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초간단 동그랑땡, 5분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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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랑땡 만들기

초초초 초간단 5분 컷

그래도 맛있는 ^^

 

기본양념으로만 만들어도 맛있어요, 고기잖아요.

뭐 제대로 만든것과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간단하게 뚝딱 만들어 먹기 부담 없어요.

상 차리는 동안 만들 수도 있을 만큼 간단해요.

 

준비물;   갈은 돼지고기, 파, 마늘, 소금, 설탕, 후추, 달걀, 참기름, 식용유

 

한 번 먹을 만큼의 갈은 고기 준비하고

 

거의 모든 주방에 기본으로 다 있는, 파+마늘+소금+설탕+참기름+후추 넣고 잘 섞고

 

잘 뭉쳐지도록 달걀 하나 깨뜨려 넣고 섞어요.

 

파를 좀 더 잘게 썰면 동그란 모양 잡기가 더 낫고, 원형 쿠키 틀이나 동그랑 종지 등을 이용하면 더 예쁜 동그랑땡을 만 들 수 있어요.

 

숟가락으로 떠 올려 모양 잡으며 구워요.

 

달걀 때문에 속이 익기도 전에 타기 쉬운데 기름을 좀 넉넉히 두르고 하면 덜 해요.

 

 

마트표처럼 일정하지 않고 울퉁불퉁 같은 모양이 거의 없는, 그래서 더 수제스러운(?) 홈메이드 동그랑땡

 

명절음식 동그랑때 간단하게 만들기

그렇지만 최소한의 양념만 들어간 거의 99%가 고기인 동그랑땡이에요.

 

'동그랑땡'이라고 하면 명절 때나 만드는 복잡한 요리라는 느낌이 있는데, 이렇게 만들면 아무 때고 마치 햄 부쳐 먹듯 먹을 수 있어요.

 

5분컷 초초간단 동그랑땡 

훈제 오리 육전 & 파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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