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젓갈 달걀말이, 이 시국에 계란말이? ㅎ

밑반찬술안주|2021. 3. 2. 07:34

오징어 젓갈 계란말이

이 시국에 달걀말이

 

금 달걀을 넘어서 다이아몬드 달걀이 된 이 시국에 간 크게 달걀말이를 만들었어요.

아껴 아껴 먹다 4개 남은 것 중에 무려 3개를 사용. ^^

 

결국 오늘 당장 한판 사야 해요.

 

비싼 달걀로 만들어서인지 더 맛있어요.

 

준비물:   달걀, 오징어 젓갈, 당근(채소 조금). 설탕, 맛술, 식용유

 

달걀+오징어 젓갈이라 혹시 비린내라도 날까 싶어 설탕과 맛술 조금씩 넣었어요.

 

오징어 젓갈은 잘게 다졌고요.(도마에 물들까 봐 기름종이 사용)

 

오징어 젓갈은 짠 정도 생각해서 알맞게 넣어요.  저는 조금 짭짤, 밥이랑 먹었더니 딱 좋더군요.

 

파도 요즘 귀하신 몸이라 파 없이 산지 며칠째... 훌쩍 ㅜ (쇼핑 목록 추가)

아쉬운 대로 파슬리 가루 넣고 당근 조금 다져 넣었어요.

 

조금씩 부어가며 달걀 말기

말면서 생각한건데 오징어 젓갈 섞지 않은 달걀물 조금 남겼다가 달걀말이 마지막에 붓고 말면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질 것 같아요.

 

 

쫄깃한 오징어가 콕콕 박혀 있는 오징어 젓갈 달걀 말이

 

얼큰한 양념 맛도 한몫하는~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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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간식도시락|2021. 2. 25. 07:31

매콤한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고추기름 직접 만들어 참치 주먹밥을 구웠어요.

원래도 구운 주먹밥은 맛있는 법, 매콤한 고추기름에 구웠더니 맛이 세 배, 네 배~

 

느끼하지도 않고 말 그대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한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평범한 주먹밥이지만 평범하지 않은(뭐래 ㅎㅎ)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입니다.

 

준비물:   밥, 고추참치, 청양 고춧가루, 식용유,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뜨겁게 달궈 청양 고춧가루 넣고 달달 볶아 기름만 걸러 식혀 고추기름 만들어요.

 

밥+소금 약간+참기름+깨소금 넣고 골고루 비벼 미리 3등 분해 두었어요.

 

고추참치 넣고 잘 빚어

 

주먹밥 만들고

 

고추기름 적셔 기름 두른 팬에 올리고

 

윗부분에도 고추기름 발라 뒤집어 가며 바삭하게 구워요.

 

매콤한 바삭한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어묵국이나 간단한 가락국수 등을 곁들이면 완벽할 듯. ^^

 

 

에그 인 헬 만들기, 토마토 치즈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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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그인헬 만들기, 토마토 치즈 찌개

에그 인 헬 만들기

이것은 마치 토마토 치즈 찌개 

 

항상 '맛있겠다, 먹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만 했던 에그 인 헬

 

대충 봐도 특별한 재료가 필요 한 것도 아닌데 만들어 본 적이 없어 미리 주눅 들어 '언젠간... 언젠간...' 염탐 <?>만 하고 있었어요.

 

드! 디! 어!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떡, 달걀, 토마토소스, 설탕, 피자 치즈, 올리브유, 청양고추, 양파, 당근, 베트남 고추 

 

부재료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넣어도 될 듯해요.

 

치즈는 필수!  저는 파마산 치즈 가루도 넣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떡

 

양파, 당근, 고추를 올리브유나 식용유에 잠깐 볶다가 물 넣고 매콤하게 베트남 고추 넣고 잠깐 끓이다가

 

떡 넣고 말랑해지면

 

토마토소스와 설탕 조금에 달걀 투하, 노른자를 숟가락으로 터뜨렸는데 반숙 원하면 그대로 익혀요.

