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스 페이퍼 쌀종이 튀김, 바삭과 느끼함의 끝판왕

간식도시락|2021. 4. 23.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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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 쌀종이 튀김

바삭함과 느끼함의 끝판왕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어요.

기름에 넣자 마자 하얗게 피어 나는 모습, 베어 먹을 때 잘잘하게 바사사사삭 나는 소리.

 

사람에 따라 한 접시 먹을 수도 있고 한 입 먹고 바로 내려 놓을 수도 있어요. ㅎ

 

준비물;   라이스페이퍼, 식용유

 

오래된 쌀종이 ^^;

 

먹기 좋고 튀기기 좋게 자르고

 

기름에 넣자 마자 건져야 하니까 주방 티슈 미리 준비

 

기름에 넣자 마자 사진처럼 변해요.

집게로 한번 뒤집어 바로 건져

 

엎어 놔요.   팬에 기름이 줄어드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기름을 많이 먹어요.

 

 

케첩과 매콤 마블링 소스 곁들였는데, 카레나 떡볶이 혹은 파스타 등에 곁들여 먹어도 맛있구먼요.

맥주나 와인 안주로도 굿~   일단, 하얗고 예뻐요.

 

나는 이렇게 소스를 찍어 먹으면 느끼함 보다 고소하기만 하던데 그냥 먹는다면 한 입 먹고 바로 내려놓는 식구가 있을 수도 있어요. ㅋ

 

으악 내 쟁반!!

놀란 것도 잠시, 우걱우걱 신나게 먹었습니다.

 

 

두릅 고추장 장아찌, 고급스러운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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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 밥솥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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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산 치즈 밥통 케이크

 

일반 파마산 치즈 가루와 갈릭, 두 종류 합해 밥솥으로 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음... 식감은 케이크라기보다 파운드케이크나 빵에 가까웠지만요. ^^

 

유통기한 다 되어 가는 치즈가루를 맛있게 먹기에 최적의 방법이 아니었나 생각해보는 바입니당 ~

 

치즈가루를 밀가루양의 거의 반 정도 넣었더니 치즈향이 듬뿍 나요.

아직 한통이 더 남았는데 다음엔 무얼 해 먹을까 궁리 중입니다.

 

준비물;   밀가루 180g, 파마산 치즈(일반+갈릭) 140g, 설탕 120g, 달걀 2개, 올리브유 120g,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 소다 각 1작은술, 소금 한 꼬집

 

달걀에 설탕 나누어 넣으며 녹을때 까지 풀고

 

올리브유나 포도씨유 3~4번 나누어 넣어 가며 부드럽게 될 때까지 저어요.

 

밀가루(중력분)+베. 파 와 베. 소+ 체에 내리고 소금 넣고 

 

치즈 넣어 날가루 보이지 않게 잘 섞기

 

2단 케이크 만들어 보고 싶어 반죽 조금 덜어 물에 갠 비트 가루 넣어 따로 반죽(했으나 별 효과 X ㅎ)

 

밥통에 기름칠하고 비트 반죽 넣고 

 

나머지 반죽 넣어 만능찜 20분 X 3회 (젓가락으로 가운데 찔러보아 익은 정도 확인)

 

 

밥솥 케이크는 뒤집어야 예뻐요. ^^

비트 때문인지 바닥에 닿아서인지 모르겠지만 (생각했던 빨간색은 안 나옴) 맛있는 갈색이에요.

 

얼핏 보이죵? 2단이라는 거.. ㅎㅎ

 

간혹 씹히는 건 아마도 갈릭 파마산 치즈인 듯해요.

마지막까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사이드 테이블(탁자) 만들기, 목공 왕초보 두 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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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4.09 0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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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열매 마) 부추 전 만들기

간식도시락|2021. 4. 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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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부추 부침개

 

와~ 말 안 하면 고추장 감자전인 줄 알겠어요.

 

마가 특별한 향이나 맛이 안 나서, 좀 싱거운(無맛) 감자로 만든 감자 전 같아요.

식감도 얼핏 비슷하고 조리 중의 손맛(?)도 비슷해요.

 

냉장고 정리 차원에서 갈아 두었던 마와 손질해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부추로 영양 가득 마 부추 전을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마, 부추, 부침가루, 식용유

 

부침가루는 마(최소한의 물을 넣고 간)가 엉길 정도만 넣었고, 밀가루 넣을 때는 소금으로 간을 해요.

