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젓갈 달걀말이, 이 시국에 계란말이? ㅎ

밑반찬술안주|2021. 3. 2. 07:34

오징어 젓갈 계란말이

이 시국에 달걀말이

 

금 달걀을 넘어서 다이아몬드 달걀이 된 이 시국에 간 크게 달걀말이를 만들었어요.

아껴 아껴 먹다 4개 남은 것 중에 무려 3개를 사용. ^^

 

결국 오늘 당장 한판 사야 해요.

 

비싼 달걀로 만들어서인지 더 맛있어요.

 

준비물:   달걀, 오징어 젓갈, 당근(채소 조금). 설탕, 맛술, 식용유

 

달걀+오징어 젓갈이라 혹시 비린내라도 날까 싶어 설탕과 맛술 조금씩 넣었어요.

 

오징어 젓갈은 잘게 다졌고요.(도마에 물들까 봐 기름종이 사용)

 

오징어 젓갈은 짠 정도 생각해서 알맞게 넣어요.  저는 조금 짭짤, 밥이랑 먹었더니 딱 좋더군요.

 

파도 요즘 귀하신 몸이라 파 없이 산지 며칠째... 훌쩍 ㅜ (쇼핑 목록 추가)

아쉬운 대로 파슬리 가루 넣고 당근 조금 다져 넣었어요.

 

조금씩 부어가며 달걀 말기

말면서 생각한건데 오징어 젓갈 섞지 않은 달걀물 조금 남겼다가 달걀말이 마지막에 붓고 말면 훨씬 깔끔하게 만들어질 것 같아요.

 

 

쫄깃한 오징어가 콕콕 박혀 있는 오징어 젓갈 달걀 말이

 

얼큰한 양념 맛도 한몫하는~

 

 

청양 고추기름 구운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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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무 어묵국, 시원함이 남달라

시원함이 특별한 대왕 무 어묵국

 

어묵을 좋아 하지만 어묵국에 들어 있는 무 또한 포기할 수 없어요.

물컹하고 달큰하고 뜨끈한 무

 

시간이 없거나 심경의 변화(?)가 있으면 무채 혹은 얇게 썰어 넣기도 하는데 웬만하면 큼지막한 걸 좋아하는 편.

 

그래도 역시 크게 썰어 시간 들여 푸욱 끓여 낸 게 최고입니다. ^^

 

준비물;   어묵, 무, 당근, 간장, 소금, 후춧가루, 파, 마늘

 

무는 손 크게 4등분으로 뙇!

 

무 먼저 푹푹 끓여요.

 

색감을 위해 당근 조금 채 썰어 놓고

 

젓가락이 부드럽게 들어갈 만큼 무가 익었으면

 

어묵과 당근 넣고 물 부족하면 보충해요.

 

국물의 맛과 색을 위해 간장 조금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파, 마늘, 후추 넣고 어묵 맛 우러나도록

 

끓여요.   식성 따라 청양고추를 조금 넣거나 먹을 때 고춧가루 뿌리기

 

 

달큰한 대왕 무가 들어간 시원 뜨끈 어묵국

 

추울 땐 이것만큼 쉽게 끓이고 이것만큼 속을 데워 주는 국은 없는 듯.

 

 

떡 뻥튀기 에어프라이어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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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용 김가루, 조미김으로 얌전하고 쉽게 만들기

밑반찬술안주|2021. 2. 8. 07:24

떡국 등 고명용 김가루

손에 안 묻히고 쉽게 만드는 방법

 

일회용 봉투에 담아 마구 비벼 만들 수도 있지만, 적은 양만 필요할 때는 가성비가 떨어져요.

봉투 쓰레기 나오지 봉투에 김 묻어 아깝지 날리면서 떨어지지..

 

게다가 일반 김으로 하면 김 비린내(구워서 하면 낫겠지만)가 날수도 있고 양념 김에 비해 아무래도 맛도 떨어지구요.

 

가위와 집게 사용해 얌전한 모양의 김가루 만드는 방법입니다.

 

 

맛김, 양념김, 조미김

 

원하는 김가루 크기가 있겠지만 요정도 크기로 만들어요.

가위로 집어 반 자르는데 끝까지 자르는 게 아니고 거의 마지막까지 자르다가

 

가위쥔 손에 힘 뺀 상태로 김을 잡고 집게를 얼른 옮겨 김을 반 접어 잡아요.