 

치즈 피자 뿌리고 파마산 치즈 솔솔, 얼어 있던 치즈라 금방 안 녹아 마지막에 뚜껑 덮었어요.

 

 

웬만한 찌개보다 끓이기 쉬운, 맛은 기똥차게 좋은 에그 인 헬

 

새콤한 토마토소스와 달걀, 피자 치즈를 좋아해서인지 모르겠지만요. ^^

새우튀김까지 곁들였더니 훨씬 맛있고 배부른 느낌적인 느낌~

 

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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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까스, 물만두 어디까지 드셔보셨나?

간식도시락|2021. 2. 23. 06:42

물만두 가스~

바삭거림의 색다름

 

어느 저녁 메뉴가 초밥이었어요.

직접 한 것도 아니고 사 온 거라 그것만 놓고 먹기가 좀 그렇더군요.

 

우동면을 사서 간단하게 곁들일 생각이었지만 이놈의 건망증이 면 사는 걸 깜빡.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그걸 알고는 머리를 막 굴려 정한 메뉴가 물만두까스~

 

냉동실에 물만두 한 봉지가 있었어요. ^^

 

준비물;   물만두, 양배추, 밀가루, 빵가루(+파슬리가루), 달걀, 식용유, 케첩

 

밀가루, 빵가루(+파슬리가루), 달걀 준비

 

30여분 꺼내 두었던 물만두 밀가루 묻히고

 

달걀 풍덩

 

살살 눌러 가며 빵가루

 

남은 밀가루는 한쪽에 잘 두기

 

빵가루 조금 넣어서 '푸쉬쉭' 퍼지며 튀겨질 때 만두 넣고 튀기기

 

바삭 고소 맛있는 물만두까스, 양배추 얇게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 쫙 빼서 케첩 뿌려 곁들이면 와우~~

 

바삭함 속에 촉촉함이 폭 담겨 있는 간식, 안주 모두 좋아요.

기름 조금만 사용해도 뒤집어 가며 충분히 맛있게 튀겨 낼 수 있어요.

 

튀김 냄비 기름은 휴지로 1차 닦아 내고(기름 많이 남았을 때는 거름망에 기름 걸러 냉장 보관)

 

아까 남았던 밀가루 넣고 슥슥 문질러 내고(기름기 벌써 다 사라짐)

 

마무리 설거지 때 세제 조금만으로도 충분히 뽀득뽀득 해져요.

 

 

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똑땅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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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떡볶이, 부재료 양념 필요 없음

간식도시락|2021. 2. 17. 07:12

부재료와 양념 없어도 맛있는 카레 떡볶이

 

맛있는 떡과 맛있는 카레, 맛있는 애 옆에 맛있는 애

설명 필요 없는 조합이지요? ^^

 

별다른 양념과 채소들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그래서 맛 내기도, 만들기도 쉬워요.

 

카레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는, '맛집' 접근성 좋은 맛세권 카레 떡볶이입니다.

 

준비물;   떡, 어묵, 삶은 달걀, 면 사리, 카레, 자투리 양파와 파 쪼끔

 

떡국떡과 떡볶이 떡 섞어 넣으려구요.   달걀은 미리 삶아 두었어요.

 

명절 뒤 가난해진 우리 냉장고 속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 자투리 양파와 대파 조각.  가위로 대충 자른 어묵.

 

육수 따윈 어울리지도 않지만 사치, 맹물에 알맞은 카레 농도 생각해서 카레 넣고

 

카레 저어 녹이면서 어묵과 채소 넣기.  힝~ 이건 마치 된장국.... ㅎ

 

계속 바닥 긁어 가며 저어 주면서 떡 넣고

 

면과 삶은 달걀 넣고 폭폭 끓여 익혀요.

 

 

허전해서 파슬리 가루와 고춧가루 쉭쉭~

맛 설명, 필요 없는~

 

이것저것 귀찮을 때 해 먹기 좋은 똘똘한 한 끼입니다.

