

 

뒷면에 설명 되어 있는대로  가루 한봉지에 물 72ml(세심하기도 하여라, 가루 조금 더 넣고 75나 80 혹은 덜 넣고 70으로 할것이지...) 넣고 가볍게 반죽

 

 

 

대강 4등분으로 나누어(62~63g)

 

 

 

마시멜로우 두개씩 넣고 만두처럼 오므려서

 

 

 

간격 두고 오븐팬에 올려170도 예열한 오븐에서 12분 구워요.

상황따라 시간 조절 필수

 

 

 

구운 뒤 식힘망에 올리고 가라진 틈에 초코볼 끼우기

포장지 비스킷 보다 색이 덜 나오긴 했지만 이 정도는 아닌데 사진이 조금 왜곡되기도 했어요.

 

 

 

 

담백한 비슷킷이라 잼이나 꿀, 메이플 시럽등을 찍어 먹기도 하는데 마시멜로우와 초코볼이 들어가서 단맛이 딱 맞아요.

 

 

 

음.... 단점이랄까... 먹을때 초코볼이 호다닥 떨어지기도 한답니다. ㅋㅋㅋ

 

유튜브 동영상 시청하기 ▼

애플파이, 제철 사과로 맛있는 서양 간식

 

댓글()

애플파이, 제철 사과로 맛있는 서양 간식

제철 사과로 만드는 맛난 서양 간식

사과파이

 

의외로 쉽고 간단한 애플파이.

음... 물론 저처럼 제빵을 책과 인터넷으로 배운 사람과 전문 제빵사분과의 맛 차이는 비교 할 수 없지만 초보가 집에서 만들었다는 걸 감안하고 먹으면 제법 먹을만 해요. ㅎ

 

모양도 (식구들이라 우호적) 그럴싸 하다고 하구요.

그럼 됐지요 뭐.

 

준비물;   파이지(박력분 100g, 소금 2g, 버터 60g, 물 35~40g, 달걀물(달걀 노른자1+물2~3g)
            사과조림(사과 큰것 2개, 레몬즙 약간, 황설탕40g, 시나몬 가루 약간)

 

체에 내린 밀가루에 작게 썬 차가운 버터를 넣고 버무려 버터가 콩만해지면 차가운 물에 소금 녹여 붓고 반죽해서 비닐 봉지에 담아 냉장고에 1시간 방치해요.

 

 

그동안 사과조림, 잘게 썬 사과+황설탕(부족해 하얀설탕)+레몬즙 넣고 조리다가 물기 없어지면

 

 

시나몬 가루(계핏가루) 넣고 고루 섞어 불끄고 식혀요.

 

 

반죽 꺼내 얇게 밀고

 

 

가로 3등분해 겹쳐 접고 다시 세로 3등분해 겹쳐 접어 봉지에 다시 담아 냉장고 30분 이상 방치해요.

(반죽이 조금 질어 덧밀가루 뿌리면서 했는데도 흔적이 남았넹)

 

 

반죽을 다시 얇게 밀어 파이 틀에 맞춰 넣고

 

 

 

나머지 반죽은 길게 잘라요. 모양 나라고 묵칼 사용 ㅎ

 

 

사과 조림 가득 담고

 

 

모양 내서 덮고(엇갈려 가며 끼워 덮어야 더 예쁜데 귀찮아서 그냥 덮었고 둥그런 테두리를 마지막에 덮어야 더 깔끔해요) 달걀물 숟가락 등쪽 이용해 발라 200도 예열한 오븐에서 30~40분 굽기.

 

상황따라 시간 조절해요.

 

 

달콤한 서양 간식 애플파이

 

 

솜씨 없어도 대충 모양이 비슷하게 나와서 식구 외에 지인들 앞에 내 놓기 좋아요. ㅎ

 

 

만가닥 버섯 볶음, 어쩌다 중화풍

 

댓글()

별난 짜장 빵 만들기, 이런 빵 어떠신가

짜장 빵 만들기

별나디 별난 이런 빵 어떠신가요? 

 

짜장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냉동실 한구석에 유통기한 쬐끔 (?) 지난, 남은 양이 뭐 만들기도 애매한 짜장분말이 있어 빵을 만들었어요.   