 

마치 고추장떡 같은 ㅎ

 

얼려 두었던 부추 넣고

 

잘 섞어요.   

 

처음엔 크게 만들려고 했지만 마치 감자 같아서 뒤집을때 찢어지더라고요.

아마 부침가루가 조금 부족했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작게 부쳤어요. ^^

 

 

시각적으로는 고추장 떡, 맛은 감자전 

 

냉장고도 정리하고 맛있게도 먹고, 오늘도 보람찬 하루 ㅎ

 

 

아보카도 칼, 다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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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만든 꽃 쑥 부침개

간식도시락|2021. 3. 2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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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쑥 부침개

'쑥전 위에 꽃이 피었습니다'

 

떡 만들 때처럼 쑥을 갈아 전을 부쳤어요.

하얀 꽃도 피웠구요.

 

갈아 만들어서 인지 쑥의 향이 더 나는 것 같고 쫄깃쫄깃 부드러운 식감이 참 좋아요.

 

참!  그리고 갈지 않고 만들었을 때 보다 쑥을 훨씬 많이 넣었지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요.

 

준비물;   쑥, 부침가루, 식용유

 

쑥대머리 쑥

 

깨끗이 씻어 갈릴만큼의 최소한의 물만 넣고 대강 잘라서 갈아요.  

 

쌀 밀가루로 반죽했는데 하얀 반죽을 조금 덜어 두고 갈은 쑥을 넣어 섞어요.

 

반죽 얇게 깔고 익으면

 

뒤집어 익히고 

 

다시 뒤집어 틀 놓고 꽃을 만들어요.

 

사진에는 없지만 갈지 않은 쑥 잘라 꽃 위에 얹어 다시 뒤집어 잠깐 더 익혀 꺼내요.

 

 

위치를 잘 생각해서 꽃을 만들걸... 하는 후회가 막 밀려오는.. ㅠ

 

쌀 밀가루라 그런지 쑥을 갈아 만들어 그런지 모르겠지만 엄청 쫄깃하고 쑥향이 그득해요.

만드는 맛, 보는 맛, 먹는 맛 '삼맛'이 있는 '갈아 만든 꽃 쑥전'

 

 

하늘마 양배추 전, 내맘대로 오꼬노미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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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24 09: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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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 양배추 전, 내맘대로 오꼬노미야끼

간식도시락|2021. 3. 1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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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마 양배추 전

오꼬노미야끼 만들기

 

하늘 마는 참마의 한 종류로 열매 마, 우주 마로도 불린다고 해요.

 

마와 양배추가 있길래 내 식대로 양배추 전을 만들었어요.

음.... 소스와 가다랑어 포를 사느라 배꼽이 더 커졌지만요. ㅋ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요.

 

준비물;   하늘 마, 양배추, 새우, 스팸, 파, 데리야끼 소스, 가다랑어 포, 부침가루 달걀, 식용유

 

씻고→껍질 벗기고→자르고→믹서기에 갈기.   갈리는 중에 연노란색에서 갈색으로 변했어요, 당황 ㅡㅡ;;

 

믹서기에 물 조금 부어 헹군 물과 달걀만으로 반죽, 부침개 같은 농도가 아니라 재료에 엉기는 정도로만 해요.

 

햄과 칵테일 새우, 양배추 넣고 

 

파 넣고 마무리 반죽

 

두툼하게 모양 잡아

 

뒤집어 가며 뚜껑 덮어 속까지 푹 익혀요.

 

소스 뿌리다 흠칫!  사진 한 장 찍었어요. ^^;;

 

소스 마저 뿌리고 가다랑어 포 얹어요.   대부분 마요네즈도 소스랑 함께 뿌리는데 저는 좋아하지 않아 통과~

 

나풀나풀 가다랑어 포 숲 ^^

쫀득하고 맛있고 영양 많은 하늘 마 양배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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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1.03.19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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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간식도시락|2021. 2. 2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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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고추기름 직접 만들어 참치 주먹밥을 구웠어요.

원래도 구운 주먹밥은 맛있는 법, 매콤한 고추기름에 구웠더니 맛이 세 배, 네 배~

 

느끼하지도 않고 말 그대로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한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

 

평범한 주먹밥이지만 평범하지 않은(뭐래 ㅎㅎ)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입니다.

