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라면에 이것 넣었더니~ 짜파게티 더 맛있게 먹는법
짜장라면에 '이것' 넣어 먹어봤더니~ 짜파게티 더 맛있게 먹는법, 어른을 위한 짜파게티 에요.
짜장라면에 동물 너구리만 넣어 드셨나요? 이제는 식물도 넣어 보세요. ㅎㅎ
짜파게티가 원래 약간의 기름기가 있잖아요.
그래서 저는 1/3만 먹어도 좀 느끼하고 무겁게 느껴져요. 라면도 역시 그렇고요.
그 후에는 그냥 참고 먹던가 아예 반개만 끓이는 편입니다.
완성된 짜파게티에 생마늘을 조금 넣어 봤더니 완전 쌈박~
깔끔한 맛에 짜파게티 한 봉지 맛있게 뚝딱 했어요.
준비물; 짜파게티, 생마늘 빻은 것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은 똑같아요.
저는 떡국 떡도 조금 넣었는데 끓는 물에 면과 건더기 스프, 떡 넣어 면발이 원하는 만큼 익었을 때
두어 숟가락의 국물만 남기고 따라 버리기.
냄비 가장자리에 무언가 묻는 걸 싫어 해서 설거지 거리가 늘어 남에도 불구 하고 국자로 떠 내요.
이렇게 하면 좋은 점 또 한가지는 남겨야 하는 국물 양을 실패할 일이 거의 없다는. ^^
가루 스프와 올리브유 넣고 골고루 비비기.
불을 약하게 켜 놓고 하면 짜장 양념이 더 골고루 면발 속에 스며 들어요.
가루 스프를 이미 쏟았는데 국물이 생각 보다 많이 남았을때도, 이렇게 하면 적절히 졸아 들면서 맛있어 지고요.
완성된 짜파게티를 그릇에 담고 찧은 생마늘을 반 숟가락 얹었어요.
어른의, 어른을 위한, 어른에 의한 생마늘 짜파게티. ㅎㅎ
생마늘 안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아마 기겁을 할 듯~ ㅎ
저도 구운 마늘은 좋아해도 생마늘을 별로지만
짜파게티 면에 비벼 먹는 마늘은 아주 상큼하기까지 해요.
깔끔하고 담백해 지는 맛.
건강한 짜파게티를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
꽃 사진 한 장 똬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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