 

짜장향 듬뿍 올라오는 맛있고 독특한 빠앙~

 

준비물;   계량컵 기준 - 중력분 100, 흑설탕 50, 포도씨유 50, 짜장 80 

            달걀 1, 베이킹파우더 조금, 굵게 부순 아몬드 넉넉히

 

밀가루+짜장분말+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쯤 한번에 체에 내리고

 

 

달걀 1개 풀고 흑설탕 넣어 잘 섞고 포도씨유 넣어 또 섞고

 

 

체친 가루류 넣고 잘 반죽하고

 

 

반죽 양이 작아 빵틀에 넣어 구우려고 포도씨유 발라두고

 

 

가루류 섞을때 함께 넣어야 했는데 깜빡했던 아몬드 넣어 섞어요.

장식용으로 한 줌 남겨 두었구요.

 

 

빵틀에 담고 위에 아몬드 장식, 

 

 

만능찜으로 20분씩 두번 구웠어요.   젓가락으로 깊게 찔러 보아 익은 정도 확인 필수.

 

 

생각보다 모양이 훨씬 예쁘게 나와 기분 좋아요.

 

 

짜장 향이 어찌나 맛있게 풍기던지...   얼핏 보면 초코 빵 같아요. ^^

 

 

 

입맛에 따라 조금 짜게 느낄수도 있는데 짜장 가루 양을 줄이면 되고, 설탕 양도 취향껏 조절해요.

막 구워 뜨거운 대로 먹어도 맛있고 식어 조금 단단해져도 또 그대로 맛있어요.

 

 

샤워캡 만들기, 푸라닭 포장 등 부직포 가방 활용

 

댓글()

스팸 빵, 소시지빵 옆집 사는 애

스팸 빵 만들기

소시지빵 옆집 사는 애 ㅎ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과점 소시지빵, 참 좋아해요.

스팸으로 만들어 봤는데요, 감히 제과점 맛은 바라지도 않았지만 모양까지 안 나올줄은 몰랐네요. ㅜ

 

그래도 크게 실망은 안하는 이유가 다음엔 조금 더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뭔 자신감?)

 

반죽하고 발효 시간 체크하다 보면 베이킹 하는 시간이 후딱 가버려요.

시간 보내기 좋은... ㅎ

 

준비물;  강력분 250g, 우유 100g, 이스트 4g, 달걀 1, 설탕 25g, 버터 25g, 소금 4g, 스팸, 케첩, 마요네즈
*버터, 우유, 달걀 1시간 실온

 

세군데에 이스트, 소금, 설탕 넣고 밀가루로 코팅하는 느낌으로 각 재료 버무리다가 모두 모아 뒤섞어요.

 

소시지빵

 

미지근한 우유나 물과 풀어둔 달걀 넣고 부드러워진 버터 넣고 한덩어리로 반죽

 

스팸빵

 

10여분간 열심히 치대며 반죽해서 양푼에 버터 조금 바르고 동그랗게 빚은 반죽 넣고 랩 씌워

 

 

끓는 물 담은 컵 1~2개 함께 전자레인지에 넣고 45분 발효

물 뜨겁게 끓인 찜솥이나 밥솥 이용해도 좋아요.

 

 

스팸 썰기

 

 

8개로 나눠 동그랗게 만든 반죽을 랩 씌워 실온에 10분 두었던 사진 증발

 

반죽 길게 늘려 햄 넣고 잘 아물려 칼집 깊게 낸 뒤

 

 

소시지 빵처럼 엇갈려 벌린 뒤 간격 두고 오븐 팬에 올렸어요.

만지다 보니 반죽이 질고 스팸이 밀가루와 붙지 않아 모양 내기가 어려웠어요.

그래서 쉽게 이 모양, 저 모양 만들었어요. ^^

 

벌써 망한 느낌~~이 상태로 따뜻한 곳에서 40분 쯤 발효.

케첩과 마요네즈 뿌리고 180도 예열 오븐에 30분 굽기.

 

 

이래뵈도 소시지빵 옆집 사는 스팸 빵입니다만... ㅋㅋ

 

 

소시지빵 흉내 낸 거다 생각하고 먹으면 뭐 비스무리합니다요. ^^

 

 

남해 시금치 나물 무침, 잎파리 흩어지지 않는 손질법

 

댓글()
  1. BlogIcon 땅꾸새 2020.11.05 1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전기밥솥 스콘 만들기

전기밥솥 스콘 만들기

 

오븐 없이 전기 압력 밥솥으로 빵이나 쿠키 굽는거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스콘을 구웠어요.