 

준비물:   밥, 고추참치, 청양 고춧가루, 식용유,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식용유 뜨겁게 달궈 청양 고춧가루 넣고 달달 볶아 기름만 걸러 식혀 고추기름 만들어요.

 

밥+소금 약간+참기름+깨소금 넣고 골고루 비벼 미리 3등 분해 두었어요.

 

고추참치 넣고 잘 빚어

 

주먹밥 만들고

 

고추기름 적셔 기름 두른 팬에 올리고

 

윗부분에도 고추기름 발라 뒤집어 가며 바삭하게 구워요.

 

매콤한 바삭한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어묵국이나 간단한 가락국수 등을 곁들이면 완벽할 듯. ^^

 

 

에그 인 헬 만들기, 토마토 치즈 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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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까스, 물만두 어디까지 드셔보셨나?

간식도시락|2021. 2. 2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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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가스~

바삭거림의 색다름

 

어느 저녁 메뉴가 초밥이었어요.

직접 한 것도 아니고 사 온 거라 그것만 놓고 먹기가 좀 그렇더군요.

 

우동면을 사서 간단하게 곁들일 생각이었지만 이놈의 건망증이 면 사는 걸 깜빡.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그걸 알고는 머리를 막 굴려 정한 메뉴가 물만두까스~

 

냉동실에 물만두 한 봉지가 있었어요. ^^

 

준비물;   물만두, 양배추, 밀가루, 빵가루(+파슬리가루), 달걀, 식용유, 케첩

 

밀가루, 빵가루(+파슬리가루), 달걀 준비

 

30여분 꺼내 두었던 물만두 밀가루 묻히고

 

달걀 풍덩

 

살살 눌러 가며 빵가루

 

남은 밀가루는 한쪽에 잘 두기

 

빵가루 조금 넣어서 '푸쉬쉭' 퍼지며 튀겨질 때 만두 넣고 튀기기

 

바삭 고소 맛있는 물만두까스, 양배추 얇게 썰어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 쫙 빼서 케첩 뿌려 곁들이면 와우~~

 

바삭함 속에 촉촉함이 폭 담겨 있는 간식, 안주 모두 좋아요.

기름 조금만 사용해도 뒤집어 가며 충분히 맛있게 튀겨 낼 수 있어요.

 

튀김 냄비 기름은 휴지로 1차 닦아 내고(기름 많이 남았을 때는 거름망에 기름 걸러 냉장 보관)

 

아까 남았던 밀가루 넣고 슥슥 문질러 내고(기름기 벌써 다 사라짐)

 

마무리 설거지 때 세제 조금만으로도 충분히 뽀득뽀득 해져요.

 

 

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똑땅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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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똑땅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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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모카 비스코티 만들기

눈물 또르르...

 

무슨 이유인지 부서졌어요 훌쩍

반죽이 좀 건조했는지 식히는 과정 중에 실수한 건지는 모르겠어요.

 

부서질 때는 심장이 쿵!, 다 집어치우고 싶었지만 먹고 싶은 맘이 더 커 꾹 참고 마무리.

 

맛은 성공적이라 그나마 위로 받았어요. ㅎ

 

준비물;   박력분 175g, 설탕 60g, 버터 50g, 달걀 1, 베이킹파우더 4g, 커피가루 5g, 바닐라오일과 소금 약간, 호두 한 줌

(버터, 달걀 1시간 전에 실온, 알맹이 굵은 커피는 갈아서 준비)

 

실온 버터 풀고 설탕 2~3번 나누어 부어 가며 섞어요.

 

푼 달걀 조금씩 부어 가며 뽀얗게 될 때까지 섞다가 바닐라 오일 몇 방울 톡톡

 

체에 박력분, 커피, 소금, 베이킹파우더 내려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섞어요.

 

호두 넣고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섞기

 

한 덩어리로 뭉친 반죽 모양 잡아 160도 예열한 오븐에서 35~40분 구웠어요.

 

크헉~ 식힘망에 올리다가 그만... 똑땅해..

 

마음 다 잡고 1시간 식힌 뒤 톱질하듯 빵 칼로 자른 후

 

160도 예열 오븐에 10분 굽고 뒤집어 10분 더 구웠어요.

부서진 뒤 이런저런 과정이 어찌나 괴롭던지...

 

그나마 모양이 '비스코티'인 것들이에요.