 

그리고 나머지 반 싹둑

 

집게로 김 단단히 쥐고 끝 쪽부터 잘게 자르기 시작해요.

 

김가루의 다양한 넓이 조절 가능합니다. ^^

 

각종 고명이나 양념 등에 사용 가능하고 맛도 좋은 맛김, 양념김, 조미김 김가루

 

간단한 주먹밥 만들 때도 굿~~

 

 

페트병 대파 기르기, 이것만 지키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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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란젓 달걀찜, 전자레인지 3분 완성

밑반찬술안주|2021. 2. 3. 07:10

명란젓 계란찜 

전자레인지 활용 3분 완성

 

쿰쿰한 맛이 매력인 명란젓 달걀찜이에요.

쿰쿰하다고 느끼는 건 어쩌면 아직은 어색한 사이인 나와 명란이어서가 아닐까 해요. ㅎ

(생애 두 번째인 명란이와의 만남)

 

이렇게 몇 번 먹다 보면 파스타에도 넣어 먹는 경지가 될지도...

우선은 부담가지 않는 맛으로 천천히 다가가 보는 바입니다. ^^

 

준비물;   달걀, 명란젓, 라면 야채 스프(채소 대신)

 

전용 용기나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그릇 이용해요.

 

명란젓은 껍질 벗기고 알맹이만 긁어 모아

 

간 맞을 만큼 넣고 달걀 1개당 달걀 1/2 정도의 물을 섞어

 

각종 채소 다져 넣으면 좋은데 귀찮아서 라면 야채 스프 넣었어요, 짱 좋은 방법이에요. ㅋ

 

잘 섞는다고 섞어도 전자레인지에서 익는 동안 명란젓이 어느 정도는 바닥에 가라앉더군요.

(익는 중간에 위아래 뒤섞어야 했었나?◐☞☜◑)

 

전자레인지 상태에 따라 3분~3분 30초 윙~~~

 

 

폭신폭신 명란 달걀찜

 

명란젓이 가라앉아 있어 위아래를 한 번에 떠서 먹는 게 간이 맞아요.

이렇게 또 한 걸음 명란이에게 다가갔습니다. ^^

 

 

욕실 샤워기 교체 하기, 완전 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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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맛살 가늘게 찢는 방법

밑반찬술안주|2021. 1. 27. 06:41

게 맛살 가늘게 찢는 법

 

쉽고 간단한 방법이에요.

이곳저곳 쓸모가 많은 가늘게 찢은 게맛살

 

가늘수록 얌전해 보여요.

포크를 사용하는데 대신 이쑤시개로도 해 봤지만 중간에 잘 찢어지더군요.

 

일상에 그렇게 큰 보탬은 아니어도 알아 두면 잔잔한 재미가 있는 조물조물 부엌 놀이입니다.

 

 

최대한 가느다란 포크 준비

 

콕 찍어 그대로 살살 잡아당겨요.

 

맛살 제품마다 차이가 있을 수도 있지만 대체로 다 잘 찢어져요.

 

하다 보면 실력도 늘어서 재미도 있어요. ^^

 

손 대신 포크 두 개도 가능

 

이 방법의 단점이라면 오른손 포크로 폭 찍어서 한 입 먹어야 될 것 같은 착각이.. ㅎ

 

이 방법이 더 있어 보여요. ∩ㅇ∩

 

샐러드, 잡채, 해파리냉채 등에 활용도 높은 쉬운 방법입니다.

 

비트 스노우볼 쿠키, 무조건 맛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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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법

한 냄비로 동시에 라면 끓이고 만두 찌는 법

 

시간과 설거지 거리 줄이려는 잔머리입니다. ㅎ

 

라면만 먹기 허전해서 찐만두를 곁들이고는 해요.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실력이 모자라서인지 증기에 찐만두처럼은 안되더군요.

그렇다고 냄비 두 개 놓고 라면 삶고 만두 찌기에는 만두가 1~3개 필요한데 너무 복잡한 것 같고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입니다.

 

 

라면 삶을 물 보다 조금 더 잡고 냄비에 걸쳐질 만한 채반을 얹어요.