 

간단하게 스콘 믹스 사용했더니 뚝딱이네요.

담백한 빵이 먹고 싶을때 후딱 만들어 먹어요.

 

준비물;   스콘 믹스, 건포도, 물

 

스콘믹스에요, 뒷면에 만드는 방법이 나와 있어 그대로 따라 하면 되요.

 

 

냉동실에 있던 건포도 탈탈 털어 넣었어요.

건포도 외에 견과류 종류나 건과일 등도 좋아요.

 

 

차가운 물60ml

 

 

설명서에는 두덩어리로 만들라고 했지만

 

 

오븐 보다는 약한 밥솥이니까 나는 세덩어리

손에 기름이나 버터 조금 바르고 성형하면 반죽이 손에 달라 붙지 않아요.

 

 

밥솥은 오븐과 달리 수증기가 생겨 김 나오는 곳을 열어서 포크로 고정시켰어요.

만능찜 20분씩 2~3번 돌려요.

 

 

 

오븐 온도 180도 14분 굽는거에 비하면 가성비 비교 안되지만 오븐 없이도 스콘을 구울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기로 했어요, 흠흠. ^^

 

 

메이플 시럽이나 잼 발라 먹으면 이까짓 스콘 세덩어리쯤 후딱 먹어 치우는거 일도 아니에요.

 

 

고구마잎 김치, 간장 양념 고구마잎

 

댓글()
  1. BlogIcon 핑크 봉봉 2020.10.09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밥솥으로도 가능하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파운드 케이크

단백질 보충제 프로틴 파우더 파운드 케이크

 

동생이 운동하며 먹던 초코맛 프로틴이 있는데 요즘 운동을 쉬면서 유효기간이 다 되어 가고 있어요.

버리기 아까워서 만들기 쉬운 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박력분으로 만든것과는 질감이 조금 달라도 초코맛 프로틴이라 그런지 꽤 맛있는 편.

밀가루보다는 뱃살로 덜 가겠지 하는 안도감도 쬐끔은 있공..

 

준비물;   프로틴 200g, 베이킹파우더 1작은술, 베이킹 소다 1/2작은술, 소금 조금,

            버터와 설탕 100g씩,  달걀 2개, 우유 60g, 건포도 70g

 

 

프로틴, 베,파, 소다, 소금은 미리 체에 한번 내렸어요.

 

 

실온에서 말랑해진 버터 잠깐 젓다가 설탕 2~3번 나누어 넣으며 녹도록 섞다가 노른자 먼저 넣어 풀고(버터와 덜 분리됨) 흰자 넣어 계속 저어요.

 

 

우유(대신 베지밀) 넣고

 

 

체쳐 둔 프로틴 넣고 고루 섞다가

 

 

건포도 넣고 뒤적뒤적

 

 

틀에 담고 건포도 장식

기름이나 버터 바른 주걱으로 가장자리 반죽을 올려 주어야 하는데 그냥 구웠더니 모양이 별로.

 

170도 예열해서 40분, 가운데가 조금 덜 익어 호일로 덮어 다시 20여분 구웠어요.

 

 

반죽이 조금 질다 싶었는데 그래서인지 건포도가 밑으로 다 가라앉았어요. ㅜ

일반 파운드 케이크 보다는 단단하고 쫀쫀한 느낌.

 

 

하루 섭취량이 정해져 있던데 이 케이크도 하루에 2~3조각만 먹는 걸로 -

하지만 은근 땡기는 맛이어서 잘 참아 질런지 - ㅎㅎ;

아우~ 이러다 근육 빵빵 되는거 아님? ㅎ

 

 

김치 튀김, 이렇게 맛 있기 없기?

 

댓글()

쫀득쫀득 초코 브라우니, 믹스 활용 20분 완성

믹스 제품 활용, 브라우니 만들기

 

쫀득쫀득하고 진한 초코맛 가득한 달콤 브라우니를 20분만에 만들수 있어요.

2인분이라고 써 있지만 브라우니를 좋아한다면 혼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요.

 

가격 대비 맛도 훌륭하고 제품을 미리 사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뚝딱 쉽게 만들수 있어요.