 

 

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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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초이 2021.02.1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 양념에~ 맛있겠네요~ 정말 똘똘한 한끼네요 ^^

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시원함이 특별한 대왕 무 어묵국

 

어묵을 좋아 하지만 어묵국에 들어 있는 무 또한 포기할 수 없어요.

물컹하고 달큰하고 뜨끈한 무

 

시간이 없거나 심경의 변화(?)가 있으면 무채 혹은 얇게 썰어 넣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큼지막한 걸 좋아하는 편.

 

그래도 역시 크게 썰어 시간 들여 푸욱 끓여 낸 게 최고입니다. ^^

 

준비물;   어묵, 무, 당근, 간장, 소금, 후춧가루, 파, 마늘

 

무는 손 크게 4등분으로 뙇!

 

무 먼저 푹푹 끓여요.

 

색감을 위해 당근 조금 채 썰어 놓고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만큼 무가 익었으면

 

어묵과 당근 넣고 물 부족하면 보충해요.

 

국물의 맛과 색을 위해 간장 조금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파, 마늘, 후추 넣고 어묵 맛 우러나도록

 

끓여요.   식성 따라 청양고추를 조금 넣거나 먹을 때 고춧가루 뿌리기

 

 

달큰한 대왕 무가 들어간 시원 뜨끈 어묵국

 

추울 땐 이것만큼 쉽게 끓이고 이것만큼 속을 데워 주는 국은 없는 듯.

 

 

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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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이 소보루 호떡, 소보루 너무 좋아

소보로 호떡

소보루 좋아 좋아

 

소보'루'인지 소보'로'인지 모르겠네요. ^^

소보루를 정말 좋아해요.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하고.

소보루 빵도 위에 소보로만 뜯어먹어요. 켈켈켈

 

달콤한 애 위에 달콤한 애, 호떡 위에 소보로

소보루 호떡

 

준비물;   호떡, 박력분 120g, 흑설탕 55g, 땅콩잼 15g, 물엿 2큰술, 카놀라유 45g(소보루 실패 원인 ㅜ)

 

땅콩잼 만들려고 저렴한 중국산 구입까지 했으나 잼 실패 ㅜ

엄청 엄청 많이 많이 갈아야 하는데 싫증 나서 그냥 땅콩 '가루'로 만족.

 

소보루에는 땅콩잼인데 가루가 들어가는 사태 발생 (아, 웃프다 증말)

게다가 버터 대신 넣은 카놀라유 양이 너무 많았...

 

포도씨유+땅콩잼(가루) 섞고 흑설탕+물엿 

 

달걀노른자 섞고

 

박력분 체에 내려 두 손으로 비벼가며 고슬고슬하게 만드는 게 정석,  기름이 많아 그냥 쿠키 반죽됐어요.

땅콩잼은 그냥 사 먹는 걸로.

 

소보로는 냉장고에 1시간쯤 두었고, 호떡 위에 우유나 물 발라 

 

소보로 살짝 힘주어 눌러 얹어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20분.   떡이 된 소보로? 소보로를 정말 좋아해 이것도 맛있지만 모양이 아쉽.

 

이런이런이런 ⊆ ∧ ⊇.   굽는 시간마저 제대로 안돼 지나치게 구워져 색도 진하고 조금 딱딱.

그래도 상상했던 맛 그대로예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해요.

 

굳으면 더 딱딱해져서 따뜻할 때 먹어야 했지만 맛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음식 할 때마다 하는 다짐,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

 

 

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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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간식도시락|2021. 2. 14. 08:31

에어프라이어 떡 뻥튀기 만드는 법

남은 떡국떡 활용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담백해서 더 좋아요.

 

뻥튀기 기계로 만든 것은 겉이나 속이 똑같이 바삭한데 이것은 '겉바속촉'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

 

취향껏 꿀이나 떡꼬치 소스 등을 만들어 곁들여 먹어요.

 

준비물;   떡국떡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을 뜨거운 물에 3~4번 헹궈(녹이는 과정) 

 

물기 있으면 달라붙을 것 같아 주방 티슈로 닦아 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올리고 180도 10분 굽기

기계마다 차이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뻥이요~~~

시간과 온도가 딱 맞았는지 색깔이나 식감 등 모두 좋아요.