 

채반에 만두 얹기

 

뚜껑 덮어 만두 50%쯤 익도록 찌다가

 

라면 넣기.   냄비가 깊어야 좋아요.   물이 끓으면서 만두에 닿을 수 있거든요.

 

다시 만두 얹어 라면과 함께 마저 익히기

 

채반과 냄비의 크기가 황금비율이어야 냄비 속으로 채가 빠지지 않아요. ㅎ

저는 처음에 한번 슬쩍 빠지기 시작하는 걸 얼른 잡았어요.

 

 

촉촉한 찐만두와 꼬들꼬들 라면

 

조리 시간도 줄이고 설거지 거리도 줄이고 ^^

오~ 해피 데이 오~ 해피 데이♬♪

 

 

꽃 유부초밥, 소시지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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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 짜파게티, 섬유질 듬뿍

섬유질 듬뿍 각종 영양소 잔뜩

무청 시래기 짜파게티 

 

빈혈, 동맥경화, 골다공증, 풍부한 비타민 A와 C 포함으로 암등의 예방에 좋다는 무청 시래기.

몸에 좋다는 건 다 들어 있는것 같네요. ^^

 

영양소는 따지지 않더라도 시래기의 식감을 좋아해서 짜파게티에 넣어 봤어요.

의외로 짜장의 맛과도 잘 어울리고 밀가루 면발과의 조합도 좋아요.

 

준비물;   무청 시래기, 짜파게티, 고춧가루, 설탕, 된장, 후춧가루, 기름 약간

 

무청 시래기는 면과 함께 먹기 좋게 1/2로 잘랐어요.

 

고춧가루, 설탕, 된장, 후춧가루에 무쳐서 기름 약간 둘러 볶는 동안

 

물 끓여 짜파게티 면과 건더기 스프 90%쯤 익히고

 

시래기 볶던 팬으로 옮기고 면 삶은 물 조금 넣고 다시 끓으면

 

짜장 가루 넣고 시래기와 함께 잠깐 볶아 마무리해요.

 

 

무청 시래기 짜파게티

 

면만 호로록 먹는 것보다 씹히는 무언가 있어 식사하는 기분이 더 나고요 김치도 따로 필요 없더군요. ^^

맛있고 든든한 시래기 짜파게티입니다.

 

 

무청 우거지 라면, 추운 날 몸과 마음 채워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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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우거지 라면, 추운 날 몸과 마음 채워 주는

무청 우거지 된장 라면

구수함과 뜨끈함으로 몸과 마음 채워 주는

 

으슬으슬~ 에고 춥네요.

뜨거운 국물만 생각나는 겨울 입구.

 

깊고 구수하고 든든한 무청 우거지 라면

아마도 주로 어른들이 좋아 할 것 같은 맛이에요.

 

무청은 물론 배추 우거지도 좋아요.

 

 

준비물;   라면, 무청 우거지, 된장, 마늘, 설탕, 후춧가루

 

삶아 껍질 벗긴 무청 우거지

 

 

먹기 좋게 자른 뒤 된장, 마늘, 설탕, 후춧가루 넣고 조물조물

설탕은 된장과 우거지의 씁쓸한 냄새와 맛을 없애기 위한건데 조금만 넣어요.

 

 

라면 1개 분량의 물보다 조금 더 넣고 10여분 폭폭 끓이다가

 

 

면과 스프 1/2을 넣고 끓여요.

 

 

 

오늘처럼 눈오고 오슬오슬 추운 날에 딱 좋은 무청 우거지 라면.

뱃속 깊은 곳 부터 뜨끈하게 채워 줘요.

*무청 우거지 부침개 부쳐서 같이 먹었더니 훨씬 더 든든해요. ^^

 

 

뿌듯함은 남은 매실잼, 진액 만들고 남은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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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우거지 부침개, 신스틸러 멸치

밑반찬술안주|2020. 12. 16. 10:56

무청 우거지 부침개

신스틸러=멸치 ㅎ

 

특히 김장철이면 배추, 무청 우거지가 많이 생겨요.

건조 시킬 공간이 없으니 무조건 삶아 냉동실에 보관해요.

 

무청 우거지 부침개를 간혹 먹는데 이번에는 멸치를 넣어 봤더니 와~ 이거 완전 주연급 조연.