 

 

준비물;   브라우니 믹스, 우유(나는 베지밀)

 

약 이천원 정도 하는데 제과점 브라우니 대비 훨씬 저렴하고 (전문성은 좀 떨어지겠지만 ㅎ) 맛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일단 집에 있다가 문득 먹고 싶을때 아무때고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 참 좋아요.

 

 

우유는 없고 베지밀이 있어 대신 넣었어요.

 

 

오븐 180도로 예열 시켜 놓고 가루와 베지밀 모아

 

 

가루 않보이게 잘 섞기

 

 

달라 붙지 않게 유산지 깔고 윗면이 평평하도록 반죽 담아 15~20분 구워요.

 

 

용기에서 꺼내 유산지 벗기려다가 윗면이 갈라지는 것 같아 이대로 잠시 두었다가 오븐 용기만 빼고 다시 잠시 두었다가 마지막에 유산지 벗기고 식혔어요.

어찌어찌 하다 1시간쯤 식혔더니 윗면이 많이 가라 앉아 아쉽... ^^;;

 

 

쫀득쫀득 달달구리 초코 브라우니, 딱 내 취향~

 

 

내가 원하는 때에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 주는 홈베이킹 믹스 제품들, 참 맘에 들어요. ^^

 

 

냉동실 삶은 옥수수 맛있게 데우는법

 

댓글()

초코우유 허브빵, 식빵믹스로 간편하게

식빵믹스로 간편하게 만든 초코우유 허브빵

 

집에서 쿠키는 자주 굽는데 빵은 큰 마음먹어야 해요 저는.

발효 시간이 제 기준에서는 너~~무 길거든요.

그 시간에 다른 걸 해도 되지만 계속 신경 쓰고 있어야 해서 집에 온종일 있는 날만 할 수 있어요.

 

식빵 믹스로 성공 확율 높이고 몇 과정 줄일 수 있어서 허브빵을 만들었어요.

 

준비물;   식빵믹스, 초코우유 210ml, 바질 파슬리등 허브 종류, 버터약간

 

내가 좋아하는 초코우유에 식빵믹스에 동봉 되어 있는 이스트 넣어 잘 녹이고 빵가루 넣고 반죽

 

 

만들어 두었던 파슬리 가루와 바질 듬뿍 넣고 반죽

 

 

반죽 중간에 식용유 한두숟가락 넣으면 덜 달라 붙어요. 반죽 기계 사용했고 겉이 매끄러울때까지 했어요.

 

 

발효 위해 큰 솥에 물 뜨겁게 데워 체반 놓고 동그랗게 모은 반죽 넣고 랩 씌워 솥 뚜껑 덮어 50분

 

 

다시 동글게 모아 실온에서 15분

 

 

밀대로 두툼하게 밀어 돌돌 말기. 반죽이 좀 질어 애먹었어요.

 

 

컵 두개에 뜨거운 물 가득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반죽 넣은 뒤 문 닫아 45분 쯤 발효

끝나면 마른 행주로 레인지 내부 잘 닦고 문 열어 두어 완전히 말려요.

 

 

칼집 내어 버터 올리고 180도 예열 오븐에 30분.   젓가락으로 옆구리 깊게 찔러 익었나 확인해요.

 

 

내 취향껏 만든 초코우유 허브빵

 

 

오븐에 익어가며 풍기는 빵 냄새와 갓 꺼낸 뜨거운 빵 맛을 잊을 수 없어 귀찮아도 가끔 만들어요.

 

 

흔한 말로 겉바속촉

 

 

닭가슴살처럼 결대로 찢어 지는 빵결과 향긋한 향기~ 크 조으다 ^^

 

 

다이어트 채소 케이크, 배불뚝 남편을 위하여

 

댓글()
  1. BlogIcon 땅꾸새 2020.04.27 1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파마산 치즈 페퍼 쿠키, 세상에 이런 쿠키

파마산치즈 페퍼 쿠키, 즉 뿌리는 치즈 후춧가루 과자 ㅎ

 

파마산 치즈 한통이 조금 과장 시키자면 강산이 변하도록 거의 그대로 있어요.

아마 구입해서 한 두번 먹고 그대로였던것 같은...

 

처리하려고 마음 먹고 한번에 많이 먹는 방법이 없을까 찾다가 쿠키를 발견.

게다가 후춧가루도 넣는다고 해서 호기심에 만들었어요.