 

우주 비행선 UFO처럼 봉긋 솟아 오른.

부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딱딱한 것 없이 골고루 잘 튀겨졌습니다.

 

 

나물 월남쌈, 명절 남은 나물&잡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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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와플 세가지 맛, 먹을 자격은요~

간식도시락|2021. 2. 10. 07:15

먹을 자격이 필요한 모닝빵 와플 세 가지 맛 ㅎ

 

모닝빵으로 와플을 만들어봤어요.

그것도 무려 세가지 버전.

 

한 입 먹고 보니 아무나 먹을 수 있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

왜냐구요?  조금 단단해요.

 

그래서 이가 튼튼하고 저처럼 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먹을 자격이 있어요. ^^

너무 단단하게 눌러서인지 굽는 시간이 길었던 건지 아니면 빵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준비물;   모닝빵,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설탕, 소다

 

와플팬에 모닝빵 굽기, 이렇게도 굽고

 

저렇게도 굽고

 

가스불 골고루 퍼지게 팬을 옮겨 가며 구웠어요.

 

설탕 녹이고

 

소다 조금 섞어 마구 휘저어 냄새만 맡아도 침 나오는 달고나 만들기

 

적당하게 모양 내기

슈가파우더도 뿌리고 메이플 시럽과 달고나도 얹고 꿀도 따로 준비해 찍어 먹기도 하고.

 

모양은 일단 맘에 들었는데

 

(나는 괜찮은데)식구들이 좀 단단하다고 ㅜ 그래서 결국 내가 야금야금 다 먹었어요.

특히 이 달고나 와플이 제일 맛있었는데 또 제일 단단해요. ㅎ

 

단단하게 만든건 혼자 먹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고 생각할랍니다. ^^

 

 

미니 종이 박스 접는법,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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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 김가루, 조미김으로 얌전하고 쉽게 만들기

밑반찬술안주|2021. 2. 8. 07:24

떡국 등 고명용 김가루

손에 안 묻히고 쉽게 만드는 방법

 

일회용 봉투에 담아 마구 비벼 만들 수도 있지만, 적은 양만 필요할 때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봉투 쓰레기 나오지 봉투에 김 묻어 아깝지 날리면서 떨어지지..

 

게다가 일반 김으로 하면 김 비린내(구워서 하면 낫겠지만)가 날수도 있고 양념 김에 비해 아무래도 맛도 떨어지구요.

 

가위와 집게 사용해 얌전한 모양의 김가루 만드는 방법입니다.

 

 

맛김, 양념김, 조미김

 

원하는 김가루 크기가 있겠지만 요정도 크기로 만들어요.

가위로 집어 반 자르는데 끝까지 자르는 게 아니고 거의 마지막까지 자르다가

 

가위쥔 손에 힘 뺀 상태로 김을 잡고 집게를 얼른 옮겨 김을 반 접어 잡아요.

 

그리고 나머지 반 싹둑

 

집게로 김 단단히 쥐고 끝 쪽부터 잘게 자르기 시작해요.

 

김가루의 다양한 넓이 조절 가능합니다. ^^

 

각종 고명이나 양념 등에 사용 가능하고 맛도 좋은 맛김, 양념김, 조미김 김가루

 

간단한 주먹밥 만들 때도 굿~~

 

 

페트병 대파 기르기, 이것만 지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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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달걀찜, 전자레인지 3분 완성

밑반찬술안주|2021. 2. 3. 07:10

명란젓 계란찜 

전자레인지 활용 3분 완성

 

쿰쿰한 맛이 매력인 명란젓 달걀찜이에요.

쿰쿰하다고 느끼는 건 어쩌면 아직은 어색한 사이인 나와 명란이어서가 아닐까 해요. ㅎ

(생애 두 번째인 명란이와의 만남)

 

이렇게 몇 번 먹다 보면 파스타에도 넣어 먹는 경지가 될지도...

