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의 품격, 토마토로 높이는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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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읽어도 '토마토', 거꾸로 읽어도 '토마토'.

이렇게 먹어도 맛있고, 저렇게 먹어도 맛있고.

ㅎ 아마 토마토를 좋아해서겠지요?

 

항암 효과, 동맥 경화 예방, 소화 도와주고 혈압 낮춰 주고 당뇨 예방 등등.

토마토를 먹으면 좋은 점은 일일이 키보드 두드리기도 시끄러워요. ^^

 

토마토가 얼마나 몸에 이로우면 토마토가 붉게 익을수록 의사 얼굴은 파랗게 질린다니,

우리 저렴한 제철 토마토 많이 많이 먹고 의사쌤들 얼굴 스머프로 만들어요. ㅎㅎ

 

스파게티가 아닌 한국의 볶음밥에 토마토를 넣어봤어요.

토마토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환영할 만한 맛이에요. ^^

 

준비물;   토마토, 밥, 양파(기타 집에 있는 채소들), 스파게티 소스, 케첩, 볶음용 기름

 

 

전 국민의 상식인 토마토 껍질 벗기는 방법이지요? ^^

열십자로 칼집 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내서 껍질 벗겨 잘라두고

 

양파등 채소 볶다가 밥 넣고 볶다가 팬 가장자리로 밀어 내고,

한 숟갈 남았던 스파게티 소스가 좀 부족한 듯 해서 케찹을 섞어 잠시 볶다가 밥과 함께 잠깐 더 볶았어요.

 

마지막에 잘라 두었던 토마토를 버물버물하면 끝.

 

 

 

 

먹음직한 토마토가 퐉~~~

 

 

새콤달콤한 토마토 볶음밥.

볶음밥의 품격이 한계단 높아진 것 같아요.

 

 

싱싱한 제철 음식 많이 먹고 우리모두 건강하게 장마철 이겨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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