 

향긋한 커피와 호두가 참 잘 어울려 더 아쉬웠던....

그나마 맛있는 게 어디냐며 스스로 위로.....

 

카레 떡볶이, 부재료 양념 필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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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떡볶이, 부재료 양념 필요 없음

간식도시락|2021. 2. 1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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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재료와 양념 없어도 맛있는 카레 떡볶이

 

맛있는 떡과 맛있는 카레, 맛있는 애 옆에 맛있는 애

설명 필요 없는 조합이지요? ^^

 

별다른 양념과 채소들 안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그래서 맛 내기도, 만들기도 쉬워요.

 

카레만 있으면 언제든 만들 수 있는, '맛집' 접근성 좋은 맛세권 카레 떡볶이입니다.

 

준비물;   떡, 어묵, 삶은 달걀, 면 사리, 카레, 자투리 양파와 파 쪼끔

 

떡국떡과 떡볶이 떡 섞어 넣으려구요.   달걀은 미리 삶아 두었어요.

 

명절 뒤 가난해진 우리 냉장고 속에 덩그러니 남아 있는 자투리 양파와 대파 조각.  가위로 대충 자른 어묵.

 

육수 따윈 어울리지도 않지만 사치, 맹물에 알맞은 카레 농도 생각해서 카레 넣고

 

카레 저어 녹이면서 어묵과 채소 넣기.  힝~ 이건 마치 된장국.... ㅎ

 

계속 바닥 긁어 가며 저어 주면서 떡 넣고

 

면과 삶은 달걀 넣고 폭폭 끓여 익혀요.

 

 

허전해서 파슬리 가루와 고춧가루 쉭쉭~

맛 설명, 필요 없는~

 

이것저것 귀찮을 때 해 먹기 좋은 똘똘한 한 끼입니다.

 

 

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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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초이 2021.02.17 14: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레 양념에~ 맛있겠네요~ 정말 똘똘한 한끼네요 ^^

못난이 소보루 호떡, 소보루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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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로 호떡

소보루 좋아 좋아

 

소보'루'인지 소보'로'인지 모르겠네요. ^^

소보루를 정말 좋아해요.

고소하고 달콤하고 바삭하고.

소보루 빵도 위에 소보로만 뜯어먹어요. 켈켈켈

 

달콤한 애 위에 달콤한 애, 호떡 위에 소보로

소보루 호떡

 

준비물;   호떡, 박력분 120g, 흑설탕 55g, 땅콩잼 15g, 물엿 2큰술, 카놀라유 45g(소보루 실패 원인 ㅜ)

 

땅콩잼 만들려고 저렴한 중국산 구입까지 했으나 잼 실패 ㅜ

엄청 엄청 많이 많이 갈아야 하는데 싫증 나서 그냥 땅콩 '가루'로 만족.

 

소보루에는 땅콩잼인데 가루가 들어가는 사태 발생 (아, 웃프다 증말)

게다가 버터 대신 넣은 카놀라유 양이 너무 많았...

 

포도씨유+땅콩잼(가루) 섞고 흑설탕+물엿 

 

달걀노른자 섞고

 

박력분 체에 내려 두 손으로 비벼가며 고슬고슬하게 만드는 게 정석,  기름이 많아 그냥 쿠키 반죽됐어요.

땅콩잼은 그냥 사 먹는 걸로.

 

소보로는 냉장고에 1시간쯤 두었고, 호떡 위에 우유나 물 발라 

 

소보로 살짝 힘주어 눌러 얹어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20분.   떡이 된 소보로? 소보로를 정말 좋아해 이것도 맛있지만 모양이 아쉽.

 

이런이런이런 ⊆ ∧ ⊇.   굽는 시간마저 제대로 안돼 지나치게 구워져 색도 진하고 조금 딱딱.

그래도 상상했던 맛 그대로예요, 고소하고 바삭하고 달콤해요.

 

굳으면 더 딱딱해져서 따뜻할 때 먹어야 했지만 맛있는 시도였다고 생각해요.

음식 할 때마다 하는 다짐, 다음엔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거예요. ^^;

 

 

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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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간식도시락|2021. 2.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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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떡 뻥튀기 만드는 법

남은 떡국떡 활용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식.

담백해서 더 좋아요.