우선은 부담가지 않는 맛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는 바입니다. ^^

 

준비물;   달걀, 명란젓, 라면 야채 스프(채소 대신)

 

전용 용기나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그릇 이용해요.

 

명란젓은 껍질 벗기고 알맹이만 긁어 모아

 

간 맞을 만큼 넣고 달걀 1개당 달걀 1/2 정도의 물을 섞어

 

각종 채소 다져 넣으면 좋은데 귀찮아서 라면 야채 스프 넣었어요, 짱 좋은 방법이에요. ㅋ

 

잘 섞는다고 섞어도 전자레인지에서 익는 동안 명란젓이 어느 정도는 바닥에 가라앉더군요.

(익는 중간에 위아래 뒤섞어야 했었나?◐☞☜◑)

 

전자레인지 상태에 따라 3분~3분 30초 윙~~~

 

 

폭신폭신 명란 달걀찜

 

명란젓이 가라앉아 있어 위아래를 한 번에 떠서 먹는 게 간이 맞아요.

이렇게 또 한 걸음 명란이에게 다가갔습니다. ^^

 

 

욕실 샤워기 교체 하기, 완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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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 부침개, 건새우의 맛있는 활용법

전통음식별미|2021. 2. 2. 06:59

마른 새우 활용 새우깡 부침개

 

냉동실 정리하다 전에 갈아 놓은 건새우 가루를 발굴(ㅎ)했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새우깡도 굽고 부침개도 부쳤어요.

 

그래도 가루가 남아서 눈에 자주 띄어야 무엇이라도 만들어 먹을 것 같아 냉장실 딱 내 눈높이에 올려두었어요.

 

얇게 부쳐 야들야들 쫀득쫀득한 새우깡 부침개입니다.

 

준비물;  부침가루, 건새우 가루, 식용유

 

건새우를 갈아 놓은 것, 밀가루처럼 고운게 아니라서 설탕같이 씹히는 맛도 있어요. 

 

쌀밀가루에 소금 조금 넣고 반죽, 당연히 부침가루나 밀가루도 좋아요.

물 넣어 덩어리 없이 잘 풀고 건새우 가루 넣고 또 잘 풀고.

 

나만 매운걸 좋아해서 나 먹을 한쪽에만 베트만 고추를 잘라 넣었는데 흠... 생각했던 모양이 안 나오네요. ㅎ

 

이건 마치 부침개가 된 새우깡 맛?

 

기타 부재료가 아무것도 안 들어가서 심심할것 같지만 설탕처럼 씹히는 새우 가루와 쫀득하고 야들야들해 전혀 지루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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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맛살 가늘게 찢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1. 1. 27. 06:41

게 맛살 가늘게 찢는 법

 

쉽고 간단한 방법이에요.

이곳저곳 쓸모가 많은 가늘게 찢은 게맛살

 

가늘수록 얌전해 보여요.

포크를 사용하는데 대신 이쑤시개로도 해 봤지만 중간에 잘 찢어지더군요.

 

일상에 그렇게 큰 보탬은 아니어도 알아 두면 잔잔한 재미가 있는 조물조물 부엌 놀이입니다.

 

 

최대한 가느다란 포크 준비

 

콕 찍어 그대로 살살 잡아당겨요.

 

맛살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다 잘 찢어져요.

 

하다 보면 실력도 늘어서 재미도 있어요. ^^

 

손 대신 포크 두 개도 가능

 

이 방법의 단점이라면 오른손 포크로 폭 찍어서 한 입 먹어야 될 것 같은 착각이.. ㅎ

 

이 방법이 더 있어 보여요. ∩ㅇ∩

 

샐러드, 잡채, 해파리냉채 등에 활용도 높은 쉬운 방법입니다.

 

비트 스노우볼 쿠키, 무조건 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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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스노우볼 쿠키, 무조건 맛 보장

간식도시락|2021. 1. 26. 07:44

스노우볼 쿠키 만들기

맛없을 수 없는 재료들~

 

겨울엔 어제 내린, 여름엔 지난겨울 내린 눈을 추억하며 달콤하게 먹는 스노우볼 쿠키예요.

