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육개장 만드는방법, 남은 김장 절임배추 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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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후 남은 절임배추 이용 초간단 육개장 만들기

 

절임배추를 구입해 김장을 했는데 쌈으로 먹던 배추가 남았어요.

 

겉절이를 하던가 배추전을 부쳐 먹던가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

 

저는 간단한 육개장을 끓였습니다.

 

새로 사는 재료 없이 냉장고에 있던 것들로만 만들었어요.

 

 

준비물;   소고기, 절임배추, 고사리, 숙주, 대파, 마늘, 소금, 국간장, 후춧가루, 식용유,  참기름

 

쌈으로 속 몇 장 잘라 먹은 절임배추에요.

 

 

먹기 좋게 써는데 길게 한 번 자른 뒤 양념 잘 스며 들게 하기 위해 칼을 뉘어 비껴 썰었어요.

 

초간단 육개장

 

국거리 소고기를 굵게 채 썰어서 식용유나 참기름 약간 두르고 고춧가루 넣어 달달 볶아요.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데쳐 살만 결대로 찢어 사용해도 되요.

 

 

고추기름 넣은 만큼의 때깔(?)은 안나오지만 간단하게 끓일때는 이 방법이 최고 인듯. ^^

 

고추기름 없이 육개장 만들기

 

육수나 생수 붓고 큼직하게 썬 대파, 마늘, 고사리, 배추, 소금, 국간장 약간 넣고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양에 따라 다르지만) 40분 이상 오래 끓여요.

 

이런 국은 오~~~래 끓어야 더 맛있어요.

 

김장후 남은 절임배추 활용

 

숙주(콩나물도 ok), 참기름 약간(식용유로 볶았을 때), 후춧가루 넣고 10여분 더 끓여 완성.

청양고추도 넣었는데 입맛에 따라 넣거나 말거나.

 

절임배추 육개장

 

 

 

 

뜨끈한 국으로 혹은 술안주로 딱 좋은 초간단 육개장.

 

육개장 만드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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