물론 영양면으로 봐도 훨씬 더 좋겠지요?

 

준비물;   무청 우거지, 국물 멸치, 된장, 밀가루, 식용유

 

삶아서 질긴 껍질 벗기고 냉동실에 두었던 무청 우거지

 

 

억세서 국물 멸치는 잠깐 물에 담가 두었어요.

 

 

 

가시가 마치 생선급.  굵게 썰었고 무청도 먹기 좋게 대강 썰었어요.

 

 

 

간이 되어 있지 않은 일반 중력 밀가루에 두가지 넣고

 

 

 

심심하게 간 맞을만큼 된장 넣고 골고루 잘 섞어요.

 

 

 

식용유 두르고 원하는 크기로 부쳐요.

 

 

 

 

무청의 식감도 좋고 살짝살짝 나는 된장향도 좋지만

 

 

 

조금 단단한 느낌으로 씹히는 멸치가 맛과 식감을 올려줘요.

자꾸자꾸 손이 가는 무청 멸치 부침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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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성탄절 기분 내기, 100% 재활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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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파래 초무침, 새콤달콤이 포인트

밑반찬술안주|2020. 12. 9. 10:53

새콤달콤이 포인트, 파래 초무침 만들기

 

초간단, 초저렴 밑반찬이에요.

입맛 확 땡겨주는 새콤달콤함

 

이 반찬은 오래 두고 먹기 보다는 한번 만들어 1~2번 먹는게 최고 맛있어요.

만들기 쉽고 간단하고 저렴해서 먹을때 마다 만드는 것도 전혀 부담되지 않아요.

 

슴슴하게 만들어 한입 가득씩 먹으면 입안 가득 향긋함이 몰려와요.

 

준비물;   파래, 양파, 당근, 소금, 설탕, 고춧가루, 깨소금, 식초

 

파래를 체에 담아 양푼에 물 받아 흔들어 가며 여러번 씻어요.

가끔 아이스박스 부스러기(?) 같은게 나올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며 씻어요.

 

 

물기 꽉 짜기

 

 

 

당근과 채소는 채썰채썰

 

 

 

양푼에 파래와 채소들 담고 소금+설탕+

 

 

 

고춧가루 아주 조금(슬쩍슬쩍 보일만큼만)+

 

 

 

깨소금+

 

 

 

새콤 식초 넣고 골고루 버무려요.   설탕과 식초는 새콤달콤해야 하니 넉넉히 넣었어요.

 

 

 

 

휘리릭 뚝딱 만들어 먹는 파래 초무침

 

 

 

개운하고 깔끔하고 향긋한~

 

 

 

만가닥 버섯 볶음, 어쩌다 중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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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똥글 고춧가루 알뜰볼 어묵 볶음

밑반찬술안주|2020. 12. 7. 11:07

동그란 알뜰볼 얼큰한 고춧가루 볶음 만들기

 

윤기좔좔 쫄깃 어묵 볶음은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우리집 밥상에서 거의 항상 볼수 있는 감초 밑반찬.

 

얼큰한 풋고추와 고춧가루 넣고 볶아 매콤 깔끔한 어묵 볶음을 만들었어요.

대부분의 음식이 그렇지만 어묵 볶음은 밥상에 1~3번 쯤 올릴만큼 씩만 만들어 먹는게 맛있어요.

 

한번에 먹을수 있으면 더욱 좋지만, 귀찮.... ㅋ

 

준비물;   알뜰볼 어묵, 양파, 당근, 풋고추, 고춧가루, 간장, 물엿, 깨소금, 식용유

 

부피가 있어 씹는 맛이 더 좋은 볼 어묵

 

 

조금 매운 풋고추 반 갈라 씨 털어 길게 썰고, 나머지 채소도 채 썰었어요.

 

 

기름 둘러 달궈지면 제일 단단한 당근 먼저 잠깐 볶고

 

 

 

당근 볶고

 

 

 

어묵 볶아요.   기름 부족하면 추가해도 되고 어묵 타는거 싫어 약불에서 조리했어요.

 

 

 

풋고추 넣고 잠깐 뒤적이기

 

 

 

얼큰한 고춧가루 넣고(양념이 들어가면 더 타기 쉬우니 불조절 신경써요.)