 

준비물;   박력분 100g, 버터 70g, 설탕 20g, 파마산치즈가루 35g, 후추, 달걀 1큰술

 

피자 배달 먹을때 남은 갈릭치즈 파우더도 섞었는데, 양이 얼마 안돼 치즈 무게에는 넣지 않았어요.

 

 

실온에 미리 꺼내 두어 말랑해진 버터를 젓다가 설탕 넣고 젓다가 달걀 넣고 또 젓다가

 

 

박력분, 후추(양은 마음대로, 전 많이 넣었는데도 생각만큼 강하지 않더군요), 치즈가루 체쳐서 넣고 주걱을 이용해 #모양으로 섞어요.

 

 

랩에 길게 말아 일정한 모양을 잡기 위해 랩심을 이용했고 냉동실에 1시간 두었어요.

 

 

대략 7~8mm 두께로 썰어

 

 

180도 예열한 오븐에서 20여분 구워요.   (오븐마다 다르니 중간 확인 필수)

 

 

치즈향 솔솔~ 후추향도 슬쩍슬쩍~

시간 있을때 반죽 미리해 냉동실에 두었다가

 

 

먹고 싶을때 한 판씩 구워 먹기 좋은 종류의 쿠키에요.

 

 

땀구멍 개방 청양고추기름 라면

 

댓글()
  1. BlogIcon 땅꾸새 2020.04.14 13: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마스크 진저맨 쿠키, 내 과자는 소중하니까

소중한 내 쿠키에 마스크를, 마스크 쓴 진저맨 쿠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지치고 느슨해지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마스크 쓴 생강과자를 만들었어요.

양도 많고 초코펜으로 일일이 그리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쬐끔 힘들었지만 귀여워서 참았어요. ㅎ

 

준비물;   박력분 370g,버터 130g, 흑설탕 70g, 달걀 1개, 바닐라오일 약간, 꿀 80g, 생강가루 2ts, 계핏가루 1ts, 베이킹파우더 1ts, 초코펜

 

밀가루, 생강과 계핏가루, 베이킹파우더는 체에 한번 내려요.

버터는 말랑하게 실온에 1시간 이상 꺼내두고요.

 

 

버터도 덜 말랑하고 거품기도 작아서인지 저는 크림화 실패!

하지만 팔 떨어지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저은게 이정도.

 

버터 젓다가 설탕 넣고 젓다가 달걀 넣고 저어 크림처럼 되면 바닐라 오일, 꿀 넣고 젓다가

 

 

가루류 넣고 #모양으로 섞어 한덩어리가 되면

 

 

5~7mm로 밀어 냉장고에 1시간.  반죽이 많아 두개로 나누어 큰 쟁반에 겹쳐 올려 넣었어요.

 

 

시간되면 꺼내 다시 밀대로 고르게 밀어

 

 

쿠키틀로 찍어 '사회적거리두기' 에 따라 오븐팬에 간격 벌려 올려(구워지며 조금씩 커져요) 170~180에서 20여분 굽기.   오븐마다 사양이 다르니 중간중간 확인해요.

 

 

끓는 물에 초코펜 담가 말랑하게 하기.   흰색이 없는게 아쉬워요.

 

 

구워진 쿠키는 식힘망에 올려 충분히 식혀 초코펜으로 마스크 씌워주고 옷도 입혀요.

 

 

 

마스크맨 진저쿠키, 헤쳐 모엿!

 

 

같은 디자인 옷 없게 없는 창의력 짜내느라 애 좀 먹었어요. ㅎ

 

 

얘들아 외출전 마스크, 외출후 손닦기, 꼭 기억해 ^^

 

 

오징어 젓갈 담그기, 생애 첫 도저언

 

댓글()
  1. BlogIcon 땅꾸새 2020.04.06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2. BlogIcon 모피우스 2020.04.06 1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밥솥 아사이베리 케이크, 우연한 비건 케이크

우연한 비건 케이크, 밥솥 아사이베리 케이크

 

작년에 만들어 둔 아사이베리 잼이 있어서 몽땅 다 긁어 모아 케이크를 구웠어요.

그날 따라 우유도 없고 달걀도 똑 떨어져 생각지도 않았던 채식 케이크 탄생. ㅎ

 

눈에 자꾸 거슬렸던 묵은 잼 없애서 속시원하고 맛난 케이크도 먹어서 겸사겸사 좋았어요.

