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배추 된장국, 쉽고 간단한 국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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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배추 된장국 끓이는법

누구나 가능한 쉽고 간단한 국 끓이기

 

더더 맛있게 끓이려고 하면 재료도 많아지고 과정도 복잡하겠지만, 국 필요할때 얼른 만들게 되는 저의 날배추 된장국은 재료와 과정이 쉽고 간단해요.

 

배추를 한번 삶아 넣는 우거지(혹은 시래기) 국과는 부드러움과 맛에서 차이가 납니다.

된장국이라면 다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이 날배추 된장국을 더 좋아해요.

 

준비물;   날배추, 된장, 국멸치, 마늘, 파

 

아이가 국에 마늘 보이는 걸 싫어해서 다시백에 멸치와 함께 마늘을 넣었어요.

 

 

국물양 만큼 물을 붓고 다시백을 넣어 멸치가 우러날 만큼 10~15분 정도 팔팔 끓이다가 다시백은 건져 내고

 

 

간 맞을 만큼의 된장을 떠서 물에 풀어요.

 

 

배추는 손으로 뚝뚝 끊어 넣고(칼, 도마 쓰기도 귀찮고 이렇게 하면 어쩐지 프로 같은 기분 ㅎ) 파도 역시 가위로 어슷 썰어 넣어요.

배추가 부드럽게 무르도록 푹 끓이기만 하면 끝.

 

배추된장국

 

 

배추가 부드럽게 목으로 넘어가는 구수한 날배추 된장국 입니다.

 

 

김치 김밥 만들기, 반찬 없는날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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