재료들이 모두 달달 고소해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비교적 간단해서 시작하기 부담 없는 스노우볼 쿠키

게다가 식탁 위에 며칠 있었는데도 맛과 모양이 그대로~

방부제 넣은 것도 아닌데 끄떡없는 미모(?)에 흠칫! ^^

 

준비물;   버터 100g, 박력분 100g, 슈가파우더 25g, 아몬드가루 30g

 

실온에 말랑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고 슈가 파우더 섞기.   슈, 파는 전분과 설탕 섞어 갈아 직접 만들었어요.

 

박력분과 아몬드가루 채 쳐 넣고 

 

주걱 세워ㅣㅣ자로 섞기

 

반죽 반 나누어 비트 가루 섞기.   비트 말려 갈아 만든 거예요.  직접 만든 재료 사용하니 괜히 어깨가 으쓱 ㅎ

 

10g씩(크기는 마음대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어 170도 예열 오븐에서 20분 돌렸는데 오븐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반죽이 조금 질었는지 익는 동안 퍼져서 호빵이 돼버린 눈 과자.   그래도 귀엽다는...

온기 조금 남을 때까지 식혀

 

슈가파우더에 굴려요.

 

'♬펄펄 눈이 옵니다스노우볼 쿠키' ^^

 

슈가파우더의 단 맛과 고소한 아몬드 가루 때문에 무조건 맛 보장, 특히 내가 만들어 두었던 재료들 꺼내 사용하니 맛없없.(맛없을수 없는)

맛없어도 맛있는 비트 스노우볼 쿠키입니다 ^^

 

갱엿 탕후루, 그 끈끈한 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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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엿 탕후루, 그 끈끈한 실패담

간식도시락|2021. 1. 21. 07:22

시도는 좋았던 갱엿 탕후루

그 끈적끈적했던 실패담 들어보실랍니꺄? ㅎ

 

맛있는 갱엿이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나의 이가 걱정스러워 생각 끝에 탕후루가 떠올랐어요.

 

일반 탕후루도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생각만으로는 갱엿은 그냥 녹이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만만해 보였어요.

갱엿의 특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작~

 

준비물;   갱엿, 귤, 나무젓가락

 

엿을 바로 녹이면 탈 것 같아 중탕해서 녹이기 시작

 

양푼의 물은 뜨겁게만 유지(식으면 가스불 켜서 잠깐 데우는 식으로)하고 뚜껑 덮어 두니 녹기 시작해요.

 

그동안 귤껍질 벗겨 가운데에 나무젓가락 꽂아 준비했어요.

 

엿이 완전히 녹았을때 귤에 엿물 묻히기

탕후루가 원래 그런건지그런 건지 엿이라 그런 건지 묵직해져요.

 

굳히기.   이때 다른거 하느라 중간에 살펴보질 못했어요, 그랬더니 글쎄

 

엿이 흘러 내려 이렇게 혹이 하나씩 생겼지 뭐예요. ㅜ

굳힐 때 증상을 눈치챘다면 돌려 가며 굳히는 건데.... ∨⌒∨

 

하긴 그런다고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은 게 얇게 발라진 곳도 어찌나 단단하고 끈적이는지요.

 

갱엿의 그 성질머리가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ㅎ

결국에는 아주 달달구리한 (갱)물엿 국물에 담긴 귤을 떠먹는 비주얼 ㅋㅋ

실패!!!

 

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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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달걀말이 김밥, 명란젓은 처음이라..

간식도시락|2021. 1. 20. 06:58

명란젓갈 달걀말이 김밥

 

후회되는 한 가지, 젓갈을 팍팍 더 넣을걸 그랬어요.

명란젓은 처음이라 짜거나 향 강하게 날까 봐 겁먹고 넣었더니 양이 너무 적었는지 향과 맛이 막 그렇게 나지는 않네요.

 

다음엔 퐉퐉 넣기로 굳게 맹세했습니다.