 

안먹어지는 잼들 있다면 케이크나 빵 만들어 먹는 것도 냉장고 정리할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준비물;   중력분과 아사이베리잼(고명용 별도) 170g씩, 생수 90g, 포도씨유 120g,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 1작은술씩, 소금 조금

 

포도씨유에 잼 넣고

 

 

완전히 섞고

 

 

베이킹파우더와 소다, 소금, 중력분 체에 쳐서 내려

 

 

생수 섞어 반죽해요.

 

 

밥솥에 기름 바르고 케이크 반죽 담고

 

 

고명용으로 남겨 두었던 잼 모두 털어서 위에 덮어 줬어요.

만능찜으로 20분 구웠는데 덜 익어서 백미 취사 한번 더 했어요.

 

 

 

우왕~ 이건 마치 석탄 빵 ㅎ

 

 

꾸덕꾸덕한 초코 브라우니 같은 식감에 어떤 맛일까 긴장했던 마음이 스르르 풀렸어요.

거칠게 갈아 만든 아사이베리의 가끔 씹히는 알맹이도 좋고 새콤달콤에 약간의 떫은 맛, 모두 느껴지는 맛있는 케이크입니다.

 

 

얼굴보다 큰 마스크 줄이는 네가지 방법

 

댓글()
  1. BlogIcon 땅꾸새 2020.03.19 12: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계피 내음 솔솔 잣 핫케이크, 밥솥 홈베이킹

밥솥으로 만드는 계피 내음 솔솔 잣 핫케이크

 

냉장고와 식료품 보관 싱크대장 정리 차원에서 이것저것 끌어 모아 만들었어요.

 

핫케이크 가루도 사 놓은지 꽤 됐고 계핏가루는 아마도 더 그렇고 잣은 이번 명절에 잔뜩 들어 왔어요.

잣만 넣을 생각이었는데 어쩐지 밋밋할것 같아 잣과 어울리는게 뭐가 있을까 생각했어요.

 

수정과에 잣을 띄워 마셨던게 생각나 함께 넣어 봤는데 달달한 핫케이크와 잘 어울려 다행이네요.

 

준비물;   핫케이크 가루,  달걀 2개, 물(우유), 잣, 포도씨유 등 기름

 

냉동실에 있던 잣을 한컵(종이컵 기준) 조금 안되게 덜어서 더 고소하라고 전자레인지에 30여초 돌려 밀대로 밀기도 하고 세워 살살 찧기도 하며 거칠게 빻았어요.

 

 

달걀 2개+ 우유 없어 물 270ml(봉지 뒷면에 써 있는대로) 섞고 계핏가루는 밥숟갈로 두번

 

 

계핏가루 저어 녹인 후 핫케이크 가루 500g 넣어 덩어리 없게 잘 저은 후

 

 

빻아 놓은 잣 가루 넣고 골고루 뒤섞어요.

 

 

밥솥에 포도씨유 조금 붓고 주방티슈로 바닥과 빵이 부풀어 오를 높이를 대충 짐작해 골고루 문질러 발라요.   이러면 다 익은 후 밥솥에서 케이크가 잘 떨어져요.

 

 

밥솥에 반죽을  부은 후 행주 깔아 놓은 위에 탁탁 세네번 쳐 공기를 뺐어요.

 

 

오랜만에 해 보는거라 기억을 더듬어 백미 코스로 했는데 덜 익어 만능찜 한번, 그래도 살짝 덜 익은것 같아 만능찜 다시 한번.   제일 가운데를 중심으로 젓가락으로 몇군데 찔러 반죽이 묻어 나오면 덜 익은거에요. 잘 확인해서 꺼내요.

 

 

아까운 잣만 버렸나 싶어 조마조마 했어요.

밥솥에 닿은 면이 훨씬 맛있어 보이니 사진처럼 접시를 덮고 밥솥과 함께 휘리릭 뒤집어 바닥이 위로 올라오게 꺼내요.

 

 

방금 쪄낸 김 모락모락 올라오는 따끈한 계피 잣 핫케이크

 

 

금방 구운 빵의 향기와 맛, 말해 뭐하겠어요. ^^

 

 

폭신폭신+은근한 계피향+오독오독 고소한 잣.   냉장고에 또 뭐가 있나 뒤져 볼까요? ^^

 

 

가리비 조개 새우찜, 해감 세척 찜까지

 

댓글()

청양고추 마늘 바게트, 가끔 생각나는 별식

가끔 먹고 싶은 별식 청양고추 마늘 바게트

 

매운 소스가 아닌 청양고추를 직접 섞어 만든 얼큰한 마늘 바게트에요.