 

뻥튀기 기계로 만든 것은 겉이나 속이 똑같이 바삭한데 이것은 '겉바속촉'의 표본이라고나 할까~

겉은 바삭한데 속은 쫄깃쫄깃.

 

취향껏 꿀이나 떡꼬치 소스 등을 만들어 곁들여 먹어요.

 

준비물;   떡국떡

 

냉동실에 있던 떡국 떡을 뜨거운 물에 3~4번 헹궈(녹이는 과정) 

 

물기 있으면 달라붙을 것 같아 주방 티슈로 닦아 줬어요.

 

에어프라이어에 올리고 180도 10분 굽기

기계마다 차이가 있으니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뻥이요~~~

시간과 온도가 딱 맞았는지 색깔이나 식감 등 모두 좋아요.

 

우주 비행선 UFO처럼 봉긋 솟아 오른.

부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딱딱한 것 없이 골고루 잘 튀겨졌습니다.

 

 

나물 월남쌈, 명절 남은 나물&잡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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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 와플 세가지 맛, 먹을 자격은요~

간식도시락|2021. 2. 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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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자격이 필요한 모닝빵 와플 세 가지 맛 ㅎ

 

모닝빵으로 와플을 만들어봤어요.

그것도 무려 세가지 버전.

 

한 입 먹고 보니 아무나 먹을 수 있진 않겠구나 하는 생각.

왜냐구요?  조금 단단해요.

 

그래서 이가 튼튼하고 저처럼 씹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 먹을 자격이 있어요. ^^

너무 단단하게 눌러서인지 굽는 시간이 길었던 건지 아니면 빵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어요.

 

준비물;   모닝빵, 메이플시럽, 슈가파우더, 설탕, 소다

 

와플팬에 모닝빵 굽기, 이렇게도 굽고

 

저렇게도 굽고

 

가스불 골고루 퍼지게 팬을 옮겨 가며 구웠어요.

 

설탕 녹이고

 

소다 조금 섞어 마구 휘저어 냄새만 맡아도 침 나오는 달고나 만들기

 

적당하게 모양 내기

슈가파우더도 뿌리고 메이플 시럽과 달고나도 얹고 꿀도 따로 준비해 찍어 먹기도 하고.

 

모양은 일단 맘에 들었는데

 

(나는 괜찮은데)식구들이 좀 단단하다고 ㅜ 그래서 결국 내가 야금야금 다 먹었어요.

특히 이 달고나 와플이 제일 맛있었는데 또 제일 단단해요. ㅎ

 

단단하게 만든건 혼자 먹기 위한 큰 그림이었다고 생각할랍니다. ^^

 

 

미니 종이 박스 접는법,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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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스노우볼 쿠키, 무조건 맛 보장

간식도시락|2021. 1. 2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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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볼 쿠키 만들기

맛없을 수 없는 재료들~

 

겨울엔 어제 내린, 여름엔 지난겨울 내린 눈을 추억하며 달콤하게 먹는 스노우볼 쿠키예요.

재료들이 모두 달달 고소해 무조건 맛있을 수밖에 없어요.

 

만들기도 쉽고 재료도 비교적 간단해서 시작하기 부담 없는 스노우볼 쿠키

게다가 식탁 위에 며칠 있었는데도 맛과 모양이 그대로~

방부제 넣은 것도 아닌데 끄떡없는 미모(?)에 흠칫! ^^

 

준비물;   버터 100g, 박력분 100g, 슈가파우더 25g, 아몬드가루 30g

 

실온에 말랑해진 버터를 거품기로 부드럽게 풀고 슈가 파우더 섞기.   슈, 파는 전분과 설탕 섞어 갈아 직접 만들었어요.

 

박력분과 아몬드가루 채 쳐 넣고 

 

주걱 세워ㅣㅣ자로 섞기

 

반죽 반 나누어 비트 가루 섞기.   비트 말려 갈아 만든 거예요.  직접 만든 재료 사용하니 괜히 어깨가 으쓱 ㅎ

 

10g씩(크기는 마음대로) 떼어

 

동그랗게 만들어 170도 예열 오븐에서 20분 돌렸는데 오븐 상황에 맞게 조절해요.

 

반죽이 조금 질었는지 익는 동안 퍼져서 호빵이 돼버린 눈 과자.   그래도 귀엽다는...

온기 조금 남을 때까지 식혀

 

슈가파우더에 굴려요.