 

만들기 간단한 명란 달걀말이 김밥, 간단한 식사로 딱 좋아요.('딱 좋아'란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광고 속 '딱 좋아!'가 자꾸 떠올라 괴롭네요 ㅎㅎ)

 

준비물;   명란젓갈, 밥, 달걀, 소금, 참기름, 맛술, 김, 깨소금, 식용유

 

명란젓과 초면이라 어색어색, 칼로 껍질에서 알만 살살 긁어 내 사용했어요.

 

비린맛 날까봐 맛술 조금 넣고 채소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파슬리 가루로 대체.

저처럼 명란이가 뭉쳐 있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요.

 

달걀말이를 동그랗게 말고 싶었으나 실력 부족으로 네모가 뙇!

 

ㅎㅎ 김발 이용해 동그랗게 말아 잠깐 두면 돼요.

 

달걀말이 모양 잡을 동안 밥+소금+참기름 넣고 잘 비벼두고

 

성형된 달걀말이 김으로 말기, 김은 반만 사용했어요.

 

김 위에 밥 펴고 달걀말이 얹어 도르르르르~

 

 

밥의 끝과 끝이 만나야 예쁜데 조절이 잘 안됐어요.

날치알처럼 오독오독 씹히는 걸 기대했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명란이가 원래 그런 건지 양이 적어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또 이렇게 색다른 맛의 경험을 했으니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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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법

한 냄비로 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 법

 

시간과 설거지 거리 줄이려는 잔머리입니다. ㅎ

 

라면만 먹기 허전해서 찐만두를 곁들이고는 해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실력이 모자라서인지 증기에 찐만두처럼은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냄비 두 개 놓고 라면 삶고 만두 찌기에는 만두가 1~3개 필요한데 너무 복잡한 것 같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라면 삶을 물 보다 조금 더 잡고 냄비에 걸쳐질 만한 채반을 얹어요.

 

채반에 만두 얹기

 

뚜껑 덮어 만두 50%쯤 익도록 찌다가

 

라면 넣기.   냄비가 깊어야 좋아요.   물이 끓으면서 만두에 닿을 수 있거든요.

 

다시 만두 얹어 라면과 함께 마저 익히기

 

채반과 냄비의 크기가 황금비율이어야 냄비 속으로 채가 빠지지 않아요. ㅎ

저는 처음에 한번 슬쩍 빠지기 시작하는 걸 얼른 잡았어요.

 

 

촉촉한 찐만두와 꼬들꼬들 라면

 

조리 시간도 줄이고 설거지 거리도 줄이고 ^^

오~ 해피 데이 오~ 해피 데이♬♪

 

 

꽃 유부초밥, 소시지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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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유부초밥, 소시지 꽃이 피었습니다

간식도시락|2021. 1. 18. 07:19

소시지 꽃 활짝 유부초밥 만들기

 

무언가 한가득, 풍성해 보이는 유부초밥이에요.

내용물이 입안 가득 들어차고 씹는 맛도 있는.

 

유부초밥 세트 사용하면 쉽고 간단한 대신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요거 하나로 정성이 쪼끔은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그게 뭘까~~~요? ^^

 

준비물;   유부초밥 세트, 밥, 당근 비엔나소시지

 

그건 바로 비엔나소시지 되시겠습니다 ㅎ

반으로 잘라 과도로 가로세로 잘게 칼집을 내요.

 

끓는 물에 담그면 모양도 더 에뻐지고(칼집을 더 깊게 낼 걸 그랬나요? 식기도 하고 밥에 넣으면서 벌어졌던 모양이 오므라들어요) 몸에 안 좋다는 불순물도 빠져요.

 

밥에 재료 넣고

 

당근도 곱게 썰어 넣어 밥알 으깨지지 않게 살살 비볐어요.