 

 

 

간장, 물엿 넣어 뒤적이다가 깨소금 뿌려 한두번 더 뒤섞어 마무리

 

 

납작 어묵과는 또다른 맛과 식감 어묵볼

 

자석처럼 젓가락을 붙잡아 밥 다 먹고도 접시 바닥을 봐야 끝나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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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 버섯 볶음, 어쩌다 중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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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가닥 버섯 볶음, 어쩌다 중화풍

밑반찬술안주|2020. 12. 4. 10:43

쫄깃한 만가닥 버섯 볶음

어쩌다 중화풍 ㅎ

 

담겨있는 모양이 귀여워서 구입한 만가닥 버섯

음... 아무리봐도 만가닥은커녕 백가닥도 안 될것 같은... ㅎ

머리큰 팽이 버섯 같기도해요.

 

만드는 과정 중에 빼먹은게 있어서 손보다 보니 중국식 느낌이 살짝 나요.

색다른 버섯 볶음 요리를 먹어보는 경험이었어요.

 

준비물;   만가닥 버섯, 풋고추, 당근, 양파, 간장, 설탕, 후춧가루, 참기름, 깨소금, 기름, 전분물

 

흰색, 갈색 한종류씩만 담겨 있는 것도 있어요.

가격도 이천원 채 안되는 저렴이, 맘에 드네요. ^^

 

 

준비된 채소 채썰고 버섯은 지저분한 뿌리 쪽 잘라내고 흐르는 물에 얼른 한번 헹궈 먹기 좋게 갈랐어요.   그리고 소금에 살짝 절여서 꽉 짜야 볶을때나 완성 후 물이 덜 나오는데 깜빡.

 

 

 

기름 두르고 당근 먼저 잠깐 볶다가 양파, 풋고추(쪽파, 파도 ㅇㅋ)

 

 

 

버섯 넣고 기름 부족한 듯 해서 조금 더 첨가해서 잠깐 볶다가

 

 

 

간장, 설탕, 후춧가루 넣고 볶다 보니 물이 생기기 시작, 허걱 ㅜ

그제서야 버섯을 소금에 절이지 않은게 생각났어요.

 

 

당황하지 않은 척 참기름, 깨소금 마저 넣고 전분+물 동량으로 풀어 팬 가장자리 따라 주욱 붓고 골고루 섞기, 마치 처음부터 계획 했던 것 처럼.

좋아 자연스러웠쓰 ~~ ㅎ

 

 

 

 

간장 향 살짝 나면서 달콤하고 걸죽한 느낌이 마치 중국요리 먹는 것 같아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버섯, 꽃빵에 싸 먹어도 좋을 것 같아 다음엔 그렇게 먹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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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품은 귤, 초콜릿 포장지 바꿔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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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까지 먹는 스팸 달걀찜, 전자레인지 계란찜

밑반찬술안주|2020. 11. 9. 10:35

스팸 그릇 달걀찜

전자레인지 계란찜

 

밥상 차리며 호로록 만들 수 있는 달걀찜이에요.

꼭 스팸이 아니어도 비슷한 모양의 네모 햄이면 모두 가능.

 

런천미트, 리챔, 저렴한 천원짜리 네모 햄 등등

한 사람당 하나씩 놓고 먹기 좋은 스팸 달걀찜

 

재미있는 모양에 맛은 물론 보는 재미까지 있습니다.

 

준비물;   스팸, 달걀, 라면 건더기 스프(채소 대신), 고춧가루

 

말랑한 스팸이라 다루기가 좋아요.

 

 

작은 칼로 네모 칼집 내고 찻숟가락으로 속을 파냈어요.

옆면도 그렇지만 특히 바닥에 구멍 나지 않게 조심~

 

 

채소 다지기 귀찮아 라면 야채 스프 ㅎ

 

 

달걀 한알이 딱 맞게 들어가서 기분 좋아요.

맨 위에 고춧가루 조금 솔솔

 

 

딱 맞는 그릇이 엎어 국대접 덮어 돌렸는데 덮이지 않은 스팸 쪽이 다른 쪽에 비해 좀 건조되요.

간식코스로 3분 돌렸는데 중간에 젓가락으로 달걀 찔러 보아 익은 정도 확인하며 조절해요.