 

'♬펄펄 눈이 옵니다스노우볼 쿠키' ^^

 

슈가파우더의 단 맛과 고소한 아몬드 가루 때문에 무조건 맛 보장, 특히 내가 만들어 두었던 재료들 꺼내 사용하니 맛없없.(맛없을수 없는)

맛없어도 맛있는 비트 스노우볼 쿠키입니다 ^^

 

갱엿 탕후루, 그 끈끈한 실패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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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엿 탕후루, 그 끈끈한 실패담

간식도시락|2021. 1. 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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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는 좋았던 갱엿 탕후루

그 끈적끈적했던 실패담 들어보실랍니꺄? ㅎ

 

맛있는 갱엿이 있는데 그냥 먹기에는 나의 이가 걱정스러워 생각 끝에 탕후루가 떠올랐어요.

 

일반 탕후루도 만들어 본 적이 없지만 생각만으로는 갱엿은 그냥 녹이기만 하면 될 것 같아 만만해 보였어요.

갱엿의 특성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시작~

 

준비물;   갱엿, 귤, 나무젓가락

 

엿을 바로 녹이면 탈 것 같아 중탕해서 녹이기 시작

 

양푼의 물은 뜨겁게만 유지(식으면 가스불 켜서 잠깐 데우는 식으로)하고 뚜껑 덮어 두니 녹기 시작해요.

 

그동안 귤껍질 벗겨 가운데에 나무젓가락 꽂아 준비했어요.

 

엿이 완전히 녹았을때 귤에 엿물 묻히기

탕후루가 원래 그런건지그런 건지 엿이라 그런 건지 묵직해져요.

 

굳히기.   이때 다른거 하느라 중간에 살펴보질 못했어요, 그랬더니 글쎄

 

엿이 흘러 내려 이렇게 혹이 하나씩 생겼지 뭐예요. ㅜ

굳힐 때 증상을 눈치챘다면 돌려 가며 굳히는 건데.... ∨⌒∨

 

하긴 그런다고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은 게 얇게 발라진 곳도 어찌나 단단하고 끈적이는지요.

 

갱엿의 그 성질머리가 그대로 남아 있더라고요. ㅎ

결국에는 아주 달달구리한 (갱)물엿 국물에 담긴 귤을 떠먹는 비주얼 ㅋㅋ

실패!!!

 

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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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 달걀말이 김밥, 명란젓은 처음이라..

간식도시락|2021. 1. 20.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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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갈 달걀말이 김밥

 

후회되는 한 가지, 젓갈을 팍팍 더 넣을걸 그랬어요.

명란젓은 처음이라 짜거나 향 강하게 날까 봐 겁먹고 넣었더니 양이 너무 적었는지 향과 맛이 막 그렇게 나지는 않네요.

 

다음엔 퐉퐉 넣기로 굳게 맹세했습니다.

 

만들기 간단한 명란 달걀말이 김밥, 간단한 식사로 딱 좋아요.('딱 좋아'란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광고 속 '딱 좋아!'가 자꾸 떠올라 괴롭네요 ㅎㅎ)

 

준비물;   명란젓갈, 밥, 달걀, 소금, 참기름, 맛술, 김, 깨소금, 식용유

 

명란젓과 초면이라 어색어색, 칼로 껍질에서 알만 살살 긁어 내 사용했어요.

 

비린맛 날까봐 맛술 조금 넣고 채소 넣으면 좋을 것 같은데 귀찮아서 파슬리 가루로 대체.

저처럼 명란이가 뭉쳐 있지 않도록 골고루 잘 섞어요.

 

달걀말이를 동그랗게 말고 싶었으나 실력 부족으로 네모가 뙇!

 

ㅎㅎ 김발 이용해 동그랗게 말아 잠깐 두면 돼요.

 

달걀말이 모양 잡을 동안 밥+소금+참기름 넣고 잘 비벼두고

 

성형된 달걀말이 김으로 말기, 김은 반만 사용했어요.

 

김 위에 밥 펴고 달걀말이 얹어 도르르르르~

 

 

밥의 끝과 끝이 만나야 예쁜데 조절이 잘 안됐어요.

날치알처럼 오독오독 씹히는 걸 기대했지만 그렇지는 않아요.

