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 10번째 생일

부지깽이와윤씨들|2008. 4. 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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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나이를 맞이하는 우리 애기!   생일 축하해!

항상 엄마를 빼닮게 낳아 놓은 저 눈땜시 엄마가 미안허다.

그래도 토실토실 엉덩이는 아빠를 닮았잖니?

누나가 선물로 사준 잠옷 입고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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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 미스닭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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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갈비를 우리 아이는 오리 훈제인줄 알았다는거.
오, 놀랍지 않은가?   돼지 갈비의 오리 훈제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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