 

 

 

달걀찜 스팸 한그릇 하실래예

 

 

봉긋 올라 와서 더 먹음직스러워요.

 

 

입맛따라 케첩 뿌려 먹어도 좋구요 그냥 먹어도 물론 맛있이요.

뜨거울때 먹으니 좋아요 좋아~ ^^

 

 

쫄깃한 어묵 볶음, 소박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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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어묵 볶음, 소박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0. 11. 6. 10:34

소박한 밑반찬

쫄깃 어묵 볶음

 

저렴하고 대중적인 재료, 어묵

고기 보다 저는 더 좋아요. ^^

 

조금 달고 조금 짭짤하게 볶는 것.

간장 어묵 만들때 나만의 포인트.

 

어묵이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도 좋아해 자주 먹다 보니 회사 마다 혹은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다르더군요.

 

이랬든 저랬든 저는 다 맛있어요. ☞☜

 

준비물;   어묵, 당근, 양파, 쪽파, 간장, 물엿, 깨소금, 식용유

 

우리 식구는 다 어른이니까 ㅎ 대부분은 봉지에서 꺼내 바로 요리 하지만 기분 내키면 끓는 물에 데치거나 뜨거운 물 부어 샤워시켜요,  

 

 

기름 둘러 달궈진 팬에 넣고 눌지 않게 계속 저어가며 잠깐 볶기

 

 

채 썬 당근 넣고 잠깐 뒤적뒤적

 

 

채 썬 양파 넣고 뒤적뒤적

 

 

길죽하게 썬 쪽파(대파도 ok) 넣고 뒤적뒤적

 

 

채소가 원하는 만큼 숨이 죽으면 간장 넣고(간장 들어 가면 타기 쉬우니 신경 바짝, 잠깐 가스불 끄는 것도 방법) 뒤적이다가 물엿 충분히 넣고 깨소금 넣어 잠깐만 더 볶아 마무리해요.

 

 

쫄깃쫄깃 윤기 좔좔 달달짭쪼름한 맛있는 어묵 볶음

 

 

언제 먹어도 맛있는 소박하지만 든든한 밑반찬

 

 

이렇게 한젓가락 가득 들어 와구와구 욕심껏 먹어요.

 

 

남해 시금치 나물 무침, 잎파리 흩어지지 않는 손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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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시금치 나물 무침, 잎파리 흩어지지 않는 손질법

밑반찬술안주|2020. 11. 4. 12:22

남해 시금치 나물 무침

잎파리 흩어지지 않게 손질하는 법

 

시금치를 좋아해 계절 상관 없이 1년 내내 맛있게 먹지만 특히 겨울에는 더 달고 맛있어요.

 

마트 시간을 잘 맞춰 갔는지 남해 시금치 두단을 저렴하게 팔기에 냉큼 들고 왔어요.

무침, 부침, 국 등 먹는 방법이 다양한 시금치

 

오늘은 몽땅 무쳐서 잔뜩 먹으려합니다.

 

준비물;   시금치, 당근, 파, 마늘, 소금, 참기름, 깨소금

 

싱싱한 남해 시금치 두단

 

남해 시금치 나물

 

헹구고 데치는 과정중에 잎파리가 흩어지지 않아야 일하기 쉬워요.

뿌리쪽에만 큰건 두번, 작은건 한번, 더 작은건 그냥 두고 칼집을 살짝 내요.

통배추 손질할때처럼 완전히 떼는게 아니라 뿌리쪽만요.

무치기 직전에 한조각(?)씩 떼어내는거에요.

 

시금치는 뿌리에 맛과 영양이 더 많아 특별히 뿌리를 잘라내지는 않았어요.

 

시금치 무치는법

 

데쳐낼 물 가스불에 올려 놓고 다듬은 시금치 한두번 헹궈요.

어차피 데쳐낸 뒤 헹궈야 하니 특별히 깨끗하게 헹굴 필요 없이 흙만 씻어내면 되요.

 

끓는 물에 소금 조금 넣고 시금치 넣고 숨만 죽을 정도로 뒤적여 가며 살짝 데쳐내요.

 

 

3~4번 찬물에 헹궈 너무 꽉 짜지도 덜 짜지도 않는 적당한 정도로 물기 짜요.