명란이가 원래 그런 건지 양이 적어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또 이렇게 색다른 맛의 경험을 했으니까 보람찬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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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유부초밥, 소시지 꽃이 피었습니다

간식도시락|2021. 1. 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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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꽃 활짝 유부초밥 만들기

 

무언가 한가득, 풍성해 보이는 유부초밥이에요.

내용물이 입안 가득 들어차고 씹는 맛도 있는.

 

유부초밥 세트 사용하면 쉽고 간단한 대신 자칫 성의(?)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요거 하나로 정성이 쪼끔은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그게 뭘까~~~요? ^^

 

준비물;   유부초밥 세트, 밥, 당근 비엔나소시지

 

그건 바로 비엔나소시지 되시겠습니다 ㅎ

반으로 잘라 과도로 가로세로 잘게 칼집을 내요.

 

끓는 물에 담그면 모양도 더 에뻐지고(칼집을 더 깊게 낼 걸 그랬나요? 식기도 하고 밥에 넣으면서 벌어졌던 모양이 오므라들어요) 몸에 안 좋다는 불순물도 빠져요.

 

밥에 재료 넣고

 

당근도 곱게 썰어 넣어 밥알 으깨지지 않게 살살 비볐어요.

 

밥 담고 가운데 자리 만들어 소시지 꽃 넣고 정리해 마무리

 

 

소시지가 생각만큼 화알짝 펴지지 않아 서운한감은 있지만 나름대로 뭐... ^^

 

새콤 촉촉한 유부와 밥+오독오독 소시지 = 맛있음∩∩

 

알루미늄 포일 포장 삼각김밥, 현실과 이상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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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포일 포장 삼각김밥, 현실과 이상 사이

간식도시락|2021. 1. 1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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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 포장 삼각김밥

현실과 이상, 나와 태양의 거리

 

인터넷에서 마치 편의점 제품처럼 삼각김밥을 포일로 포장하는 방법을 우연히 보게 됐어요.

우선 정말 간단해 보였고 잘 배워두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아~ 하지만 내가 착각한 한 가지가 있었으니, 그분은 금손 나는 흙손 ☞☜

엉망진창 포장 삼각김밥 만들기입니다.

 

준비물;   밥, 참치, 고춧가루, 후춧가루, 소금, 참기름, 알루미늄 포일, 투명 테이프

 

기름 뺀 참치에 고춧가루와 후추 넣고 비벼 속 만들고, 밥+소금+참기름 비벼 밥 준비했어요.

 

손이나 도구 사용해 삼각김밥 만들어 준비

 

삼각김밥 감쌀 크기로 김 잘라 사진처럼 포일로 

 

덮고 뒤집어서

 

테이프를 가운데에 좌악 붙이래요.

 

다시 뒤집어 밥 올리고

 

감싸면 모양이.... 그럴싸하던데 내건 왜 이런 건지?

 

그래도 처음 테이프 뗄 때는 그나마 괜찮은 듯해 기분 좋았는데

 

헐랭~~ 포일만 쏙 벗어져야 하는데 김에 막 끼이고 찢어지고... ㅜ

 

에휴 어쩔 수 없이 포일 모두 벗겨 접시에 담고 먹었다는 슬픈 소문

연습 자꾸 하면 흙손도 금손이 될 수 있을까요?

 

 

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쫀득 계란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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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쫀득 계란요리

간식도시락|2021. 1. 1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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쫀득쫀득 계란 요리

쑥찰떡 달걀말이

 

'쫀득'이 아니고 '쫜득'이 더 어울려요. ^^

든든함은 일반 달걀말이 보다 4~5배는 더 한 것 같고요.

 

달걀의 두께는 개인 입맛, 나는 딱 좋았는데 다른 식구는 조금 더 두꺼웠어도 괜찮았겠다는 의견이 접수됐습니당 ㅎ

 

준비물;   찰떡, 달걀, 소금, 설탕, 맛술, 식용유

 

쫜득쫜득 제대로인 쑥 찰떡, 고물 묻은 찰떡이나 인절미라면 털어내고 해요.

 

달걀 비린내 잡는 맛술과 설탕, 그리고 소금 조금 넣어 섞어요.

 

다 먹을 때까지 후회했던 부분, 떡 올릴 때 두께를 일정하게 해야 하는데 일부 겹쳐진 부분 때문에 달걀말이 두께가 일정하지 않게 됐어요. 흑흑

 

달걀을 조금씩 부어 가며 말아요.