 

밥 담고 가운데 자리 만들어 소시지 꽃 넣고 정리해 마무리

 

 

소시지가 생각만큼 화알짝 펴지지 않아 서운한감은 있지만 나름대로 뭐... ^^

 

새콤 촉촉한 유부와 밥+오독오독 소시지 = 맛있음∩∩

 

알루미늄 포일 포장 삼각김밥, 현실과 이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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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쫀득 계란요리

간식도시락|2021. 1. 13. 07:38

쫀득쫀득 계란 요리

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이 아니고 '쫜득'이 더 어울려요. ^^

든든함은 일반 달걀말이 보다 4~5배는 더 한 것 같고요.

 

달걀의 두께는 개인 입맛, 나는 딱 좋았는데 다른 식구는 조금 더 두꺼웠어도 괜찮았겠다는 의견이 접수됐습니당 ㅎ

 

준비물;   찰떡, 달걀, 소금, 설탕, 맛술, 식용유

 

쫜득쫜득 제대로인 쑥 찰떡, 고물 묻은 찰떡이나 인절미라면 털어내고 해요.

 

달걀 비린내 잡는 맛술과 설탕, 그리고 소금 조금 넣어 섞어요.

 

다 먹을 때까지 후회했던 부분, 떡 올릴 때 두께를 일정하게 해야 하는데 일부 겹쳐진 부분 때문에 달걀말이 두께가 일정하지 않게 됐어요. 흑흑

 

달걀을 조금씩 부어 가며 말아요.

 

보이시죵?  말이 굵기가 다른 거...

 

흔들렸어요, 달걀말이 옆구리 굽는 사진이.

 

 

떡이 달라붙어 칼에 물 묻혀 가며 썰었어요.

 

식을수록 더 쫄깃쫄깃, 식탁 위에 올려 두면 오며 가며 한두 개씩 집어 먹어요.

*떡이 접시에 달라붙으니 깻잎이나 김가루 등을 깔고 담아요.

 

 

생강, 마늘 쓰기 편하게 보관하는 대박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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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마늘 쓰기 편하게 보관하는 대박 방법

생강 마늘, 쓰기 편하게 보관하는 정말 좋은 방법

 

이렇게 좋은 방법을 이제야 깨달았다니 그저 애석할 뿐..... ㅜ^^ㅜ

지금껏 마늘이나 생강이 있으면(거의 대량) 한꺼번에 빻아 두었다가 전용 용기에 들어갈 만큼 나누어 비닐봉지에 담아 얼렸다가 사용할 때 미리 꺼내 녹여 용기에 넣어 사용했어요.

 

그러다 보면 담았던 비닐에 묻은 마늘이 아까워 물로 헹구느라 번거롭고 냉동실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

아무튼 여러가지가 복잡.

이런 문제를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언니가 생강을 주었어요, 생강은 김치 담그지 않는 이상 한꺼번에 많이 먹을 일이 없어 잘 보관해야 해요.

흙 씻고 껍질 잘 벗겨서 믹서기에 쉽게 갈리도록 작게 썰어 일단 갈아요.

 

물기가 적어 잘 안 갈릴 수도 있는데 숟가락으로 잘 모아 가며 갈던지, 약간의 물을 섞어 갈아도 좋아요.

 

야무진 마무리를 위해서 일회용 봉지보다는 지퍼백이 나을 듯.

적당량 담고

 

믹서기에 묻은 생강은 물 조금 넣어 헹구어 따로 냉장고에 두어요.

생선이나 고기 요리할 때 사용해요.

 

공기 빼가면 지퍼 잠그고 고르고 평평하게 잘 펴서 칼의 등 쪽으로 적당한 간격으로 금을 내요.

금 낼때 바닥까지 눌러 확실하게 만들어야 나중에 깔끔하게 잘 잘라져요.

 

이대로 냉동실로 직행~   마늘도 역시 같은 방법이에요.

일단 얼면 좀 험하게 다루어도 괜찮지만 얼기 전에는 이 모습 그대로 얼려야 모양이 유지돼요.

 

사용할 때는 적당한 양만큼 톡톡 잘라 사용해요.

대박 편해요.   깔끔해요.   단정해요.   이제야 알았다는 게 억울할 지경이에요. 

 

큰 대형 인형 속까지 깨끗하게 세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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