 

 

붙어 있는 시금치 조각들 떼고

 

 

색감과 식감 위한 당근 약간(입맛따라 선택), 마늘, 파, 소금, 참기름, 깨소금 넣고 조물조물 무쳐요.

 

 

 

달큰하게 맛있는 시금치 나물

 

 

만들기도 맛도 좋고 우선은 푸른 녹색이 밥상을 환하게 밝혀줘서 참 좋은 시금치 나물

 

 

프로틴 단백질 가루 설탕 쿠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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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스팸구이&갓김치 무침

밑반찬술안주|2020. 10. 23. 10:24

두부 스팸구이와 갓김치 무침

 

추석에 들어온 스팸, 잘 우려먹고 있어요. ㅎ

두부 김치에 흔하게 넣는 돼지고기 대신 스팸을 곁들였어요.

김치대신으로는 작년 김장때 담근 갓김치를 무쳤구요.

 

스팸이 들어 갔으니 맛없을수 없는 맛있는 조화로움, 두부스팸구이.

 

준비물;   두부, 스팸(햄 등등), 갓김치(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추, 쪽파 조금, 기름

 

신맛이 강해서 물에 잠깐 담갔다가 꽉 짜서 쫑쫑 썰어

 

 

설탕, 참기름, 깨소금, 후추 넣고 무쳤어요.

 

 

비슷한 크기로 두부와 스팸 썰기

 

 

기름 두르고 두부 굽다가 (기름 안 튀게 하려면 두부 물기를 주방티슈로 제거)

 

 

스팸도 굽기

 

 

 

다된 두부스팸구이에 쪽파 뿌리기

갓김치 무침은 깔끔아삭해서 반찬으로도 좋아요.

 

 

두부+스팸+갓김치무침 삼합으로다가 한입에 크아아아앙~

 

 

청경채 연근 두부 무침, 건강한 밑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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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경채 연근 두부 무침, 건강한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0. 10. 22. 10:50

건강함만 모아서 청경채연근두부 무침

 

자투리 재료들 모아서 만든 밑반찬이에요.

주로 자극적인 먹거리들이 많고 좋아하기도 해서 거의 대부분 그런것들만 먹게 되요.

 

가끔은 나의 소화기관에 휴식과 평안함을 주고 싶을때 담백하고 슴슴한 음식들을 만들게 됩니다.

깔끔하고 단순한 반찬, 청경채 연근 두부 무침

 

 

준비물;   청경채, 연근, 두부,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추

 

연근 먼저 데치면 더 좋았을텐데 깜빡하고 청경채 부터 넣었네요. ㅎ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청경채 풍덩

 

 

냄비 한쪽으로 밀어 두고 연근 풍덩

조금씩 남은 재료들을 사용해서 한번에 데칠수 있었어요.

 

 

면보에 두부 담아 물기 꽉 짜기

 

 

데친 재료들 찬 물에 두어번 헹궈 물기 짜서 연근은 1/4로, 청경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랐어요.

 

 

세가지 한데 모아 소금, 참기름, 깨소금, 후추 딱 네가지만 넣고 조물조물

 

 

 

담백 깔끔 단순 슴슴, 기교 부리지 않은 맛 

 

 

고소한 참기름 향에 아삭하게 씹히는 청경채와 연근, 부드러운 식감의 두부가 참 잘 어울립니다.

 

 

밤 조림 만들기, 와인넣어 풍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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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10.22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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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땅꾸새 2020.10.22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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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스팸 볶음

밑반찬술안주|2020. 10. 20. 11:05

느타리버섯 스팸 볶음

쉬운 밑반찬

 

건강에 안 좋다는 스팸이지만 이렇게 먹으면 어느정도 괜찮지 않을까요? ^^

스팸과 반대로 몸에 좋다는 버섯과 볶았어요.

 

뚝딱 만들기 쉽고 스팸이 맛을 내주니 맛 없을 확율은 아마 0.000001%아닐까 해요.

냉장고속 있는 채소들 넣고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느타리 버섯(어떤 버섯도 ok), 스팸, 당근, 양파, 파, 소금, 깨소금, 후추, 식용

 

느타리 버섯은 약간의 물에 소금 녹여 붓고 골고루 뒤적여 5~10여분 절인 뒤 간이 맞으면 그대로 물기 짜고, 짜다 싶으면 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 짠 뒤 굵은 건 2~3가닥으로 나누어요.