 

보이시죵?  말이 굵기가 다른 거...

 

흔들렸어요, 달걀말이 옆구리 굽는 사진이.

 

 

떡이 달라붙어 칼에 물 묻혀 가며 썰었어요.

 

식을수록 더 쫄깃쫄깃, 식탁 위에 올려 두면 오며 가며 한두 개씩 집어 먹어요.

*떡이 접시에 달라붙으니 깻잎이나 김가루 등을 깔고 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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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으로 만드는 초간단 달걀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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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빵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맛있는 달걀빵

겉바속촉 제대로 맛볼 수 있는

 

달걀 냄새에 예민하지만 따끈할 때 먹으면 정말 맛나게 먹는 달걀빵

모닝빵 이용해서 집에서도 금방 만들어 바로 먹을 수 있어요.

 

바삭바삭한 모닝빵 속에 부드러운 달걀

호빵이나 군고구마처럼 한겨울에 어울리는 간식이라고 생각해요.

(어험~ 입맛 없는 계절이 있긴한가 자네.. ㅋ)

 

준비물;   모닝빵, 달걀, 소금, 파슬리 가루 조금

 

모닝빵은 달걀 1개가 들어 갈 만큼 속을 파내요.   빵이 단단해져 부스러진다면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려 부드럽게 만든 뒤 파내요.

 

빵에 바로 달걀을 넣는 것 보다 그릇을 이용하는 게 깔끔하고 쉽게 들어갔어요.

 

노른자 터뜨려 주고

 

소금 몇 알

 

파슬리 가루

 

170도 에어프라이어에서 달걀이 익을만큼 구웠는데, 기계마다 능력이 다르니 중간중간 확인하며 온도, 시간 조절해요.

 

바삭바삭한 모닝빵 속에 얌전하게 들어 있는 달걀

온도가 살짝 높았는지 빵 색이 진해졌지만 그래서 더 바사사삭

 

뜨겁고 달콤한 믹스 커피와 환상 호흡

 

차가운 바깥 풍경이 아름다워 보이는 건 따뜻한 집과 음식이 옆에 있기 때문^^

 

 

늙은 호박 마시멜로 쿠키, 쿠키 반죽 간단하게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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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마시멜로 쿠키, 쿠키 반죽 간단하게 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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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 쿠키

믹서기 활용 간단한 쿠키 반죽 

 

죽만 먹기 질려서 늙은 호박을 얇게 썰어 말렸어요.

곱게 갈아 사용하려고 했는데 생각만큼 잘 갈리지도 않고 체에 내리니 고운 가루로 나오는 양이 얼마 안 되네요.

 

아마 우리 집 믹서기가 오래돼서 능력 밖의 일인가 봐요. ^^

 

말린 늙은 호박 싹 쓸어 모아 쿠키를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박력분 250g, 버터 140g, 달걀 1개, 베이킹파우더 3g, 바닐라오일과 소금 조금, 호박가루 12g,  황설탕 104g, 호박칩 75g, 

 

말려 두었던 호박, 믹서기에 갈고 남은 건 잘게 잘라

 

설탕 섞어 약불에 올려 젓지 않게 그대로 녹이다가

 

마지막에 살짝 졸였어요.   쫀득 바삭해요.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쿠키 반죽 정말 쉽게 하는 법, 믹서기에 밀가루, 호박가루, 베'파, 설탕, 소금, 차고 단단한 버터, 바닐라오일 넣고 섞어 달걀 넣고 돌리면 끝.   큰 버터를 넣었더니 잘 안되네요 잘게 잘라서 하는 게 좋아요.

 

볼에 반죽 꺼내고 호박칩(?) 넣고 살살 섞기.  가끔 덜 갈린 버터 조각이 보여요.

 

마시멜로우 넣고 모양 내서

 

오븐 팬에 간격 두고 올려 180도 예열 오븐에 25분쯤 굽기(오븐마다 다름)

 

마시멜로우가 약간 탄 것도 있지만 쓰지는 않고 마치 달고나 먹는 맛이에요.

 

호박가루가 적게 들어가서 반죽 자체에서 호박 향이 많이 나거나 하지는 않는데

 

간간이 씹히는 호박칩이 달콤 쫀득하고 호박향이 듬뿍 나서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스스로 칭찬했어요. ^^

죽으로만 먹던 늙은 호박의 달콤한 변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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