이 빵을 만들어 먹게 된게 마늘 바게트는 버터를 발라 만드는데 그 느끼함이 어느날 거슬리기에 청양고추를 넣어 본게 시작이었어요.

 

재미로라도 한번은 먹어볼만한 색다른 마늘 바게트입니다. ^^

 

준비물;   바게트빵(식빵도 ㅇㅋ), 버터, 설탕, 올리브유, 다진 마늘, 파슬리가루, 청양고추

 

냉동실에 있던 버터가 금방 안녹아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렸어요.

미리 꺼내 놓았다가 물렁해졌을때 사용해요.

 

마늘 바게트 만들기

 

버터를 2라고 봤을때 설탕, 올리브유, 마늘, 파슬리가루는 0,5 정도 비율로 섞어요.

 

청양고추 마늘 바게트

 

식빵을 사용한다면 세모나 반으로 자르고 바게트는 어슷 썰어요.

 

 

매운 청양고추는 반 갈라 씨를 빼고 쫑쫑 썰어 굵게 다졌어요.

 

 

모든 재료 섞어서

 

 

빵에 앞 뒤로 발라

 

 

180도 오븐에서 15분정도 굽기

오븐마다 능력이 다르니 확인해 가며 구워요.

 

 

 

청양고추가 아주 매워서 이 정도만 넣었지만 어쩐지 이렇게 만들면 밥이랑 먹을때 보다는 덜 맵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요.   좀 넉넉히 넣어도 저는 괜찮더군요.

 

 

느끼할 수도 있는 버터의 향을 청양고추가 살짝 잡아 주는 색다른 마늘 바게트입니다.

 

 

수박껍질 치킨무 만들기

 

댓글()

급하게 만든 밥솥 초코케이크

생일날 아침에 급하게 만든 밥솥 초코 케이크

 

아이의 생일날 아침, 케이크를 식구들이 좋아하지 않아 촛불만 끄는 용도로 초코파이 케이크를 준비하려고 했다가 아무래도 너무 서운한것 같아 급하게 그나마 아이가 조금은 먹는 초코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핫케이크 가루와 초콜릿 외에 다른 아무것도 준비 된게 없어 그야말로 심플 그 자체의 케이크.

다행히 아이가 좋아해 줘서 큰 위안이 됐습니다. ^^

 

준비물;   핫케이크 가루, 달걀, 우유, 가나 마일드 초콜릿, 올리브유

 

핫케이크 봉지 뒷면에 나와 있는 대로 반죽을 해요.

 

 

작게 만들려고 빵틀을 이용했는데 열 전달이 잘 안되는지 한번에 안익어서 두번 구었더니, 빵이 조금 단단해요.   밥솥에 직접 부어 굽고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만드는게 낫지 않았나 생각했어요.

 

어쨋든 틀에 올리브유를 바르고 반죽을 반 넣고 초콜릿 조각 몇 개 넣은 뒤

 

 

마저 반죽 붓고(그랬더니 초콜릿이 둥둥 ㅎ) 취사 버튼 꾸욱~

 

 

젓가락으로 찔러 뺏을때 반죽이 묻어 나지 않으면 다 익은거에요.

충분히 식혀요.

 

 

우유 약간에 잘게 자른 초콜릿을 넣고 중탕으로 저어가며 녹여요.

 

냄비 물이 끓거나 초콜릿 속에 들어가면 요상하게 변하니까 조심조심.

물이 끓으려고 하면 가스불을 끄고 식으면 다시 켜기를 반복하며 중탕해요.

 

 

우선 옆면에 골고루 바르고 위에서 좌아악 부어요.

 

 

너무너무 밋밋해서 초콜릿 조각 두개 꽂았어요. ㅋ

 

 

초 꽂는 걸로 마무리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는 쬐끔 더 실물이 나아요. ^^

비오는 생일날 아침, 생일상을 빛내는 데는 충분했습니다.

(라고 생각하는건 저만의 착각? ㅋㅋㅋ)

 

 

스파게티 또띠아 피자, 많은 재료 필요 없이 휘리릭 뚝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