 

 

기름 두르고 당근, 양파 볶다가

 

 

버섯 넣고 볶다가

 

 

팬 한쪽으로 밀어 놓고 가늘게 썬 스팸 넣고 뒤집어 가며 굽다가

 

 

채소와 섞어 뒤적이다가 파 넣고

 

 

후추, 깨소금 넣고 뒤적여 꺼내요.

스팸과 버섯에 간이 있어서 따로 소금 넣지 않았는데, 입맛에 맞게 추가해요.

 

 

 

팬 가득 볶아도 한끼 식사에 모두 없어지는 효자 밑반찬 느타리 스팸 볶음

 

 

이렇게 쉽게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이 내 스따~~일. ^^

 

 

밤 조림 만들기, 와인넣어 풍미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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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땅꾸새 2020.10.20 1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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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핑크 봉봉 2020.10.20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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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순두부 찌개, 순완 순삭

스팸 순두부 찌개

'초간단 찌개를 원하심니꺄?' ㅋ

 

명절때 들어온 스팸을 넣고 간단하고 맛있는 순두부 찌개를 끓였어요.

자투리 채소들을 넣었는데, 잘 익은 김치를 넣어도 좋아요.

스팸 김치 찌개에 두부 대신 순두부를 넣는 거지요.

 

맛이야 뭐 다 아는 맛.

그치만 아는 맛이 무서운거 아시지용? ^^

 

준비물;   스팸, 순두부, 애호박, 양파, 파,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후추, 설탕 조금

 

육수나 생수로 국물 양 붓고 고추장+고춧가루

 

 

마늘

 

 

설탕 조금

 

 

애호박과 양파, 스팸(리챔, 햄, 런천미트 등등) 넣고 폭폭 끓이다가

 

 

후춧가루 톡톡

 

 

순두부 꺽뚝꺽뚝 잘라 넣고 파 넣어 한소끔 끓이면 끝!

 

 

 

얼큰칼칼한 스팸 순두부 찌개 순완(순식간에 완성)

 

 

맛있어서 순삭(순식간에 먹어 삭제됨)

 

 

낡은 신발장 서랍 시트지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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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고추장 장아찌, 보험같은 저장 밑반찬

밑반찬술안주|2020. 10. 12. 10:53

도라지 고추장 장아찌

오래 두고 먹는 보험같이 듬직한 저장 반찬

 

더덕으로만 만들어 먹던 고추장 장아찌를 비싼 더덕 대신 도라지로 만들어 봤어요.

끈적임이 덜해 다루기 좋았고 마침 날씨가 좋아 곰팡이 걱정 없이 꾸덕하게 잘 말랐어요.

 

한번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보험 같이 든든한 저장 반찬.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준비물:   껍질 도라지(손질된 것도 괜찮을 듯 해요), 고추장, 무침 재료(물엿, 설탕, 참기름, 깨소금)

 

추석 연휴때 오랜만에 여유 부리며 다듬었어요.

        

 

세로로 칼집 주욱 내고 껍질 벗기기

 

 

가느다란 뿌리쪽은 칼로 슥슥 긁었고요, 각자 편리한 방법으로 해요.

 

 

두손으로 비벼 가며 여러번 깨끗이 헹구기

 

 

두꺼운 쪽은 반으로 갈라 적당한 도구로 콩콩 찧거나 밀대로 힘주어 밀어 대충 펴요.

이렇게 하면 양념이 속까지 더 잘 스미고 결이 부드러워져 먹기도 좋아요.

 

 

빨리 마르게 주방티슈나 행주로 물기 제거해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1~2일 꾸덕하게 건조

 

 

고추장 넉넉히 섞어 버무려 밀폐 용기에 넣고 대략 1주일쯤 지나면 먹어요.

 

 

저는 급한 성격에 바로 무쳐 먹었어요. ㅎ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양념 넣고 조물조물

 

 

꼬득아삭 달달짭짤

 

 

더덕처럼 기름 두른 팬에 살짝 구워도 맛있을 것 같은 도라지 고추장 장아찌

이렇게 또 반찬 보험 하나 들었어요. ^^

 

 

고구마잎 김치, 간장 양념 고구마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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